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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美의 여신’ 기리는 신전의 중심 터키 아프로디시아스
1600여 년 동안 땅속에 잠들어 있던 미의 여신이 보여주는 어머니 이미지… 버려진 듯한 고대 유적지에서 느끼는 희열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감동을 초월해터키 아프로디시아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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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Talk Talk] 스펙 없는 잡스형 인턴을 뽑는다고?
심서현디지털콘텐트부문 기자스티브 잡스는 저 세상에서도 바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서요. 한국에서도 참 줄기차게 부르죠. ‘잡스형 인재를 찾는다’는 말은 이제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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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려면 창의사고력 수학 넘어 융합형 수학해야”
신동엽 휴브레인 대표는 "대입을 위해서는 내신+수능+수리 논·구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때만 되면 바뀌는 입시정책, 새로운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교육전문가는 물론 학생과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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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승부수, 5만 SW대군 직접 키운다
2011년 7월 29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두 시간에 걸쳐 유심히 돌아봤다. 관람을 마친 이 회장은 사장단에 이렇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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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공학·의학 통합한 의생명연구원 세워 분자신약 개발 나서
한양대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학·인문·예술 등 계열을 넘나드는 융합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한양대는 독립적인 학문으로 양립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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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강점 스토리로 만들어‘고스펙 인재’에 대응
대기업 상반기 공채도 이제 마무리 단계다. 서류전형 통과자들은 회사와의 마지막 일전인 최종 면접을 준비해야 할 때다. 최근 회사들이 획일적인 ‘고스펙 인재’보다 창의성·열정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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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형 외교관 키우겠다”
외교관 사관학교 역할을 할 국립외교원이 24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개원식을 했다. 참석자들이 청사 앞에서 국립외교원 원명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비탈리 펜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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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서강대에 10억 기부
신영균 (84·사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스티브 잡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서강대(총장 이종욱)에 올해 신설된 아트&테크놀러지 전공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한다.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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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로 변신하라 … 삼성사장단 예술·인문학 열공
삼성그룹의 수요사장단협의회에서 지난해 가장 빈번히 다룬 강연 주제는 인문·예술이었다. 이제껏 세상에 나온 적 없는 제품을 창안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근원적 욕구에 대한 탐구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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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에 결혼한 두 남자 … 삼성-현대차 ‘쩐의 전쟁’ 선봉장 격돌
첫 인연으로부터 25년을 돌고 돌아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삼성카드 최치훈(54) 사장과 현대카드 정태영(51) 사장 얘기다. 1985년 한날 한시에 결혼식을 올리고 똑같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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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확대, 자율고 학생 선점 포석?
서울대가 2013년부터 신입생의 80%를 수시모집으로 뽑기로 한 것에 대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자율고) 학생에게만 유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율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