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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중 첫 정상회담

    【대북=오전식 특파원】동남아 3개국을 친선 순방중인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홍콩」을 떠나 24일 자유중국 공군「제트」기의 호위를 받으며 상오11시(한국시간 정오) 대북의 송산 군

    중앙일보

    1966.02.15 00:00

  • 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

    중앙일보

    1966.02.10 00:00

  • 박대통령 동남아 순방 7일 장도에

    박정희 대통령 부처는 7일상오 동남아 3개국 친선순방에 오른다. 공식 및 비공식 수행원29명을 대동, 「루프트한자」 전세기 편, 상오 11시 반 김포를 떠나는 박대통령부처는 12일

    중앙일보

    1966.02.05 00:00

  • 3국 원수 및 부인에 훈장 박 대통령 순방 때 주기로

    국무회의는 1일 박 대통령이 친선 방문하게 될 자유중국 「말레이지아」 태국 등 동남아 3개국의 국가원수 및 그 부인에게 다음과 같이 영예를 수여키로 의결했다. ▲중화민국 장개석

    중앙일보

    1966.02.02 00:00

  • 다짐과 발돋움의 여정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2월 7일부터 12일간에 걸쳐 「말레이지아」·태국·자유중국 등 동남아3국을 국빈의 자격으로 친선 순방한다. 이번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은 지난 64년 12

    중앙일보

    1966.02.01 00:00

  • (10)그의 유랑 생활 아는 이 없는-강창원 옹

    논두렁을 걸어서 5리 남짓. 미끄러지며, 철버덕 빠지며, 잔설이 깔린 길을 걷는다. 황량한 겨울 벌만 저쪽에 나지막한 능선이 어렴풋하고, 그 기슭엔 무덤들이 둥글둥글 을씨년스럽다.

    중앙일보

    1966.01.25 00:00

  • 2월7일 등정

    박정희 대통령은 「투앙쿠·이스마일·나시루딘샤·이부니알·마름아루·수루탄·사이닐아비딘」 「말레이지아」 국왕, 「푸미폰·아둔데트」 태국왕 그리고 장개석 중화민국총통의 초청을 받아 오는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월남평화의 기회"|「쇼벨」보고서의 밑바닥

    분쟁으로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동남아를 중립화하는 것이 이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처방이라고 믿고 있는 고고한 정치가「드골」「프랑스」대통령의 특사「장·쇼벨」은 북 평과「하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주한 일본대사로 확정된「기무라·시로시찌」

    【동경=강범석 특파원】초대 주한일본대사로 기용된「기무라·시로시찌」씨는「초대」와는 유달리 인연이 있는 듯 대북 재외사무소장(1949)「실론」공사(1953)「체코슬로바키아」대사(195

    중앙일보

    1966.01.07 00:00

  • 노원수와 그 후계자 다섯 유형

    「아데나워」 전 수상은 87세의 노구를 이끌면서도 정권을 후계자 「에르하르트」 부수상에게 넘기려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에르하르트」가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었다. 보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국부의석 지키려면 두 중국 받아들여야

    【뉴요크22일 AFP합동】「뉴요크·타임즈」 지는 중공이 원하기만 한다면 내년에 가서는 「유엔」에 가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짙어졌다고 22일 사설에서 말했다. 이 사설은『「유엔」에서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인도네시아」의 기상도

    「인도네시아」라면 최근의 「쿠데타」와 독재자 「수카르노」를 연상할 뿐. 그 정치풍토와 경제사정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선 존재다. 여러 민족으로 혼성된 인구 1억이 넘는 큰 나라, 8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고독한 선택(1)-말썽난 섬 금문·마조|고독한 선택

    1958년 8월초「레바논」문제가「유엔」에서 토의되고 있을 때 공산측은 새로운 도발적인 행동을 일으켜 중국대륙연안의 섬들인 금문도와 마조도에 대한 무력행동을 증가시켰다. 중공이 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장 총통·사주평을 장군씨에 수교-3개 주요지의 「기담」

    장개석 총통은 내년 안으로 중국본토를 수복할 것이다. 모택동은 멸망하고, 중화민국은 다시 대국을 건설해 동양천하에서 영화를 누릴 것이다. 장 총통은 이제 다가올 20년을 군자로 지

    중앙일보

    1965.10.07 00:00

  • 노 총통의 심고 또 하나 「인간 선전 자료」-이종인

    북벌과 항일전서 명성을 떨치고 국부총통대리를 지낸 이종인이「아메리카 망명」16년을 청산하고 북평으로「귀순」하여 선전공세의 보따리를 풀었다. 대만이라는 망각의 고도에서 인생의 황혼과

    중앙일보

    1965.09.29 00:00

  • 대만 문제해결 위해=장총통과 회담용의

    【북평26일AFP합동】미국에서 16년간을 보낸 다음 최근 중공으로 돌아간 이종인은 26일「아이젠하워」행정부가 1955년에 장개석 총통을 제거하기 위해 그가 대만에서 집권할 것을 제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