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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법부, 권력의 시녀로 전락”조국 콕 집어 맹공, 정의당은 일단 '데스노트'서 제외
9일 발표된 청와대 중폭 개각에 야권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공격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각명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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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맞을짓'이라고 협박한 북한…일본에 그랬듯 규탄해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북한이 6일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미 연합연습을 비난한 것에 대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북한의 막말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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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지태 유족 “선친이 친일파?…곽상도·나경원·민경욱 고소”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태씨 유족이 김씨를 ‘친일 인사’라고 주장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과 이를 언급한 나경원 원내대표, 민경욱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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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북경협’ 언급에…野 “몽상가적 발언”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화이트리스트 관련 긴급 국무회의 소집 후 사흘 만의 공식 회의 발언이다. 20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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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민경욱에 “SNS 좀 그만하세요”
이정미 정의당 의원(왼쪽)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30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향해 “SNS 좀 그만하세요”라고 했다. 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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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호구로 전락”…한국당, 국가위기 부각 집중포화
자유한국당이 대북 정세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따른 국내외 위기설을 부각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최고위원. [뉴스1] 신보라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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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분위기 속에 너나나도 ‘친일파’ 낙인…"이런 식이면 90%가 했다는 창씨개명 전력 검증해야 하나”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일본제품 불매 운동 등 반일(反日)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친일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로 여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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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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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日불매로는 해결 안돼···당국자들 너무 몸사린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일본 경제 보복과 관련해 “한·일 관계는 나빴던 시기보다 좋았던 시기가 더 많다”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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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황교안에 따로 만나자고 했던 文, 난 그렇게 못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를 하려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없고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걸 해줘야 한다"며 정계복귀설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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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朴 감형에 “고령 여성의 몸, 외부서 재판받는 선처 있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까지 받은 총 형량은 징역 32년이다. [JTBC 캡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받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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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방이 뚫렸다” 주장에 정의당 “병역 마친 당 대표 뽑을 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자유한국당이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군의 대응 태세를 지적하자 정의당이 “안보가 걱정되면 병역이라도 제대로 마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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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패스트트랙 충돌' 국회의원 20명 추가 소환 통보
지난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여당의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을 저지하기위해 몸으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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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년 전 MB 독도 방문엔 “반일 감정 편승 말라”라더니
최근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를 놓고, 정부·여당의 대일 여론전 수위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야당은 일본을 비판하면서도 정부·여당을 향해 신중해야 하다고 주문한다. 조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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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법 징용판결 부정하는 사람은 친일파…일본에 쫄지 말자”
조국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페이스북 ‘헤비 유저(heavy user)’다. 교수 시절 페이스북에 글을 많이 썼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다. 공직자가 되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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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비판에도 조국 페북글 올리며 "日 양심적 법률가들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한·일 갈등 국면에서 연이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개적으로 개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조 수석은 자유한국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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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냐 이적이냐""쫄지 말자" 조국 페북 거칠어지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페이스북 ‘헤비 유저(heavy user)’다. 교수 시절부터 페이스북에 글을 많이 썼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다. 대개 공직자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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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죽창가·이적·친일파...조국의 반일선동 치 떨릴 지경"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1일 연일 항일(抗日)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반일 감정 조장이 도를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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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승만 폄훼 부끄럽다" 추모식서 물벼락 소동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4주기 추모식을 찾아 참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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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고민정 만날까 피했나…한국당 대변인으로 전희경 출동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의 ‘공동발표문’은 청와대와 각 당 대변인들이 낭독했다. 청와대 대변인이 가장 먼저, 이후에는 의석수가 많은 정당의 순서대로 읽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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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靑 여야 회동 불참…고민정과 만남도 불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뉴스1]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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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09명, 요즘 영등포경찰서만 바라본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폭행 혐의로 고발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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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한척 갖고 이긴 文" 정미경 발언에 유가족들 반발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정 최고위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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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109명 고발당한 국회···그들은 왜 경찰서 맴도나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