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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카트가 사람을 따라다니네…마트에서 카트 안밀어도 되겠네
KT가 물류센터에서 작업자를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카트를 개발해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47%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KT의 5G(세대) 통신을 이용한 자율주행 카트를 대형마트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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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클릭 한번으로 세탁 완료 서비스, 밀레니얼에 통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런드리고 스마트세탁공장에서 빨랫감을 스팀을 통해 다리고있다. 박민제 기자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세탁공장. 연면적 2644㎡(약 8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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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에→배달 1시간…롯데마트, 업계 최초 '바로배송' 도입
롯데마트 광교점 매장에 설치된 천장 컨베이어. 중계점은 135m, 광교점은 101m의 천장 컨베이어를 통해 피킹 상품을 패킹 장소로 보낸다. [사진 롯데쇼핑] 서울 노원구 중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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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장면 5G로 강의실에 실시간 전송, 병실에선 AI가 환자 돌본다
삼성서울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5G 싱크캠을 장착하고 수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T 제공] '암 수술 장면이 실시간으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하는 강의실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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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현대로보틱스 물적분할…"5년 후 매출 1조원"
현대로보틱스의 '협동 로봇'.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이 로봇사업에 그룹의 미래를 걸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로봇사업 부문을 물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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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서빙로봇 ‘딜리’…배달의민족 “월 90만원에 빌리세요”
찬장 판교라스트리스점에서 서빙로봇 딜리가 주문받은 음식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 풀무원푸드앤컬처]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식당에서 사람 대신 요리를 식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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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서빙로봇 등장한다 “인간 점원 1.5인분 하는 ‘딜리’
찬장 판교라스트리스점에서 서빙로봇 딜리가 주문받은 음식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 풀무원푸드앤컬처] 외식사업을 하는 풀무원푸드앤컬처는 4일 서빙직원 셋을 ‘채용’했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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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23년 매출 목표 7조"…사업분할후 다음달 재상장
두산그룹의 지주사 격인 ㈜두산이 2023년까지 매출을 지금 2배 규모인 7조원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19일 두산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 분할과 재상장을 앞두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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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로봇·드론으로 첨단화
호주에선 커피 주문 후 배달까지 4분… 드론 규제·안전 문제는 여전히 과제 작은 아이스박스에 바퀴가 달린 배송로봇이 고객에게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은 스타십 테크놀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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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美FBI 쩔쩔맨 아이폰 암호 푼다···한국판 'NCIS' 들어가보니
육군 과학수사센터에서 증거를 찾아내 채취하는 실습을 해봤다. 과학수사센터는 한국판 NCIS로 불린다. [영상 캡처=공성룡 기자] CCTV 영상에서 사람 수십 명과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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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지속적 연구개발로 34년간 시장 점유율 1위
피자전문점 피자헛은 배달의 민족과 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 '딜리'를 도입했다. 한국피자헛이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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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의 진화 최신 버전은 IoT 기술 통한 인간과의 교감
━ 도시와 건축 인류 역사상 지붕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언제일까. 집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비를 피하는 것이다. 위로부터 떨어지는 물을 막아서 쾌적하게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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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조 규모 모빌리티 시장, 자칫 우버에 내줄 판”
VCNC의 신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서비스 차량. '타다'는 11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VCNC]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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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기업이 못하면 180조원 한국 모빌리티 시장 우버에 내준다"
━ '타다' 박재욱 VCNC대표 인터뷰 카풀 서비스 출시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스타트업 VCNC가 출시한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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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시각장애인이 비행기를 타면 안내견은 어떡하지?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항공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 구글]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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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스마트팩토리·블록체인 플랫폼 등 IT 혁신으로 두 자릿수 성장 꿈꾼다
삼성SDS는 오는 2020년까지 두 자릿수 이상의 고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는 IT서비스의 4대 전략사업인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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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스스로 깎고, 짐 나르고 … 로봇 명가 꿈꾸는 LG
#1. “안녕하세요. 저는 고객님을 도와드리는 귀염둥이 ‘클로이’에요.” 요즘 파리바게뜨 서울 양재본점에선 LG전자가 개발한 가정용 허브 로봇 ‘클로이 홈’이 손님을 맞는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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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깎기부터 집사, 안내원까지…이젠 ‘로봇 명가’ LG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왼쪽에서 둘째)과 류혜정 전무(왼쪽)가 지난 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 LG전자 전시관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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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햄버거 가게선 카메라 보고 웃으면 결제 완료
━ 중국인 삶 통째로 바꾸는 4차 산업혁명 ‘짝퉁’ ‘싸구려’ 등의 기존 중국 이미지는 빨리 잊는 게 좋겠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중국인의 일상을 통째로 바꾸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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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입으면 하체가 천하장사
‘LG 클로이 수트봇’을 입은 작업자가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쇼핑카트 로봇에 담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는 등 로봇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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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노약자가 걷게하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는 등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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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거운 카트 끌 일 없겠네
무거운 카트 끌 일 없겠네 이마트는 17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손으로 밀고 다닐 필요 없이 고객을 따라다니는 자율주행 카트 ‘일라이’를 선보였다. 일라이는 음성인식으로 작동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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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불도저도 무인화 바람
━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시대 예고 소형 냉장고 크기의 궤도 차량이 천천히 지하 노후 상수도관 안으로 들어간다. 사람의 눈처럼 주변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저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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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하나 없어도 24시간 굴삭기가 바위 부수고 나르는 채석장
볼보트럭이 개발한 자율주행 덤프트럭. [사진 볼보트럭] 소형 냉장고 크기의 궤도 차량이 천천히 지하 노후 상수도관 안으로 들어간다. 사람의 눈처럼 주변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