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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뜯겠다" 외쳤던 그 채이배 "이재명 손잡은 이유는 공정" [스팟 인터뷰]
2019년 4월25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다음 간사인 채이배 의원실을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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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의 보수 통합 청사진
“총선은 1:1 구도로 갈 것…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는 닫아놓지 않아” “황교안 종로 출마 잘한 결정,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자구책”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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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고민정 “출마지 당에 맡겼다”…광진을·동작을 거론
고민정(41)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4·15 총선 출마 지역과 관련해 “(나의) 의견을 당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고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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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김병관 의원이 '게임만' 챙겼다고? 선거 홍보물에 판교 술렁
IT(정보기술)란 무엇인가. 총선의 해,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 불쑥 던져진 질문이다. 발단은 엉뚱하게도 지난 주 뿌려진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홍보물이었다. 김찬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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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이탄희·장진수·노승일…내부고발자 종착지는 금배지?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22일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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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제 최대 수혜자?…임한솔 탈당에, 내분 심상찮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됐던 정의당이 비례대표 배분 등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골프장 동영상을 촬영해 주목받았던 임한솔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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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갈때다"…고기 불판 들고서 노회찬 소환한 심상정
“50년 동안 똑같은 판에서 고기 삼겹살 구워 먹으면 판이 시꺼메집니다. 판을 갈 때가 이제 왔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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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고교생 정의당 입당⋯16명 포옹하며 눈물 흘린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18세 청소년 입당식에서 입당 청소년들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만 18세 청소년 16명이 7일 정의당에 입당했다. 지난해 말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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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관급 셋 추가 영입…당내선 “또 관료냐”
김경욱(53) 전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55) 전 관세청장,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현 정부 차관급 인사 3명이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입당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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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진보아재 정치 노잼"···선거법 올인 진보당 향해 일침
진보 가치 유보하고 조국에 힘 보태자 지지세력 이탈, 기반 흔들 선거법 개정 수혜 노린 비판적 지지가 정책 정당 이미지 훼손 정의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도덕성 논란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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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 46%로 동률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 신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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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이자스민 격하게 포옹한 심상정
━ 포토사오정 이자스민 전 의원이 11일 정의당에 입당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 전 의원을 환영하며 포옹하고 당원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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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정의당 입당식 "새출발, 이주민 기본권리 찾겠다"
19대 국회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에서 활동한 이자스민 전 의원(왼쪽)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입당식에서 심상정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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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떠나 정의당 가는 이자스민···심상정이 직접 챙겼다
이자스민(42) 전 새누리당 의원(19대·비례대표)이 이르면 오는 11일 입당식을 갖고 정의당으로 ‘이적(移籍)’한다. 정의당 관계자는 3일 통화에서 “이 전 의원의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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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000번 탄 박주선, 유튜브로 뜬 이언주, 예산 전문 추경호…이래야 여의도서 살아남는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② “처음 당선된 순간엔 ‘이제 다 됐구나’ 싶었다. 그런데 딱 1년 좋더라. 그 뒤론 ‘다음 선거는 어떻게 지키지?’라는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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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황교안·금수저 이회창···총리 출신의 닮은 듯 다른 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달 입당 직후부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자주 비교됐다. 법조인 출신인 데다 국무총리를 지낸 이력 등 둘 사이에 공통점이 적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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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한국당 전대 변수되나…‘黃風’ 속 ‘태극기’ 등에 업고 완주 선언
자유한국당에서 강성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진태 의원이 16일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황교안 전 총리도 (2ㆍ27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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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인’ 황교안 “어떤 비판·질책 있어도 감당할 몫”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6일 “이제 새롭게 정치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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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젠 친황이냐"…당내 계파주의 부활 경고
발언하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열린 취임 이후 첫 의원연찬회에서 “친박ㆍ비박을 넘었더니 이제는 친황(친황교안계)을 들고 나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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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정계진출 여론 50% 반대…이해찬 “국민은 착잡”
황교안 전 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황교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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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입당하는 날, 한국당 '친황' 모임 꾸려졌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입당식을 위해 15일 오전 국회 본청 자유한국당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동시에 당내 세력 재편이 요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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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곁엔 총리실 인맥…오세훈 옆엔 서울시 멤버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가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황 전 총리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 촬영하며 웃고 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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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 “좀비정치” “몰염치”…황교안 입당, 여야 일제 비판
황교안 전 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탄핵정국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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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세훈 캠프에서 누가 뛰나... '총리실' 대 '서울시' 인맥대결
15일 자유한국당에 공식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정부에서 일한 모든 공무원을 적폐로 몰아가는 것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