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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승재 서울대 합격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이승재(18.대구 오성고3)가 2001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학교장 추천 신입생으로 합격했다.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현역 국가대표가 서울대에 진학하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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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빙상 차세대기수 민용, 월드컵 쇼트트랙 금메달
한국 빙상의 차세대 기수 민용(17.대구 경신고2)이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제1차 월드컵 쇼트트랙대회 1천5백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민은 이날 1천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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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차세대기수 민용, 월드컵 쇼트트랙 금메달
한국 빙상의 차세대 기수 민용(17.대구 경신고2)이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제1차 월드컵 쇼트트랙대회 1천5백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민은 이날 1천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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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수학·과학경시대회/최우수상 영광의 얼굴들
◎고교부/박지웅(수학) 신명철(화학) 강일남(물리)/수학문제는 그림그리기와 비슷/박군/화학자돼 미지의 물질탐구가 꿈/신군/차분히 생각하는 사고력이 중요/강군 고교부 수학과목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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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입상자 수학부문 김태진군/“서클친구들과 토론이 큰 도움”
◎화학부문 최정인양/“일반통념 뒤집는데 매력 느껴” 수학과목 최우수입상자인 김태진군(16ㆍ3백20점만점에 3백2점)과 화학과목 최우수입상자인 최정인양(17ㆍ3백5점)은 나란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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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함평 모씨
모씨는 함평 단일본. 남한에만 1만5천여명으로 성별순위 92위의 귀성이다. 진주모씨·파평모씨·함평모씨·부여모씨·해평모씨등 전국에 11개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세거지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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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이라도 더…" 뜨거운 고사장안팎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실시된 23일 전국의 각고사장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학부모·친지·수험생의 고교선후배들까지 몰려 고사장안팎이 뜨거운 「입시전쟁」의 열기로 가득찼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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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대 체신가족"|북제주군 금령우체국집배원 한석흥씨 일가
할아버지가 걸어서 편지를 전하던 길을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누볐고 손자는 오토바이로 달린다. 한통의 편지, 한장의 전보를 전하기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쉼없이 매일 80리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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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와 주오… 애타는 기원"|남태평양서 조난 당한 남해호 유족들
『살아만 있어다오』-선상화재로 참치잡이 어선 남해251호(한국수산개발공사소속)가 조난, 선원 22명이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5일 밤 부산·목포·제주 등지의 선원들 고향집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