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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자비의 희년' 폐막…"화해·용서의 문 닫지 말자"
'자비의 희년' 기념 바자회가 개최된 wlsks 4월 3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시민들이 성당 입구에 전시된 프란치스코 교황 밀랍인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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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장 고해성사’에 깜짝 등장한 교황
가톨릭에서 신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인 ‘자비의 희년(禧年)’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왼쪽)이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한 청년의 고해성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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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님 다시 방한?
염수정 추기경(오른쪽)이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자비의 희년’ 기념 바자회에 참석해 성당 입구에 전시된 프란치스코 교황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자비의 희년은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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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신성한’ 농장의 신선한 농산물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카스텔 간돌포 교황 별장을 개방했다. 방문객은 정원을 산책하고 농장을 둘러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살 수 있다.이탈리아 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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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자비의 담요로 죄인들 감싸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 성베드로 성당에서 ‘자비의 선교사’들을 축복하고 있다. [바티칸 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 곳곳에 ‘자비의 선교사(Missionaries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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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자비의 희년
남정호논설위원지난 8일 가톨릭 신도 5만 명이 구름처럼 모여든 바티칸시티 내 성 베드로 성당 앞. 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의의 문을 열어 달라”고 외쳤다. 그러자 벽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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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교·종단 지도자 신년 메시지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앞두고 각 종교와 종단의 지도자들이 신년 법어와 신년사를 잇따라 발표했다. 화합과 평화, 화해와 상생을 기원하는 절실한 마음이 깃들어 있다. 모든 일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