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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경기 외고 입시 선발 전형 이렇게 달라졌다
올해 서울·경기지역 외고 입시 전형이 영어내신·출결·면접만으로 선발하도록 바뀌었다.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학습계획서·추천서 등 학생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입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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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영재교육원 준비 이렇게
최근 서울권 외고의 입시전형안 발표를 시작으로 특목고와 자율고의 입시 일정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완벽하지 않은 내신성적을 보충하기 위해, 또는 비교과 항목에서 자신을 더욱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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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사립고 18곳 추가 지정
내년 3월에 문을 열게 될 자율형 사립고 18곳이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처음 지정된 자율고 25곳 중 아직 자율고로 전환되지 않은 5곳을 합쳐 내년 초에 모두 2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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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허술 + 욕심 + 빗나간 교육열 = 입시 부정
25일 오후 서울 지역 13개 자율고 교장들이 굳은 표정으로 서울시교육청의 9층 회의실에 들어섰다. 자율고에 편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일반고 강제 전학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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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중학교 “편법입학 저쪽서 제안” 서로 떠넘기기
24일 자율고의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에 편법합격한 학생들을 일반고로 강제 전학시키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이 전해지면서 해당 자율고와 중학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편법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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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비리 척결” 무색하게 한 자율고 입시비리
교육계는 과연 비리의 온상인가. 장학사 인사 비리, 학교 시설공사 비리, 방과후 업체 선정 비리가 이어지면서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교육비리 척결을 강조한 마당에 이번엔 고교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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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교사가 “부적격자도 보내라”
서울 시내의 일부 자율형 사립고들이 정원의 20%를 뽑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 미달되자 일선 중학교에 자격 요건이 안 되는 학생들도 추천하도록 부추긴 것으로 확인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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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서 방향 튼 자율고 지원자들
지난 14일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의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서울지역 전기고교 모집 일정이 모두 끝났다. 올해는 자율고가 추가되면서 학교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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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전환 북일고, 전국 모집 1.62대 1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천안북일고등학교가 전국단위 모집에서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북일고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기입학 전국단위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3명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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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문 여는 서울시 13개 자율고 다른 5개 시·도 중학생도 지원 허용
내년 3월 개교하는 서울 지역 13개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에 서울 외에 다른 5개 시·도 출신 중학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자율고가 다른 지역 학생까지 뽑으면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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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 정원 “줄어든 만큼 늘린다”
2010년도 천안지역 고교 입학 정원이 늘어난다. 김종성 충남도교육감(59·사진)은 “천안북일고의 자율형 사립고(자율고)로 전환으로 고교 입시 경쟁이 가중될 것이라는 학부모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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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고 13곳 지정, 4935명 선발
내년 3월 서울에서 문을 열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13곳이 지정됐다. 자율고는 교과 과정과 교원 인사 등의 자율성을 대폭 부여한 학교로 이명박 정부의 ‘고교다양화30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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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高 시·도 교육감에 지정 권한
도시 지역을 제외한 농어촌 지역의 일반계 고교가 교과서 선택, 교육과정 운영, 학생 선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율학교로 대거 지정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자율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