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지원 1000만원에 1000만원 더”…백신 접종 독려 위해 부산시 추가 지원
━ 부산시, 부작용 치료비 1000만원 추가 지급기로 12일 오후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전국민 검사로 코로나 꺾었다, 슬로바키아의 '파격 방역'
슬로바키아 전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시행된 지난 10월 31일 바라티슬라바에서 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EPA=연
-
1㎏마다 6800원 기부영수증···1400가구 마음 녹인 김장김치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연제철(63·사진 왼쪽)씨가 지난 10일 가족과 직접 담근 배추김치 15㎏을 후평3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모습. 사진 연제철씨 제공 “집에서 가족과 함
-
[美대선 D-10]“트럼프 '헌터 노트북'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
서울, 어린이집 교사→원아 집단감염…추석엔 병·의원 1500곳 연다
서울시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된 데다 강서구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원생
-
보육원 ‘집콕’ 요양원 면회 금지…취약계층에 더 가혹한 코로나
1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 출입문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에 아이들 6명과 교사 2명이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었다. 킥보드를 타고 놀던 아이들은 돗자리 주변만 맴
-
보육원 ‘집콕’, 요양원 면회 금지…취약층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1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원생 6명과 교사 2명이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고 있다. 이우림 기자. 11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 출입문에서 10m 정도
-
한국인은 '걱정왕', 코로나 확진자 젤 적은데도 걱정은 14개국 중 1위
한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근로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공원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인이 주요국 가운데 코로나19 등 감염병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
‘장애인 부부 20쌍의 친정엄마’ 정현숙씨…서울시 복지대상 받아
정현숙씨. [사진 서울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36년 동안 일하며 장애인 자립을 도운 정현숙씨(60)가 제18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서울 노원구 동천의
-
마스크 쓴 노숙인 몰려들었다···찐빵 주는 노란 조끼의 목사님
지난달 20일 사단법인 인천내일을여는집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부근에서 노숙인에게 찐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준모 목사 제공]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근처. 지난
-
그나마 인도 슬럼가가 브라질보다 낫다…'코로나 습격' 두풍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던 올봄, 보건 전문가들은 인도와 브라질의 빈민가가 '레드존'이 될 것이라 한목소리로 경고했다. 그러나 뭄바이와 리우데자
-
이재명 "계곡 이어 바다도 도민에게"…경기도, 전국 최초로 청소선 도입
지난해 하천·계곡 정비 사업으로 호평을 받은 경기도가 이번엔 바다와 해안 정비에 나선다.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안 일대에 무허가로 설치된 음식판매용 컨테이너 등 불법 점거
-
서울 방판업체 리치웨이 누적 확진자 34명…25명이 고령자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다녀온 중장년층 방문자들과 이곳의 직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사진은 5일
-
학생 등 10명 감염시킨 학원강사의 '무직' 거짓말···인천시 "고발"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일대 거리에서 이태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 자원봉사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
-
코로나로 외국인 근로자 0명, 영농봉사은행이 해법 될까
강원도 정선에 있는 9900㎡ (3000평) 규모의 밭에서 고추와 콩 등을 재배하는 박종수(67)씨는 봄철 고추 정식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했다. 지난해엔 주변 농가에서 일하
-
두 달 새 자진출국 불법체류자 1만7840명…영농봉사은행, 생산적 일손봉사 대안 될까
충북도청 일자리정책과 직원들이 지난 11일 진천군 백곡면 소재 초석잠 재배 농가에서 비닐 씌우기와 파종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 충북도] 강원도 정선에 있는 9900㎡ (3
-
"등교개학 빨라야 5월 둘째주"···교육부, 학부모 의견도 수렴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와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초·중·고교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5월 초에 발표하기로 했다. 감염병
-
[서소문사진관]美 코로나19로 3주간 실직 1680만명, 갈수록 길어지는 식량 배급 대기 줄
미국 전역의 푸드뱅크(Food Bank) 대기 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긴급 식량 원조량이 급증한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푸드뱅크에서 9일(현지시간
-
루마니아어로도 번역···전세계 '코로나 족보' 된 韓 행동지침
번역 프로젝트 홈페이지가 개설된 첫날 576명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리는 트윗. [번역 프로젝트 트위터 캡쳐]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2일 배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
-
'코로나 전담병원' 포항의료원 비상···최근 간호사 집단사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북도립 포항의료원의 간호사들이 집단 사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기 단
-
청도 간 31번, 그곳선 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퍼 전파자'로 거론되는 31번째 확진자가 경북 청도군 소재의 한 찜질방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
-
맨발 노숙인, 오늘도 라면으로 때웠다···무료급식 덮친 코로나
5일 수원역 광장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앞에 붙어있는 안내 문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단체급식을 중단하오니 양해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쓰여 있다
-
‘요람’에서 ‘간병’까지…휴머니즘 담은 CES 혁신 기술 10선
인간을 위한 기술 혁신 … 7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CES 2020(미국 소비자가전쇼)'. 미래를 바꿀 혁신의 답을 찾기 위해 달려온 18만여명
-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코엑스서 후원자 어워드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가 지난 11월 30일, 메가박스 코엑스 부티크 관에서 ‘2019 플랜코리아 후원자 어워드’를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플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