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연합회

[교내 인터넷 상거래센터 설립 '수출역군' 교수님들]

"중소기업 수출은 우리에게 맡겨달라. " 올해초 '인터넷 전자상거래 센터' 를 교내에 설립, 벌써 미국 등 3개국에 인형.카펫 등 5건 (27억여원) 의 수출중개 실적을 올린 배화

교사.학부모.학생 삼위일체 거리청소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고수부지에서는 정욱.이영후.선우용녀등 중견탤런트들과 박은영.김명수.윤다훈등 각광받는 신세대탤런트들이 마대와 집게를 들고 나타나 환경정화 자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4차명단

〈금융계〉 ^제일은행 전국본.지점 직원 9천명 〈사회단체〉 ^한국조류협회 어린이회원 1백80명 ^서울예술단 이종덕등 90명 ^사랑의집 운동본부 김종덕등 3백명 ^단주동맹 최성식등

사랑의 일기 보급운동 확산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하루하루 「계획하고 반성하고 기록하는」일기쓰기 습관을 우리 아이들에게 길러주자.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우리사회 어른들의 각성이 「사랑의

시민.실향민.官街 정상회담 합의 환영

시민은 물론 농성현장의 파업노조원들까지도 한마음으로 40여년만의 南.北정상간 만남을 반겼다. 그러나 국민들은「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는 신중함도 잊지않았다. 철도파업 뒷수습에 연일

젊은 전문직업인 교류모임 부쩍 는다

최근들어 젊은 전문직업인들간의 교류모임이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회원들의 축적된 전문직업적 노하우를 사업화 해 낸 (주)KTP외에도 최근 2~3년 사이 30대 중반 연

청년전문가연합회

한국청년전문가연합회(약칭「청전연」)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의 모임이다.지난해 6월26일 창립된 신생단체이지만 젊은사람들의 모임답게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분업화된 사회에서

소말리아 미군/일부 철수시작

【아디스 아바바·워싱턴 로이터·AP=연합】 미국은 이번주 소말리아 주둔 육군 1개대대 1천명을 철수시킴으로써 내년 3월 완료예정인 철군작전을 개시한다고 워싱턴에서 익명을 요구한 한

김재창연합사부사령관(장관 3명·검찰총장 군수뇌 3명 프로필)

◎작전통제권 환수에 큰 역할 차분한 성격으로 매사를 무리하지 않게 합리적·체계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 제24차 한미안보협의회시 평시작전통제권 환수합의에 결정적

김동진육참총장(장관 3명·검찰총장 군수뇌 3명 프로필)

◎대미 군사외교 밝은 학구파 육사17기를 수석졸업하고 조지타운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지장. 「영어를 잘해 대장까지 달게 됐다」는 말을 들을만큼 대미 군사외교에 밝다. 91년

"한국 환경투자 인색하다"|이달곤 교수 「아시아지역환경회의」서 주장

한국의 국민총생산액(GNP)대비 환경예산비율은 그 동안의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 비해 크게 못 미치고, 정부가 마련한 올해부터 96년까지 5년 동안 실행할 종합환경 개선계획

(94)앞만보고 내달렸던 "승부사" |방정희 행동철학

박정희대통령은 서부영화와 일본의 사무라이영화를 무척 좋아했다. 이때문에 지금까지도 전해내려오는 확인되지 않은 우스갯소리가 있다. 『대통령의 취향에 따라 청와대의 측근들은 볼만한 서

「5·16」되돌아 보는 김재춘 전중정부장(일요인터뷰)

◎“대학가 인공기 국민불안 초래”/8기 정권욕으로 혁명정신 퇴색/「12·12」는 국민 무시한 불법쿠데타 『5·16은 국민에게 추인받았다는 점에서 혁명이었지만 제5공화국의 씨앗인 1

(76)기다리는 여심|「군인아내의 길」육 여사

『창천에 기러기 훨훨 날아가는 맑고 갠 오늘 신랑 박정희군과 신부 육영수양은, 바라건대 세상은 회오리바람 그칠 줄 모르느니… 신랑의 억센 기품과 아름다운 신부의 온순함이 화합되어

기독교계­소군정 긴 투쟁의 서막(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45)

◎3·1절 장대현교회 신도 시위/예배중 소군 닥쳐 목사등 연행기도/평양 폭탄투척과 관련혐의/항의시위끝 줄줄이 잡혀가/증언자 박대선 전 연대총장 김두영 목사 46년 3월1일 평양역전

농어촌공약 실천 “학점불량”/단국대 장원석 교수 분석

◎이행성적 민자 F·민주 C/득표만 생각 사후점검 소홀 각 정당은 선거때만 되면 농어촌에 대한 공약도 많이 내놓지만 그 이행실태는 아주 불량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같은 평가는 2

○…한국부녀복지연합회 서울시지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서울장교동 쁘렝땅백화점 6층에서 부녀복지시설수용자들이 만든 수공예·병풍·액자등 작품으로 「무의탁 불우여성돕기 사랑

무정… 비운의 혁명가:상(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13)

◎팔로군서 활동하며 「조선해방」준비/대장정 참여해 포병장교로 용맹떨쳐/45년말 조선의용군 간부들과 평양에 해방 북조선에는 두명의 장군에 관한 전설이 풍미했다. 그 한사람이 항일 게

이승만 냉전으로 ″어부지리〃

일제말기 해외에서의 독립운동을 계속했던 4대세력은 과연 무엇을 이루었는가. 당시 4대세력 「김구와 임시정부」「무정과 화북조선독립동맹」「이승만과 구미위원부」「김일성과 항일유격대(빨찌

(4450)제85화 나의 친구 김영주(35)

아침나절 평양방송을 듣고 와서『우리 형님 만세, 만만세』를 외쳐대던 김 통역(김일선)은 『왜 그러느냐』는 내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고 어디론지 나가 버렸다. 해가 질 무렵 술과 안

죽음과 공포…일요일의 대류혈극|맨몸으로 탱크 막다 20여명 압사|시민들 육탄투쟁…군 일부도 흔들

○…4일 새벽 천안문 광장을 점령하면서 계엄군은 광장에 캠프를 설치하는 한편 탱크도 50대 정도 배치했다. 계엄군들은 무력진압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광장 구석으로 몰려나와 보도블록

(59)|개혁 내건 새 경제질서|〃마이너스 성장을 막아라〃

80년 6월 초순 어느날 프랑스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당시 김재익국보위경과위원장 (전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작고)은 몇몇 이들과 한국경제의 앞날에 대해 깊은 걱정을 하고

"한국인정신대들 자원"|미TV 일인망언 말썽

미국 공영방송 KQED-TV가 최근 방영한『전쟁속의 세계』란 프로그램중 한국여인 정신대에 대한전일본군장교의발언과 관련,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이열화)는 지난 5월30일 KQED-

민주 신임 부총재 프로필

왕년의 동교동 제2인자 한때 김대중씨로부터 후계자로 지명됐었으나 후보단일화 추진 과정에서 명분을 찾아 민주당에 합류, 김영삼총재 밑의 부총재가 됐다. 서대문 등에서 3선한 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