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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출두] 민주당 “범죄 기네스북 오를 정도”…한국당 “복수 일념으로 포토라인 세워야 했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서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14일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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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관제 개헌안 오점” 바른미래당 “제왕적 대통령제 놔둔 시대착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로부터 정부 개헌 자문안 초안을 보고받고 21일까지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야당은 일제히 반발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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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개헌' '시대착오' 야당 일제히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로부터 정부 개헌 자문안 초안을 보고받고 21일까지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야당은 일제히 반발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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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구상에서 북미대화 반대하는 사람은 ‘홍아베’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남북·북미 간 대화 재개를 평가절하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며 ‘홍아베’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12일 국회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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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았다던 의원들의 ‘평창 롱패딩’…지금 어디에
평창 롱패딩을 입었다가 논란에 휩싸였던 박영선 의원(왼쪽)과 평창 롱패딩 (오른쪽) [뉴스1, 중앙포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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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이달 21일까지 개헌안 발의할 것”
개헌을 놓고 청와대와 야권이 다시 충돌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개헌 자문안을 보고받으면 이를 검토해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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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대변인이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인 사연은?
'무늬'만 바른미래당인 비례대표 의원들의 민주평화당 당직 활동이 본격화됐다.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은 11일 오후 평화당 대변인 자격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최흥식 금감원장의 인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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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멘토] 지방자치 부활, 5공 청산 이끌어 … 협치 꽃피운 ‘지둘려 선생’
김원기(81) 전 국회의장은 30년 전이던 1988년 협치의 정치를 꽃피운 ‘명 원내총무(원내대표)’로 이름을 날렸다. 여소야대 4당 체제 시절 김 전 의장은 제1야당인 평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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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70%대 재진입…가장 큰 요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듣다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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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동상이몽 … 대통령 “속도 내자” 여당 “4년 중임” 야당 “국회 주도”
개헌과 관련해 청와대-여권-야권이 제각각 목소리를 내고 있다. 7일 청와대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에서도 개헌에 대해 말이 서로 달랐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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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둘러싼 청와대-여권-야권의 ‘2인3각 게임’
개헌과 관련해 청와대-여권-야권이 제각각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달 중순 정부발 개헌안이 제출될 예정이지만 정치권은 ‘2인3각 게임’을 펼치듯 엇박자를 내는 형국이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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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화 위한 대북제재 완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하고 대북 특사단 방북 성과를 설명했다. 앞서 두 번의 여야 대표 회동에 불참했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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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북 시간벌기” 문 대통령 “대안 있나” 홍 “왜 내게 묻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7일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협공을 벌였다. 마치 지난해 대선 때 후보 TV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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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임 실장, 미투에도 무사해 다행” 임종석 “홍 대표님이 무사하신데 저도 …”
7일 청와대에 모인 여야 5당 대표들 사이에서도 정치권 미투(#MeToo) 파문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위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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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안 있나" 洪 "왜 내게 묻나" 남북회담 놓고 설전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에서 문 대통령(왼쪽)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보며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남북합의' 놓고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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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독자적 대북 제재 완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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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투에 무사하네" 임종석 "대표님이 무사하신데 저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오찬 회동을 기다리던 중 대화하고 있다.20180307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일보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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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영철 방남, 남북대화 위한 불가피한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낮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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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중요한 고비”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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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에게 숙인 만큼 숙인다"던 홍 대표, 文과 인사할 때 보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일본 방문 시 아베 총리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을 두고 '굴욕외교' 논란이 일어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4일 일본 총리관저를 찾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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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도 1시간 만에 최고위 소집 … 만장일치로 징계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만났다. 안 지사로부터 네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김지은 정무비서의 주장이 5일 JTBC 뉴스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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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5당 대표와 회동 … 홍준표도 간다
홍준표.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여야 대표 모두가 참석하는 회동이 7일 열린다. 청와대와 신경전을 벌이던 홍준표(사진)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참석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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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정치생명 최대 위기···민주당, 지방선거 대형 악재
여성 정무비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안희정 충남지사. [뉴스1]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만났다. 안 지사로부터 4차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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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각한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 82일 후 본회의 처리
국회는 5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의 선거구를 획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