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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 날아가는 표적도 백발백중, '올해의 탑건함'은
━ 1998년 여수서 반잠수정 간첩선 격침한 광명함 '최우수 전투함'에 2017년 '바다의 탑건함'으로 뽑힌 광명함의 사격 모습. [사진 해군] 해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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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종전 후 470회 도발해 납치·사망 4119명
지난 달 23일 오후 북한군이 연평도 민가를 향한 포격으로 우리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다. 북한이 민간인을 상대로 포 사격을 벌인 건 6·25 이후 처음이다.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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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병영] 下. 특수전 부대
지난달 22일 새벽 경남 진해만. 두눈만 빠끔히 보이는 검은 잠수복을 입고 무장한 군인 20여명이 해안선을 따라 구보를 하고 있다. 해군 특수전 여단 폭발물 처리반(EOD)요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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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발견 이병 '영웅'…특진에 60일 휴가포상
'헬기 타고 금의환향해 화려한 카퍼레이드까지' . 지난해 12월 17일 남해안에서 격침된 북한 반잠수정을 최초로 발견, 군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했던 김태완 (金泰完.21.육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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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정 발견 사병에 화랑 무공훈장 주기로
정부는 지난 18일 여수 앞바다로 침투했던 북한 반잠수정을 발견한 육군 31사단 김태완 (金太完) 이병과 초소 소대장인 이상훈 (李相勳.육사 54기) 소위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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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북 반수정 첫발견 김태완 이병
"괴물체가 수면위 1m쯤 떠올라 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일반 어선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 격침된 반잠수정을 처음 발견한 육군 사단 여수 임포소초 초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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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남해서 격침… 무장간첩 시신 1구 발견
전남 여수지역 해안으로 침투를 시도하던 북한 반 (半) 잠수정 (5t급) 1척이 18일 오전 우리 해군의 포격으로 격침됐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잠수복.오리발을 착용한 무장간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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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잠수정 격침까지]함포 3발로 '작전끝'
북한 반잠수정 격침은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이 올린 개가였다. 발견부터 격침까지 짜임새 있는 대응이 돋보였다. 7시간40분의 입체작전을 재구성해본다. ◇ 그믐날의 발견 =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