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나우프 석고보드(주), 임직원 및 협력사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캠페인 전개
크나우프 석고보드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 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주)는 내년부터 개정 및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
-
[분양 포커스] 유족까지 보듬는 실내 봉안당…따뜻한 분위기로 그리움 치유
봉안당 홈 ‘봉안당 홈’(사진)은 영정을 꾸밀 수 있는 전용 공간과 유족이 열어보고 만질 수 있는 개인 열쇠를 제공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808(야탑동 21번지)에
-
학교는 KS 인증 자재가 필수…미사용시 법적 처벌 및 재시공 필요
젠픽스 올해 발생한 아파트 건축물 붕괴 사태가 미인증 자재 사용으로 인한 부실공사로 발생된 것이 밝혀지면서 건물 이용자들의 저면 재시공 요구가 빗발쳐 건물, 건축주들이 골머리를
-
삼육대 권기욱 교수, ‘산학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삼육대 권기욱 교수 삼육대 권기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는 산학연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산학연 협력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
-
“1인 가구도 환영” 지자체, 나홀로 귀농·귀촌도 지원
하동군 농가에서 한 귀농인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 [연합뉴스] 나 홀로 귀농·귀촌자에게 정착금 지급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1
-
"눈 덮인 54계단 기듯이 내려갔다" 최강한파 곳곳 아찔한 풍경
체감기온이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진 2023년 12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입김을 내며 서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동대
-
나홀로 귀촌해도 지원금 준다…문턱 낮춘 '소멸 위기' 지자체
딸린 식구 없이 혼자 귀농·귀촌하더라도 정착금 등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1인 가구가 도시는 물론 농·어촌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단 한명이라도 유치해
-
서울시립대, 서비스러닝으로 대학의 사회적 기여 역할 확대
건축재료와 응용 최종결과 발표 현장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사회공헌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15년부터 학습-봉사 연계를 통해 지역
-
학교시설 불연자재 사용 및 내진설계 필수…"KS인증 취득 여부 확인도 중요해"
학교시설 불연자재 사용 및 내진설계 필수 교육부에서 지정한 학교시설 내진설계기준에서 명시하고 있는 학교시설의 내진등급은 건축구조기준에 의하여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경우 큰
-
[삶의 향기]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자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초저녁 겨울의 산사는 청량한 기운으로 충만하다. 옹기종기 모여 사는 온기는 없어도 맑음 그 자체이다. 높은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하고 동양화의 묵선으로
-
국립해양대, 내년 특수대학원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
부산 강서구 국립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 전경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석윤)가 2024학년도 전기 특수대학원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원서 및 서류제
-
화장품 대신 책으로 꽉 채웠다…이 브랜드의 지적인 접근법[비크닉]
실험실 약병 같은 갈색 병들이 오와 열을 맞춰 흐트러짐 없이 진열돼 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번잡한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된 편안한 정적이 흐르는 곳이죠. 눈에 거슬리는 것은 하
-
[분양 포커스] 분당신도시 내 유일한 실내 봉안당…영정 꾸밀 수 있는 전용 공간 제공
봉안당 홈 비영리 재단법인 송파공원이 운영하는 ‘봉안당 홈’은 분당 야탑동 영장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처음 이곳을 찾는 이들은 흔히 보아온 봉안당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
학교에 사용되는 '벽천장용흡음재', KS인증 규격 준수하지 않을 시 재시공해야
학교에 사용되는 '벽천장용흡음재', KS인증 규격 준수하지 않을 시 재시공해야 건축법 시행령 제61조에 의거하여 학교, 관공서와 같은 곳에는 불연성 자재를 사용해야 함으로써 학교
-
중, 요소 이어 인산암모늄도 ‘빗장’
요소, 인산암모늄 등 산업 기초 원료에 대한 중국발(發) 수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중국은 요소에 이어 최근 인산암모늄 수출 통관을 지연시키고 있다
-
中, 요소 이어 '비료 원료' 수출 통제…日은 강온전략으로 맞섰다
지난 6일 대전의 한 농협 창고에서 직원이 요소비료 재고를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산업 기초 원료에 대한 중국발(發) 수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해법으로 ‘공급망 다변
-
올림픽회관 재개관, 국내 스포츠 안방이자 구심점으로 돌아왔다
올림픽회관 재개관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3개 체육단체 입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림픽회관이 돌아왔다. 체육기관을 모두 모은 통합청사로 국내 스포츠 행정의 중심 역할
-
'정율성로' 명칭 변경, 70% 반대?…주민들 "통장이 유도했다"
광주광역시 남구가 진행한 ‘정율성로(路)’ 명칭 변경 주민 설문조사를 두고 시끄럽다. 일부 주민이 "조사가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해서다.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
-
부동산 PF 살얼음판…저축은행 연체율 1년새 3배로
지속되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부진 여파로 지방·비주택을 중심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2금융권의 PF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부동
-
안 끝난 부동산PF 불안…저축은행 5개사 연체율 1년새 3배로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이 1년간 약 3배로 높아졌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경기 부진 여파로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北에 울려퍼진 ‘소원을 말해봐’…朴, 김정은 치떨던 확성기 틀다 [박근혜 회고록 28] 유료 전용
북한은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나라다. 평화 공세를 펼치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 돌변해 무력도발을 벌이며 우리의 허점을 파고들곤 한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그런 북한의
-
[포브스] 40년 제조기업의 무한 변신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20) 한상원 다스코 회장 창업 이후 40여 년간 12번에 걸쳐 업종 확대와 다각화에 나선 기업이 있다. 광주와 호남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다스코 얘기
-
中 지분 25% 넘는 배터리 합작사, 美 전기차 보조금 못 받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기차를 타보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이 2025년부터 중국 기업의 핵심광물로 배터리를 만든 전기차를 보조금 대
-
[고현곤 칼럼] 엑스포 실패에서 생각해볼 것
고현곤 편집인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참패로 끝났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다. 몇 가지 짚어볼 게 있다. 무엇보다 엑스포 유치에 국가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