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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종혁 교수, 2020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공공소통연구소 소장인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정책 및 생활 안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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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전사자 포피 추모…우린 ‘현충일 아이콘’ 왜 없나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9〉 100년 된 ‘포피 캠페인’ 군인의 실루엣과 양귀비꽃이 그려진 ‘우리가 잊지 않도록(lest we forget)’ 깃발.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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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폐쇄된 상가에 ‘생큐 벽화’…팬데믹 ‘감성 방역’ 눈길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거리두기 중 예술품 만들기’ 삽화 “삭막해진 거리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적이지만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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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말고개입’ 그후 1년, 할리우드 심야 성폭력 80% 줄어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7〉 성폭력 예방 운동 ‘노모어’ “성폭력은 예방할 수 있다. 모두가 성폭력이 사라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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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 우울증, 사회적 대화 활발해지자 치료 효과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6〉 정신건강 위한 ‘Get Loud’ 일러스트 “정신건강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사회적 편견을 허물자” 지난해 캐나다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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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오답서 비롯…교실을 ‘질문생산 공장’으로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5〉 백만 교실 캠페인 질문생산 “선생님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1분에 두 개 정도의 질문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 1시간에 두 개의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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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어르신께 점심 배달하고 ‘인생 선배’ 지혜 얻는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3〉 미국 ‘점심 먹자’ 사진 위쪽. 사진작가 마크 세리거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촬영하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 사진 아래쪽. 밀즈온휠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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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 동정심 유발하는 ‘빈곤 포르노’ 통렬히 비판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노르웨이 ‘라디 에이드’ 빈곤 포르노 해결을 위한 연구를 위해 제작한 이미지. [사진 라디 에이드 캠페인 페이지] “길에서 아이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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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주는 순간 너를 잃을 수 있다는 게 두렵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중2까지 기다리자 “그냥 두세요. 그걸 어떻게 막아요.” “그래도 고민이 되네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대화다. 뭘 그냥 두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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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경기도 초등교 횡단보도에 ‘학교 앞 노란색’ 전면 적용
중앙일보 9월 7일자에 소개한 ‘학교 앞 노란색’ 운동.2015년 1월 14일 중앙SUNDAY에서 첫선을 보인 ‘작은 외침 LOUD’는 생활 속 작은 문제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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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안녕하세요” 한마디, 마음 시린 이들에겐 큰 힘 돼요
━ 따뜻한 인사는 긍정 바이러스 2012년 9월 서울 마포대교에 조성된 ‘생명의 다리’ 구간은 교량에서 진행하는 세계 첫 자살 예방 캠페인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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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후미진 공터에 세운 ‘작은 쉼터’…밤길 무섭지 않아요
━ 범죄 예방하는 환경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오른쪽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아이들과 LOUD팀이 ‘방범초소’ 갤러리를 함께 꾸미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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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 쓰레기 투기 금지’ 대신 ‘바로 당신?’ 붙였더니
LOUD가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 붙인 ‘대화형 공지문’. [제임스 요한슨 객원 사진작가]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가, 쌓여 있는 크고 작은 종량제 봉투 사이로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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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비어 있어도 앉지 마세요…임산부 배려석에 분홍 방석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9호선 곰돌이 인형’을 아십니까.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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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00호 기획] “분석적, 문화지향적 고유 스타일 구축”
1 김정남 단독 인터뷰를 머리기사로 실은 2010년 6월 6일자. 2 2007년 3월 18일자 창간호. 3 국내 최초로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제2창간호(2008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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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적, 문화지향적 고유 스타일 구축”
1 김정남 단독 인터뷰를 머리기사로 실은 2010년 6월 6일자. 2 2007년 3월 18일자 창간호. 3 국내 최초로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제2창간호(2008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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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건널목에 노란 선·발바닥·스마일…“그림 보고 천천히 건너요”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이지만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길가를 점령했습니다. 좁은 길에는 아이들과 차량이 위태롭게 엉켜 있습니다. 이승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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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꼬마 태극기 스티커랑 놀아요, 일상서 나라 사랑 느끼죠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거리에는 ‘오, 필승 코리아’ 노래가 울려 퍼지고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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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금연 안내문, 픽토맨으로 통일해요
최근 지하철역 입구나 버스 정류장에서 빨간색의 금연안내문 보신 적 있나요. 오는 9월부터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실내외 금연구역이 확대됐습니다. 각 지자체는 공원,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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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길에 물건 쌓아두면 사람 다쳐요…상점 앞에 보행자 스티커
서울 노원구 선곡초등학교와 광운중학교 앞 도로에서는 매일 오후 2시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이 거리를 곡예처럼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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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다 ‘콰당’ 주의…서울시, 길바닥에 표지 붙인다
보험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난 보행자 교통사고는 모두 1360건으로 전 해보다 250건가량 늘었다. 이렇게 매년 증가하는 스마트폰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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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웃는 얼굴에 담배꽁초 버릴 건가요…하수구에 스마일 스티커
2011년 7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던 서울 강남역 침수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사진과 동영상들이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널리 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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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스마트폰 좀비’ 이제 그만…5명 중 1명 “건널목서 만지다 아찔”
일상 속 작은 문제, 소통 운동으로 개선2015년 1월 4일 중앙SUNDAY에 첫선을 보인 ‘작은 외침 LOUD’는 생활 속 작은 문제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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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전문가들이 해놓은 일
대우조선, 한진해운, 현대상선. 요즘 구조조정의 도마 위에 오른 기업들입니다. 이들이 잘 나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부실기업으로 돌변한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부실화의 징후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