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대국민사과문’부터 “서울대 100%”까지…김준교 과거 이력
18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표·최고의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우경화 논란 등으로 당 안팎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엔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김준교 후보가 있다
-
지지율 고공행진 여당, 보수 텃밭 농·어촌도 넘본다
20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장애인들이 투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6.13 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서 각 정당
-
[현장 속으로] 이재영 후보 부인 박정숙씨 ‘대장금’ 복장으로 누벼…김부겸 후보 부인 이유미씨 매일 집 앞 목욕탕 ‘출근’
4·13 총선엔 총 944명의 후보가 출전한다. 총선 레이스엔 944명의 배우자, 아들딸도 같이 뛴다. 선거현장에 내조(외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
[단독] 분구된 대전 유성갑, 재조정 천안갑서 초접전 예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충청의 비중이 역대 선거보다 더 커졌다. 19대 총선(25개)에 비해 선거구가 2곳 늘어 27석이 됐다. 28곳으로 줄어든 호남과 1석 차이다.대전이
-
마포갑·종로, 새누리의 ‘험지’ 아닌 ‘격전지’ … 양천갑은 알고 보면 백중세
안대희 전 대법관(왼쪽)이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마포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자 강승규 마포갑 당협위원장(오른쪽)이 “마포갑이 험지냐. 차려놓은 밥상에
-
설 연휴 영남·호남·충청 민심
| 설연휴 더민주 김부겸이 전한 영남 민심“경제는 만년 꼴찌인데 진박 타령 신물이 나”김문수보다 앞선 지지율“박근혜 바람이 마지막 변수”김부겸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서
-
“의원 전부 도둑놈” “반기문 나오면 여든 야든 찍을거유”
4·13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여야 3당이 충청권 민심 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후보들은 1일 ‘칭찬경선 콘서트’를 각각 대전에서 열었다. [뉴시스], [프리랜서 김성태
-
김행 20% 정종섭 10% 이재만 0% ‘고무줄 가산점’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27일 ▶정치신
-
현직 장관은 +10%, 전직 구청장은 0%…새누리의 '가산점 요지경'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시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지난
-
중구 노리는 지상욱, 원주갑 박정하 … “링이 어딘지도 모르는 권투선수 심정”
내년 총선용 선거구 획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김무성·문재인 대표는 10일에 이어 11일에도 ‘4+4’ 회담을 열었지만 본회의 일정(12일 개회)에만 합의했을 뿐 선거구 관련 합
-
행정 스펙이 무기 … 광역후보 62명 중 22명 관료 출신
6·4 지방선거에 관료 파워가 거세다. 여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 62명 중 22명이 관료 출신이다. 세 명 중 한 명꼴이다. 이명박 정부의 총리(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6·4 지방선거 뭐가 달라지나
박성우 기자 6·4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선거는 광역시장·도지사 등 17개 광역단체장과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을 뽑는 선거입
-
여야 리더십 붕괴 속 차기 주자는 세력화 분주
본래 7, 8월은 정치권에서도 ‘비수기’로 통한다. 휴가철인 만큼 국민들의 정국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서다. 과거에도 큰 선거가 없는 해 여름이면 의원들은 휴가를 떠나거나 칩거하며
-
안철수 의식한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민주통합당은 25일 무소속 안철수 예비후보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4월 24일)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비공개회의를
-
‘선거의 여왕’ 없는 새누리 … 민주당은 전패 위기감
4·24 재·보궐선거 노원병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왼쪽)과 허준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공릉동 불암산종합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원구 배드민
-
4·11 총선, 유권자 15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1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정당과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문자 선거운동에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문자발송 전문업체 N사는 이름과 휴대전화
-
95년부터 서북구 국회의원 뽑던 주민들 “엉뚱한 곳에 투표권 행사 황당하다” 반발
국회가 천안을 선거구 분구를 막기 위해 쌍용2동을 천안갑 선거구에 포함하는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확정 짓자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쌍용1
-
선진당 강태봉·김광만, 민주통합당 입당
강태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광만 전 도의원이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면서 강훈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3일 오후 3시 아산시 모종동 강훈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
-
비례대표 줄이고 지역구 나눠 먹었다
27일 경기도 용인 기흥구 동백동에선 한나라당 당원 100여 명이 모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재)의 선거구획정안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용인 기흥구(2011년
-
부산·울산·경남 총선 예비후보 250명
4·11 총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가 25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18개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 등록
-
둘로 나눠질 가능성 있는 천안 을…예비후보 많아 공천 경쟁 치열할
2012년은 선거의 해다. 4월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19일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최근 여야가 총선체제로 전환하면서 선거바람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천안
-
[이상일의 시시각각] 민주당, M&A는 성공했지만 …
이상일논설위원 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무엇 하나 되는 일이 없다. 한나라당이 이 모양, 이 꼴이다. 지난해 말 한나라당이 변화와 개혁의 문제를
-
총선 불출마 의원들 지역구, 누가 노리나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지난달 21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에는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64·13~15대 국회의원)이 선진당 예비
-
부산 동구, 박근혜가 문재인 이겼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 남경필 최고위원(오른쪽부터)이 26일 서울시장 선거가 끝난 뒤 여의도 당사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