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1개 포대 완성 “당장 오늘부터 요격 가능”
주한미군이 7일 오전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서 발사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사드 체계 잔여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가 이날 완료됐다. [프리랜서 공정식]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
사드 미배치 미사일 4기 반입 완료…1개 포대 내일부터 요격 가능
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고도화와 잇따른 도발에 대응해 국가의 안보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
해병대 300명 원거리 투입용 '천자봉함', 1일 해군에 인도 예정
기동 중인 천자봉함. [사진=방사청] 방위사업청이 해병대 300명을 원거리에 투입할 수 있는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내달
-
북핵 시계 빨라졌다 “이르면 내년 ICBM으로 美본토 타격 가능”
북한이 지난 4일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 발사 장면.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이르면 내년 중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
-
[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반도의 지정학적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 슬픈 한반도 2017년의 한반도는 암울하게 시작되었다. 1월 1일, 김정은, “우리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쏠 날이 머지않았다.” 트럼프, “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
[세계 속으로] 스나이퍼 종목서 탱크 바이애슬론, 항공 수송 로데오까지
━ 별별 군사 경연대회 지난해 호주 AASAM 대회에서 호주 육군 소속 병사들이 전술사격 시합을 하고 있다. [사진 호주 육군·미국 공군사관학교·Vitaly V Kuzmin]1
-
'차량공유 시대'…운전만 잘해도 돈 번다
`차량 공유` 시대가 펼쳐지면서 자신이 원할 때 일하고 스케줄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자영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운전직종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우버 셀렉트`를 운전하는 크리스
-
‘사드’ 반대, 중국군에 오히려 ‘독’될 수 있다?
한국과 중국, 사드로 ‘넘지 말아야 할 임계점’을 넘어섰다. ‘한미 연합 합동 해안 양륙 군수지원 훈련’ 2013년 4월 22일 한미연합사와 한국군은 유사시 고정된 항만 시설 운영
-
[뉴스분석] 한·미, 사드 굳히기
북한이 6일 오전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같은 날 오후 10시 주한미군이 C-17 수송기에 싣고 온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인터셉터 미사일 발사대 2대 등을
-
성공적인 과거의 유산이 혁신의 걸림돌로
2차대전사로 보는 기업 경영 전함 야마토와 노키아의 비극 1945년 4월 구레 군항 인근에서 야마토가 미 해군 항공모함 호네트의 함재기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US Naval
-
해병대 항공대, 44년 만에 부활의 날개 단다
해병대에 배치될 상륙기동헬기 [사진 KAI]해병대 항공대가 44년 만에 부활의 날개를 단다.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리온 헬기를 기반으로 개발한 상륙기동헬가 2대가
-
중국, 사드보다 강한 것 집안에 들인다
러시아는 중국군 기반(base) 기술의 주요 공급국이다. 1949년 건국한 중국은 냉전의 진영 논리로 인해 소련에 경도(一邊倒)되었고, 1950년대 ‘밀월관계’ 시 중공업 및 군수
-
영국 전투기 유로퍼이터 여기까지 날아온 이유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영 연합 공군훈련 ‘무적의 방패(Invincible Shield)’가 실시되었다. 영국 전투기가 한국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
군사용 로봇 개발 오늘과 내일
많은 사람들이 미래전장을 생각할 때 스타워즈와 터미네이터 영화 등에서와 같이 전장에서 사람대신 많은 인간형 로봇과 다른 공격용 무기들이 인간을 배제하고 무자비하게 서로 싸우는 것을
-
군, 500Km 장거리 타격 타우러스 추가 구매한다
한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에 장착해 북한 전역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TAURUSKEPD 350K). [중앙포토]한국 공군이 500㎞이
-
[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
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동남아국가연합(AS
-
센카쿠 방어 전력 확대하는 일본 “사거리 300㎞ 지대함 미사일 개발”
지난 6일 중·일 영유권 분쟁지인 센카쿠열도 인근 해역에서 항행하는 중국 해경선. [AP=뉴시스]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등에
-
日센카쿠 방어 위해 신형 지대함미사일 개발
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ㆍ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등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신형 지대함 미사일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4일 전했다.
-
중국 전략수송기 '곤붕' 실전 배치…한번 날면 아프리카까지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200t급 전략수송기 윈(運)-20이 실전 배치됐다. 6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인민해방군 공군 항공병 부대에 윈-20가 인도되면서 지난해 11월
-
[단독] 열차로 온 ‘다칭 원유’ 열처리 뒤 30㎞ 송유관 타고 북으로
중국의 대북 원유 원조가 3년째 통계상 제로(0)지만 실제로는 석유가 송유관을 타고 북으로 운송되고있는 현장이 확인됐다.| 목적지는 평북 봉화화학공장원유 응고 막으려 89도까지 데
-
[자주 국방] 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기반…해병대·경찰·소방용 등 다양한 파생형 헬기 개발
수리온은 다양한 파생형 헬기로 개조·개발되고 있다. 육군기동헬기와 경찰헬기가 사용 중이며 상륙기동헬기도 개발됐다. 의무후송헬기, 산림헬기, 소방헬기도 개발된다. 지난 3월 10일
-
하늘서도 바다서도 볼 수 없다 스텔스 전력으로 도발 원천 봉쇄
지난 1월 6일의 북한 4차 핵실험과 2월 7일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미군의 강력한 무기체계가 연일 한반도를 들락거리고 있다. 핵실험 나흘 뒤 B-52 장거리 폭격기가 한반
-
십자군 원정대는 왜 콘스탄티노플로 방향을 돌렸을까
그림 1 외젠 들라크루아, 『콘스탄티노플에서 입성하는 십자군』, 1840년. 1204년 4차 십자군 부대가 원정지에 입성하는 장면이다. 십자군 전쟁이 원래의 대의에서 벗어난걸 상
-
[직격인터뷰 21회 풀영상] 신각수 "일본 안보 법안 통과, 긍정적 측면도"
지난 19일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후 거센 역풍이 일고 있다. 일본 전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