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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는 앞으로 자전거로 통한다…전용도로 조성안 시의회 통과
LA시의회는 향후 35년간 1300여 마일에 달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의 LA시 자전거 종합기본계획을 통과시켰다. LA한인타운의 윌셔 불러바드와 옥스포드.버몬트 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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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수성’ VS ‘신진들의 반란’
‘3선 성공이냐 신진들의 반란이냐’ ‘무주공산 내가 새 주인이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예비후보들이 천안시장과 아산시장의 경쟁구도를 표현한 말들이다. 재선의 성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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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도로 “승용차도 빠르게 다녀야” “대중교통 장려 대책 역행”
‘서울 도심 40~60m 지하에 6개 노선 149㎞의 승용차 전용도로망’ ‘서울 지하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격자형 교통망’. 서울시가 지난달 5일 발표한 지하도로망 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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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재생 에너지 시설 … 지자체는 ‘그린 먹거리’ 만들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설비용량이 25만4000㎾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낮추는 데에는 생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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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체험장, 이동 수리센터, 전용도로 … 서울 자치구, 자전거 시설 늘리기 경쟁
서울 시내 자치구들이 자전거도로와 안전체험장, 무료 수리센터 등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앞다퉈 늘리고 있다. 양천구는 7일 어린이교통공원 교육장에 자전거 안전체험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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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덴마크 사람들의 작은 행복
서울에 살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오니 거리의 한적함에 우선 놀라게 된다. 인구 50만 명의 코펜하겐을 서울과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그 한적함이 꼭 사람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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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우리 도시 살맛나게 확 바꾸자
작은 실험들이 도시를 바꾼다 박용남 지음, 시울, 336쪽, 1만6000원 새해 첫머리라 그런지 건강 챙기자는 소리가 드높다. 오래 잘 사는 방법으로 권하는 첫째 비결이 걷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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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래 관광포구로 육성
인천시는 올 연말까지 모두 60억여원을 들여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를 수도권 최대의 관광 포구로 육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4시간 접안이 가능한 선착장(길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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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전거 전용도로망 구축…경포호 주변 등 관광도로로 활용
강원도강릉시는 에너지 절약과 교통난 완화및 환경오염 방지 등을 위해 시가지 전역에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키로 했다.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95~97년 43억원을 들여 포남동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