-
복지 포퓰리즘의 진실 소득 2만 달러, 복지 5만 달러 (상) 곳곳에 구멍
2000년 기초생활보장제를 시작으로 올해 중산층 보육료 지원까지 복지의 폭이 넓어지고 예산도 해마다 10% 가까이 증가한다. 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복지공무원은 별로 늘지 않아 돈
-
담당 공무원 “복지사업 복잡 … 몇 개인지 나도 정확히 몰라”
“사업이 정말 많고 복잡해요. 소관 부처에서 나오는 지침서만 20∼30권입니다.” 26일 경기도청 박춘배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업 지침서를 한 무더기 들고 오며 고개를 저었다.
-
[고양중앙마라톤] 엄마는 5㎞, 아들은 10㎞, 아빠는 풀코스
“가족과 함께 달리며 건강을 챙기고 화목도 다집니다.” ‘2011 고양중앙마라톤’은 가족 단위의 단체 참가 신청이 많다. 뛰거나 걸을 수도 있는 5㎞ 코스는 부모와 자녀, 부부,
-
SK그룹, 사회적 기업 지원해 일자리 3600개 창출
SK그룹은 사회적 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29개 급식센터를 통해 결식아동과 저소득층 노인 1만 3500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0
-
[기고] 복지, 행정 내실화에 답 있다
이봉화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 복지논쟁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국형 복지’가 제시되었는가 하면 무상 급식·의료·보육을 표방하는 ‘무상복지’에 대한 주장이 더해지면서 논쟁은 달
-
[주성대학 모집요강 ] 전문성과 높은 취업률을 갖춘 주성대학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산업사회가 발달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만성질환, 교통사고 등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장
-
“무차별 복지보다 맞춤식 복지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6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격려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복지가 누구에게나 혜택이 되기보다는 복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집중되도록
-
[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홍승일 ◆기획재정부▶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관리과장 김현곤 ◆보건복지부▶노인정책관 박용현▶보육정책관 최성락▶행복e음전담사업단장 강도태▶
-
[사이버대 인물탐방] 사회복지사에서 언어치료사까지 드림하이를 꿈꾸다
대학졸업자의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대나 직업학교, 사이버대학교 등으로 다시 입학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직장인들이
-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만학도 4인4색
과거에야 젊어서 공부한 밑천으로 정년 까지만 버티면 노후가 어느 정도 보장됐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인생 이모작도 모자란다는
-
[메트로 현장] 하루 4번 운행 … 민원전철 보기 힘드네요
한 전철 승객이 지난 18일 서동탄~성북역을 운행하는 민원전철 무인 민원서류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뗀 뒤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1일 낮 12시48분 서울 용산역.
-
“남편 위해 마련한 솜이불 동료에게 … ”
“남편 위해 마련한 솜이불 동료에게 … ” 남편이 떠난 지 49일째. 최창숙(42·사진)씨는 아직도 핸드백 속에 카드를 넣고 다닌다. 카드에는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사
-
[Campus Now] 정홍섭 총장, 캄보디아 훈장 받아 外
◆정홍섭 총장, 캄보디아 훈장 받아 정홍섭(사진) 신라대 총장은 20일 캄보디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캄보디아 국가재건훈장을 받았다. 정 총장은 2009년 한국
-
노무현 정부 때보다 못한 민주당 ‘복지 포퓰리즘’
2007년 2월 당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시민단체로부터 ‘국민불신임장’을 받았다. 장관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요구였다. 의료급여와 국민연금 전면 개악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것이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강수상▶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장 강정원▶홍보지원국 국정과제홍보과장 최원일 ◆국세청▶뉴욕총영사관 파견 서진욱 ◆인천시▶도시
-
“복지시책 국고보조 확대 … 도시철도 손실액 보전을”
전국 6대 광역시장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협의회를 갖고 도시철도 운영 개선 등 13건의 현안에 대해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염홍철 대전
-
극동정보대학, ‘실무수업’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우리나라 대학생 4명중 1명이 취업을 위해 ‘취업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이론 위주의 수업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사회 진출 시 필요한 실무경험이
-
대구미래대학 “소수 정예 전문가 양성, 취업100%도전”
대구미래대학은 17일부터 2011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공무원사관양성계열, 보건복지계열, 컨설팅계열, 문화컨텐츠계열, 하이테크공학계열, 웰빙계열 등 6개 계열 21개학과에서
-
[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추교필 ◆농림수산식품부▶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박규호 ◆경찰청▶치안정책연구소 김병철 양성철▶광주청 차장 김학역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
-
지역경제·장애인복지 활성화 본격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 천안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갖는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
[김예나의 세테크] 세 자녀 이상 양육하면 자동차 살 때 취득·등록세 안 내도 돼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자동차를 구입하고 보유하면 적지 않은 세금을 내게 된다.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차를 살 때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특별소비세·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
대구사이버대, 특수교육·사회복지·재활 분야 등서 독보적 성과
이영세 총장 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과 치료·재활분야에서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02년 개교 당시 97명에 불과하던 입학생수가 현재 매년 2000명 이상의 신
-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241가구 임대분양
[함종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경기·6대 광역시 및 전주에서 대학생 보금자리주택 241가구(297명 입주분)를 임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보금자리주택이란 LH
-
노인 많은 서천 ‘복지도 1등’
전국 최대 규모인 충남 서천군 종천면 어메니티 노인복지타운에서 10일 오전 노인들이 장구를 배우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10일 오전 충남 서천군 종천면 ‘서천어메니티 복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