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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중국 '우한 폐렴' 공포에 자유한국당 회의 전 손 소독부터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박완수, 김한표 의원(왼쪽부터)이 28일 오전 국회 윈내대책회의에서 손 소독제로 손을 닦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국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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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지지자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창당…민주당 비례정당 자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의 비례위성정당 창당 준비에 대해 "국민을 얕잡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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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원종건 감성팔이 영입··· ‘더불어미투당’ 사과해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28일 데이트폭력 의혹을 받고 자진 하차한 원종건씨(27)를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을 맹공격했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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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우한폐렴 대응수위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해 “(발생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수 조사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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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김병관 의원이 '게임만' 챙겼다고? 선거 홍보물에 판교 술렁
IT(정보기술)란 무엇인가. 총선의 해,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에 불쑥 던져진 질문이다. 발단은 엉뚱하게도 지난 주 뿌려진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홍보물이었다. 김찬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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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든 누구든 기선제압···연휴 반납, 종로 누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부터) 등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낙연 전 총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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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임종석 모시려 한다, 이낙연은 종로…안철수보다 비례한국당 걱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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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손자 교육에 '문희상 찬스'···文손자 年학비 4300만원"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과 그의 아들 문석균씨. [연합뉴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손자가 초등학교 전교 회장으로 당선되는 과정에 ‘할아버지 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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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발목 잡힌 이낙연…野 “살지 않는 집 팔라 하지 않았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자신의 서울 강남 아파트 전입 시기와 관련해 ’제가 혼동했다“며 사실관계를 정정해 쓴 글. [중앙포토ㆍ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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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우창록 제치고···황교안, 김형오에 공천 칼 쥐어줬다
자유한국당이 16일 4·15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곧바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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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장군' 됐지만, '민주주의자' 색깔에 상처입은 이인영
13일 오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입구부터 안쪽 집무실까지 여러 개의 꽃송이가 가지런히 놓였다.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위해 당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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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당 공관위장···김종인·김형오·이문열·이홍구 압축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유력 후보군. 좌측부터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김형오 전 국회의장·이문열 작가·이홍구 전 국무총리. [중앙포토·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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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朴정권은 ‘혼외자 꼬투리’라도 잡고 내쫓았는데…”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윤석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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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검찰 인사는 사화에 가까운 숙청"…한국당 추미애 고발 방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법무부가 전날 단행한 검찰 인사에 대해 ‘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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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출신 총선行, 바보들의 행진·무능 계속, 심판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은 7일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대거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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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타격 민주당, 인물난 한국당…PK 혈전 예고
양극을 향해 달리는 두 거대 정당과 늘어난 부동층, 효과를 가늠할 수 없는 선거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보수통합 전망. 7일로 D-99인 21대 총선의 함수는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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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국당 장제원·홍철호 ‘당선무효형’ 구형…패스트트랙 후폭풍에 술렁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약식기소된 자유한국당 의원 10명 중 2명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형을 구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복수의 한국당 의원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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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새해 고약한 선물”…설훈 “검찰, 여야 기계적 짜맞추기”
새해 벽두에 전해진 검찰의 여야 국회의원 기소 소식에 정치권이 들끓고 있다. 지난 2일 검찰은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 불법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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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새해 선물 줬다"…다른 듯 닮은 여야의 검찰 성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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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비판에 심재철 “모두 내 책임, 허나 또 당하진 않겠다”
“의원직 총사퇴 결의까지 하게 된 건 다 제 책임이에요. 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또 당하진 않을 겁니다.” 전화기 너머 들리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목소리엔 힘이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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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 요구 뭐든 하겠다”…비례 위성정당 창당 착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3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공수처 법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민주주의의 일보 전진“이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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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마저 처참히 밀렸다"···비대위 요구 빗발치는 한국당
“분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무참하게 밀렸다. 그런데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으니 처참한 심경이다”(3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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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막자” 마지막 반격···‘전원위원회’ 칼 빼든 한국당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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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누더기 괴물 선거법…전원위원회 소집 요구”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1 협의체’가 마련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