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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이탈디자인' LG전자와 럭셔리 콘셉트카 선보여
폭스바겐 자동차 그룹의 디자인 하우스인 ‘이탈디자인’이 LG전자와 손잡고 만든 럭셔리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LG전자에 따르면 이탈디자인은 3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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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앨런, 인간 두뇌 수준 인공지능 개발에 도전
AI2라고도 불리는 앨런 인공지능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에는 모든 것이 하얗게 빛난다. 벽뿐 아니라 내부에 놓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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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 4월 2일 개막…월드 프리미어 6종 공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과 참가업체, 전시품목 등을 공개했다. 2015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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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IT세상 넓히는 전자 센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음식점 ‘피자 보코 루포’에서는 요리를 만들기 전 ‘전자코(electronic nose)’를 이용해 식재료의 신선도를 체크한다. 미국 ARS랩에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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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미래 … 정의선, IT에서 찾다
정의선(왼쪽에서 네번째) 현대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차의 스마트카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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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범죄 예측을 주된 플롯 장치로 사용한다. 공상과학 소설을 바탕으로 한 2002년 개봉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복잡한 사건에 얽힌 한 경관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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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끈끈해진 관계, IT·무인차
메르세데스 벤츠의 무인차 사업인 ‘베르타’ 프로젝트 일환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무인차 스스로 주행하고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정보기술(IT)업계와 자동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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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나노 포장기술, 스마트 팜 ‘돈 되는 특허’
‘제3회 특허 관점의 미래 유망기술 콘퍼런스’에서 2억5000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도출된 5대 산업 분야, 10대 미래 유망기술이 소개됐다. 서보형 객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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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에어백만으론 부족하다
김수봉보험개발원 원장 지난달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 대를 넘어섰다.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200만 대였으니, 25년 만에 10배로 늘어났다. 국민소득 증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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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 IT·SW 융합해 … 동북아 R&D 허브로 도약”
요즘 윤상직(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분초 단위로 움직인다. 지난 6~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서 한국 수석대표를 맡아 실질적 타결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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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로 통하는 테슬라S … "차가 아니라 스마트폰 같다"
“이건 자동차가 아니잖아.” 세계적 시장분석회사인 IHS가 미국 전기차 제조회사인 테슬라가 만든 ‘테슬라S’를 낱낱이 뜯어봤다. 1억1000만원이 넘는 차를 마지막 나사까지 다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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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으면 충돌 1초전에 끼익~
14일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한 연구원이 횡단보도를 지나가고 있다. 그 앞으로 다가오던 자율주행챠량은 레이더로 행인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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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부품기술은 자동차산업의 '엔진'이다
선우 명호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BMW는 지난해 7월 i3라는 전기차를 선보였다. i3는 기존 전기차와 전혀 다른 차원의 친환경 자동차다. 차량의 내·외장에 쓰이는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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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3년마다 산업현장 근무, 학생은 이론·실습 5:5 수업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가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개교한 지 23년밖에 안 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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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무인주행 성과 … 충남대는 PET병서 섬유 재생
지난해 10월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학생들이 출품한 무인자동차가 전남 영암의 ‘포뮬러1’(F1) 서킷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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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9월의 주제 - 다가올 세상, 미리 보고 준비하라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9월 주제는 ‘다가올 세상, 미리 보고 준비하라’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새롭게 부상하는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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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에너지 기술의 구원투수로 떠오른 '사물인터넷'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저서 『한계비용 제로 사회』를 통해 25년 전에는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수백만 명이 스마트폰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현재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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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구글은 아직 배고프다
#지난달 28일 새로운 자동차의 등장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2인승 자동차다. 하지만 이 자동차에는 운전대·가속페달·브레이크가 없다. ‘출발’과 ‘정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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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컴퓨터역사박물관 주차장 주변을 주행하고 있다.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센서가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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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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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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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한국 경제 구원투수 '산업엔진 프로젝트'
김재홍산업통상자원부 차관 ‘17일의 드라마’ 소치 겨울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고, 때로는 아쉬움을 남겼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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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차 개발 나선 구글 … 사실은 운영체제 선점이 목적
장우석현대경제연구원미래산업연구팀장 승부욕에 불타 밤새워 당구를 치면 돈은 누가 벌까. 답은 당구장 주인이다. 서로 이기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경기장과 게임의 기준을 쥐고 있는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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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잔다르크' 출정식 … 파산의 도시서 부활 선언
미국 자동차 업체 GM의 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메리 바라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전야제에서 픽업 트럭 ‘캐니언’을 소개하고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