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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긍정·자신감 가득한 새해, 책으로 만들어볼까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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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과오 인정 인색한 일본, ‘뉘른베르크 재판’ 보고 배워라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강제 동원은 없었다. 다 끝난 일이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의 발언은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며 좀비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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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우주 분야 협력 강화…“달에 첫 일본 우주인 보내자”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왼쪽)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 본부에서 열린 우주 협력 협정 서명 행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연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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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신나게 일해봅시다"…'용산시대' 첫날 尹 11시간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10일 낮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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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윤 대통령 취임식에 ‘넘버 2’ 왕치산 보내 한·미 밀착 견제 포석
6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관계자들이 10일 열릴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0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카멀라 해리스 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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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美에 다가서자 中 움직였다...취임식에 '2인자' 보내
오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카멀라 헤리스 부통령의 남편) 등 역대급 고위 외빈이 참석한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6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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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파편 ‘물성’의 화가 곽인식, 할매곰탕 고향의 맛 만끽
━ 예술가의 한끼 일본 현대미술의 아방가르드로 통했던 곽인식은 한국 미술인들에게도 큰 자극이 됐다. [사진 갤러리현대] 선명한 얼굴선 위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장발에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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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관방장관 "소녀상 전시 중단, 압력 행사한 적 없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자신은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압력을 행사한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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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작가 "위안부 소녀상과 함께 전시한 나도 이상하다더라"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 전시장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주최 측은 4일부터 이번 전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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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맡길 곳 없어 회사 데려갔더니 '퇴장'···日열도 발칵
2017년 11월 22일 오가타 유카 구마모토 시의회 의원이 생후 7개월된 아들을 안은 채 시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려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당장 회의장에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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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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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맵고 빨간 짬뽕, 1970년대 처음 나왔다
━ 푸드 트렌드 │ 짬뽕 한·일 양국 모두 짬뽕을 즐겨 먹지만 둘은 재료도 맛도 전혀 다르다. 한국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을, 일본은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국물에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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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빨간 짬뽕, 일본에선 하얀 짬뽕 먹는 이유
21일 오후 3시 서교동 중식당 ‘진진가연’에서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행사가 열렸다. ‘글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기획한 이날 행사는 한국·일본의 짬뽕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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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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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감독이 말하는 소설과 달라진 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로키 류이치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32년의 시간을 초월해 고민 상담이 이뤄지는 곳. 나미야 잡화점에는 오늘도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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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3만명, 대한제국은 아시아 2위 군사강국 이었다"
━ [특별기고] 대한제국은 어떤 나라였나 1898년 1월 서울에 설립된 한성전기회사. 대한제국이 산업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세운 첫 전기회사다. 전차·전등 사업을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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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강제징용 기록에 일생 바친 하야시 선생처럼, 한·일 가교 역할 하라는 운명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조선인 강제 연행 등을 취재하고 기록해 온 일본인 작가 하야시 에이다이 선생이 이달 초 돌아가셨다. 83세. 내가 하야시 선생의 책을 열심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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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징용 기록 책 펴낸 일본 작가 하야시 별세
작사 하야시 에이다이의 생전 모습 [사진 EIDF 유튜브 영상 캡처]조선인 강제연행 문제를 파헤진 저작물을 내온 일본 작가 하야시 에이다이가 폐암으로 1일 별세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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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큐로 배웠어요, 2017 EBS국제다큐영화제 추천작 12
━ 당신이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만나야 할 필견 다큐 12 2017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포스터.쉽고 또 재미있게 세상을 아는 방법, 다큐멘터리. 제14회 EBS국제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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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창 앞바다에서 무중력 사진을 찍었다(feat. 작가 인터뷰)
by 이은송 “나 오늘 200일 기념 커플사진 찍는다!““우와, 어디서?”“‘무중력 사진’ 찍은 사진작가가 고창에 내려왔대! 너도 메신저 보내봐.”일명 '무중력 사진'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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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인생을 요리하는 문학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침이 꼴깍 넘어갈 때가 있다. 음식 먹는 장면이 나올 때다.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에 등장하는 돼지간볶음이 그런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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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옛부터 우리땅 맞지요 일본의 1000년 침탈사 잊지 맙시다
이원호“대마도 두 가문의 역사를 통해 1000년에 걸친 한(恨)을 그렸습니다. 역사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이 일본의 침략사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절실한 마음으로요.” 인사를 나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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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5월의 주제 - 공부, 인생을 빛내는 비밀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5월 주제는 ‘공부, 인생을 빛내는 비밀’입니다. 플라톤은 ‘강요로 얻은 지식은 마음에 남지 않는다’고 했지요. 무엇보다 공부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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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에 인생 건 그녀 … 60㎝ 달항아리 품다
조선의 백자 달항아리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만의 미감이 있다. 무게가 있되 날렵하고, 고요하되 경쾌하고, 도량이 하해와 같되 섬세하기가이슬 같은, 아름다움의 절대치다. ‘박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