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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고3은 중간·기말고사 모두 본다…1회로 줄이면 부작용"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등교수업 운영 방안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지역 중학생은 1학기에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지만, 고등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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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로 쓴 학교, 총선 다음날 오후 1시에 온라인 개학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10일 한 중학교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총선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는 총선 다음날 수업을 오후 1시부터 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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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열람실 두고 男열람실만 폐쇄?"…용산도서관 성차별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이 리모델링 과정에서 여자열람실은 두고 남자열람실만 없앴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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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도서관 열람실부터 카페까지, 공부 공간 비교 체험
by 오소영·김선아·최한정·김영서 학교 수업부터 학원 수업, 인터넷 강의까지 들어야 하는, 또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넘치는 시대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많은 수험생들은 스스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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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주관식이었으면 틀렸을 문제’…오답노트에 꼼꼼하게 기록
서울 보인고 2학년 이정태군이정태군이 방과 후에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 그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학교 자율학습실을 찾는다.“우리 아이는 어떤 고등학교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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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준 학부모도 처벌한다…9월부터 시행
올 9월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따라 촌지를 준 학부모도 처벌 받게 된다. 서울지역 교사들은 앞으로 학부모로부터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경우 해당 업체를 통해 반환 요청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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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외우기 힘든 건 화이트보드에 적고 매일 눈에 익혀
서울 현대고 2학년 정성욱군 정성욱군이 자기 방 책상에서 영어 지문을 외우고 있다. 답답한 걸 싫어하는 정군은 독서실이나 자율학습실보다 시야가 트인 책상이 있는 집에서 공부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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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 개방 논란 … “학생 안전 우선이다” vs “주민도 이용 권리 있다”
운동장·체육관 등 출입 제한하는 곳 많아 주민들, 민원 내고 교문서 보안관과 언쟁 이용 후 자발적 청소 등 신뢰 먼저 쌓아야 지난 5일 일요일 강남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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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전략 세우고 레벨 높이고 … 온라인 게임하듯 수학 공부
서울 서라벌고 2학년 강민호군 강민호군은 주 3회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공부한다. 학습하는 중간중간 종이에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적어보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수업→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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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매일 10문제씩 지현이의 ‘티끌 모아 태산’ 공부법
서울 정신여고 3학년 황지현양 황지현양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100% 이해하고 넘어가기 위해 집중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수업을 듣는 게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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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교과서 넘어 논문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
이수인양이 상대성이론의 내용을 학교 교실 칠판에 적으면서 스스로 묻고 답하고 있다. 수학·과학 등 개념 이해가 중요한 과목은 이런 식으로 자문자답하며 원리를 깨우친다. 호기심 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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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박' 탄생의 비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46문제
이윤조양이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국어 교재를 풀고 있다. 이양은 학원 가는 월·금요일을 빼곤 방과 후 늘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좋아 자리에 앉으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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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일은 그날 끝낸다, 전교 1등 만든 습관의 힘
최혜지양은 수업이 끝나면 늘 학교 자율학습실에 간다. 공부할 땐 다리를 꼬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1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책상은 늘 깔끔하게 정리한다. 2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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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뭔지 스스로 발견하라"
사진은학교 본관 건물.[사진 경기과학고]2013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가 나오자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대 우선선발 전형에서 과학고보다 영재학교 출신이 훨씬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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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 21.6%, 반포고 18.1%, 보성고 13.1% SKY대 보냈다
강남 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열정은 남다르다. 매년 입시철이 끝나면 대입 성적이 좋은 고교가 어딘지 궁금해한다. 자녀의 명문대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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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하루 30번은 찍힌다
# 2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낯선 남자가 지켜보는 상황이 단지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남자의 수상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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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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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야자 마치고 귀가…걱정 마삼!
엄마, 야자 마치고 귀가…걱정 마삼! 노원 여고생 자녀 알림서비스 선봬 “엄마! 야자(야간 자율학습)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에요. 걱정 마삼!^_^”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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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목고 입시 명문 교장 인터뷰- 최수철 강서고 교장
전 학년 자율학습실을 운영해 큰 입시성과를 올린 강서고의 최수철 교장. 강서고는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교로 유명하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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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무풍지대 … 학생 스스로 공부"
학생.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특목고 입시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목고를 준비 중인 학생.학부모들은 각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한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이 같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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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에서 두발규정 결정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쯤 송파구 오금고교 정문에서는 박순만(52)교장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서로 목례를 주고 받고 있었다. 박 교장은 "학생들과 눈을 맞추기 위해서 매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