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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보냈는데 단 한명도" 황교안 '미래한국당 비례명단'에 분노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행사가 끝나 뒤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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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황교안 협공, 공천 반발…‘죽을 자리’ 선택한 김형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 오종택 기자 “감투가 아닌 죽을 자리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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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자리 왔다"던 김형오, 김종인·황교안이 흔들자 직 던졌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강남병에 공천했던 김미균 현 시지온 대표에 대한 추천을 철회했다. 동시에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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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민기 3개월짜리 국회 정보위원장에…4년간 6번 교체
김민기(재선·용인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국회 6번째 정보위원장이 된다. 민주당 핵심당직자는 25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내부 검토와 논의 끝에 현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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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27명, 오늘 첫 재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난해 4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사개특위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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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몰랐다 해명뿐” “이낙연, 임미리에 사과없이 손 씻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서며 임미리 교수에 대한 검찰 고발과 관련해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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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당 공관위, 불출마 김무성에 "광주 꽂자" 차출론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1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거산 김영삼을 말하다 : 청년김영삼연구회 창립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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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중국 '우한 폐렴' 공포에 자유한국당 회의 전 손 소독부터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박완수, 김한표 의원(왼쪽부터)이 28일 오전 국회 윈내대책회의에서 손 소독제로 손을 닦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국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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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번에도 또 '역'효과…명절 인사하러 역만 가면 곤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명절 귀성객 인사를 위해 역에만 가면 같은 장면을 반복한다. 지난해 설과 추석, 그리고 올해 설도 마찬가지였다. ◇2020년 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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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종로 출마 공식선언···"황교안과 신사적 경쟁 하고파"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가 23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전날(22일) 제안한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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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충돌’ 약식기소 의원 11명, 정식재판 받는다
지난해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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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前국회의장 임명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은 16일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4월 총선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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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패스트트랙 258일의 전쟁…민주당 완승으로 끝났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입법전쟁’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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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끌려가는 모습 비춰야" 패트 공소장 속 '그날의 연출'
지난해 4월 26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국회 관계자들이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빠루'와 `망치'를 사용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한 국회 의안과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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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당이 연 법사위, 추미애와 민주당 전원 불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최근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10일 열렸다. 이날 법사위는 자유한국당 및 일부 야당 의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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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후보자 땐 다리 묶던 추다르크, 장관 되자 여유만만
지난해 12월 30일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당시 추미애 후보자가 허리를 펴기 위해 다리를 묶고 앉아 화제가 됐다.(오른쪽 사진). 왼쪽은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다리를 묶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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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말도 안듣는 사람" 여권도 걱정하는 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추미애 발’ 대규모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은 모조리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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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간 영화 1100편 분량 영상 분석···37명 기소 '패트 수사'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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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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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기소에 민주당·한국당 모두 “편파적”
검찰이 2일 발표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공히 “편파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불만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균형을 위한 기계적 기소”라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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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된 날···檢 '패트 충돌' 황교안·나경원 등 37명 기소
[중앙포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37명을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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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열 사퇴 안 한다, 공수처 아닌 독소조항 반대한 것"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통과 이후 대검찰청은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 “사퇴하면 오히려 뜻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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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직 총사퇴”…제1 야당으로는 10년 만에 결의
문희상 국회의장(가운데)이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4차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의장석으로 향하는 도중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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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통과순간…민주당 웃음, 애국가 부르던 주광덕 눈물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발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이 통과된 후 정회되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표창원 의원이 환하게 웃으며 회의장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