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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뜨겁고 겁나는 TV외화-명화는 말뿐,폭력.에로 일색

    『그리니치의 건달들』『차이나 걸』『마지막 총성』『다이애너의 두남자』. 지난 주말 각 방송사가 『토요명화』『일요특선』(KBS 제2TV),『명화극장』(KBS 제1TV),『일요명화』(S

    중앙일보

    1993.12.07 00:00

  • 첫 맹인극단 소리단원 역경의 연기연습 석달 인간드라마

    우리나라 최초의 맹인 극단이 창단돼 공연을 갖는다. 8월 출범한 극단「소리」의 시각장애인 단원 8명은 3개월여의준비끝에 15일오후 막이 오르는 창단공연을 앞두고 가슴이 설렌다. 서

    중앙일보

    1993.11.13 00:00

  • 임영(영화평론가)

    배창호감독(1953년생)은 한 여성의 인생유전을 그린『천국의 계단』(미개봉·최인활원작)을 최근 완성해놓고 지난달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일본 삿포로·다카사키 두 도시에서 열린 남북

    중앙일보

    1991.12.08 00:00

  • 눈가림발표로 ″어거지 명성〃

    올해 초 음대 입시부정 사건이 터지자 대뜸 『빛 좋은 개살구들 같으니라구. 썩는 냄새가 난다』는 촌평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돈을 잘 벌려면 유명교수가 돼야하고, 그러자면 그럴싸한

    중앙일보

    1991.08.12 00:00

  • 내한한 에스모드 분교담당 책임자|프랑스 소피 쉬폰씨

    『에스모드 서울분교 학생들 수준이 파리본교와 비교해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전세계 의상계의 대모」로 일컬어지는 에스모드 파리론교 개교 1백50주년 기념으로 오

    중앙일보

    1991.07.07 00:00

  • 대물림솜씨 한량순씨댁 그림|3대로 이어지는 손재주 화폭위에 꽃피워

    집안의 빼어난 솜씨로만 대물림되던 규방문화가 현대사회와 접목되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탈바꿈되기도 한다. 한량순씨(62·한국사회체육센터 이사장·서울방이동 올림픽패밀리아파트311동 10

    중앙일보

    1991.01.27 00:00

  • 제6회 중앙미술대전 (심사평) | 소재 선택서 현실감각 뛰어나

    민전의 개척자로 그 자리롤 굳혀가고 있는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제6회를 맞았다. 금년도 응모작은 예년에 비해 숫적으로는 조금 줄었지만 내용이 다양하고 수준도 향상되었다. 더우기 소

    중앙일보

    1983.05.07 00:00

  • 직접 볼수 있게 된 거장의 예술세계

    세계 조각사의 한 거봉이자 금세기 미술계의 마지막 거장인 헨리·무어 옹의 조각초대전이 7월1일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개막된다. 호암미술관 개관기념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무어 옹

    중앙일보

    1982.06.30 00:00

  • 흐뭇한 경치나 아이들의 모습에 더 많은 관심을

    『독자사진콘테스트』가 15회라는 하나의 획을 긋는 해라서 그런지 출품수가 전년도 8백여점에 비해 50%가 증가한 1천5백점이 응모됐다. 그러나 내용에 있어서는 독자라는 글자 뜻인지

    중앙일보

    1980.09.27 00:00

  • 아마추어 사진 콘테스트 심사소감

    주제가 아동이고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었기 때문인지 응모작품수가 무려 4천 점을 넘어 우선 양적인 면에서 획기적이었다. 질적인 면에서도 응모자가「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출품작

    중앙일보

    1979.07.05 00:00

  • 추석특선영화 안내

    l년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붐비는 추석「시즌」을 맞아 극장가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금년추석에도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는 외화중심으로, 지방의 중소도

    중앙일보

    1975.09.19 00:00

  • 도의문화 저작상

    도의문화의 진흥으로 민족적 각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이 제정한 「도의문화 저작상」(소설상·논문상)의 첫 수상자(71년도)가 지난 20일 결정, 발표되었다

    중앙일보

    1972.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