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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진심 담는다”
‘지방시대’의 키맨,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달빛철도 등 지역 SOC 건설, 선심성 사업으로만 볼 것 아냐” “수도권과 지방 메가시티 조성 관련해 정부 차원 연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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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예방'도 2곳 빼고 다 폐지…59조 세수 펑크, 지자체 비명
. 어린이집에 다니는 학부모에게 주는 현금 수당을 삭감하고 지역화폐 사용 혜택도 줄였다. 또 국제 행사를 연기하고 인프라 구축 작업도 뒤로 미뤘다. 올해 나라 살림에 약 5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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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세금 낭비 막겠다고 해놓고 “관사는 사용할 것”
김진태 김진태(사진)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세금 낭비를 막겠다며 일회성 선심성 행사, 보조금 지원 등을 대폭 구조조정 하기로 했다. 반면 현재 일부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이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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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상한 사업만 줄여도 970억 절약…관사는 취지 맞게 사용”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2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의 세금 낭비를 막기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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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비어도 재난지원금 뿌린다…"매표 행위"vs"경제마중물"
지난달 13일 서울의 한 먹자골목 내 폐업한 음식점에 임대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서울 금천구는 4일 ‘건강돌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소득·재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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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100만원, 취업수당 250만원, 용돈까지…MZ예산 봇물
내년부터 충남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무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전국에서 충남이 처음이다. 무상교육에 드는 예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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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산도 "상위 12%에 25만원 주겠다"…대전·천안 등은 난색 이유는?
━ 논산·청양에 지원금 지급 선언 잇달아 충남 논산시와 청양군에 이어 공주시와 금산군도 정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12%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하자 인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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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덕구의 용돈 주기와 사막에 물뿌리기
김방현 대전총국장 대전 대덕구가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매월 2만원씩 용돈(수당)을 주기로 했다. 사실상 자녀가 있는 30~40대를 겨냥한 돈이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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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출발은 좋았지만 이어진 배드뉴스(3월 29~4월 2일)
4월 첫째 주 첫 출발은 굿 뉴스였다. 박인비(3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의 LPGA 통산 21번째 우승이었다. 이후 배드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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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필 선거 앞두고…교사·경찰·군인 상여금 당겨 뿌렸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이모(39)씨는 31일 갑작스레 상여금을 받았다. 아직 지난해 성과 평가도 안 끝났는데 상여금을 받는 게 이상해 인트라넷을 열어봤더니 공문이 올라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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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이장·통장 수당 50% 인상…한국당 “총선용 현금 뿌리나”
전국의 이장·통장 9만5000여 명이 내년부터 기본수당을 월 10만원(20만원→30만원) 더 받게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국회에서 ‘이·통장 처우개선 및 책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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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이장·통장 수당 50% 인상…야당 "총선 현금살포"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세번째)과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통장 처우개선 및 책임성 강화 당정협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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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청년 세대는 달라진 세상에서 산다는 것 인정해야”
━ 대통령 앞에서 눈물 흘린 젊은이를 만나다 엄창환 전국청년정책 네트워크 대표가 왜 청와대에서 울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는 부산 영도구에서 지역 청년 활동을 한다.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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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TK·PK 가르기?…김병준 “대통령이 총선 선거운동”
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등 최근 여권발(發) PK(부산·경남) 당근책에 자유한국당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부산시 사상구에서 열린 ‘부산 대개조 비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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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 "TK 버리기냐" …동남권 신공항에 갈라지는 한국당
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등 최근 여권 발(發) PK(부산‧경남) 당근책에 자유한국당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세 번째)이 13일 부산 사상 대호PNC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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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향한 박원순의 50억 베팅 ‘서울페이’…돈은 누가?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이 결제 수수료를 물지 않는 결제서비스를 올해 도입하기로 했다. 결제 수수료가 ‘0’인 이른바 ‘서울페이’다. 서울의 소상공인 인구는 약 66만명이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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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 바꾼 ‘알법’ 거품 … 허울뿐인 역대 최다 법안 발의
━ 외화내빈 국회 입법 성적표 법안이 쏟아지고 있다. 20대 국회 전반기(2016년 5월 30일~2018년 5월 29일) 2년 동안 1만2968건(상임위원회 법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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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남편 인감 받아오래요” 별거 부부 울리는 아동수당
━ 아동수당 신청에 왜 부모 서명 모두 필요할까 지난달 20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한 부부가 아동수당을 신청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소득 하위 90%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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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부부, 아동수당 타려면 억지 연락해야...이유는?
━ 아동수당 신청에 왜 부모 서명 모두 필요?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아동복지수당 사전 신청을 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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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원 택시’ 폭풍 질주…200만명 돌파한 오지 노인들의 발
지난 4일 전남 영암군 학산면 석포마을 주민들이 5일장이 선 영암읍내로 가기 위해 100원 택시를 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화만 하면 택시가 집 앞까지 찾아오니 얼마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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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젖과 꿀 흐르는 판교 테크노밸리, 진짜 ‘큰 정치’ 기대한다
━ 서경호의 산업지도 전북 군산은 2008년 당시 전국 지가상승률 1위였다. 새만금 개발 기대감과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건립도 호재였다. 하지만 올 상반기 지가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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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찬가' 불렀다가 시민단체 공격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3일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세워진 동상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영전에 고하는 글'을 읽고 있다. [사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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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홍준표·이재명 지자체 빚 다 청산? 갚긴 했지만 방법엔 논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해당 자치단체의 채무 감축을 치적으로 앞세워 유권자를 공략하고 있다. 홍 후보는 “1조원이 넘는 (경남도의) 부채를 땅 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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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시장님이 밥 안 사요”…‘단체장 쌈짓돈’ 속속 줄여
강원도는 최근 최문순 지사의 내년 업무추진비를 올해보다 50% 줄여 편성했다. 이로써 최 지사의 업무추진비는 올해 1억6720만원에서 8360만원이 된다. 강원도는 또 각 실·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