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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구 육상] 남자 1500m 1라운드 外
(주목할 선수) ▶남자 1500m 1라운드(오전 11시20분) 신상민(한국) 실라스 키플라갓·닉슨 쳅세바(이상 케냐) ▶여자 세단뛰기 예선(오전 11시45분) 정혜경(한국) 야르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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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록실] 남자 해머던지기 外
(29일, ○ 안은 순위) ▶ 남자 해머던지기=①무로후시 고지(일본·81m24㎝) ②크리스티안 파르시(헝가리·81m18㎝) ③프리모 코즈무스(슬로베니아·79m39㎝) ▶ 남자 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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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모저모] 아일랜드 최대 베팅 사이트 “볼트에 운 나빴던 날” 돈 돌려줘
○…아일랜드 최대 베팅 사이트 ‘패디파워’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에게 베팅한 사람들의 돈을 전액 환급했다고 미국의 육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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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볼트처럼 전설 되고 싶다”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28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2의 기록으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요한 블레이크(22)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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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총성 0.104초 전 뛰어나가 실격 … 이틀 새 8명 희생
볼트 실격 … 충격의 순간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왼쪽 네번째)가 남자 100m 결승에서 출발 총성이 울리기 전에 몸을 일으키고 있다. 볼트는 부정 출발로 실격돼 대구스타디움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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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짓이냐 … 못 믿겠다” 벽 내리친 볼트
우사인 볼트가 28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된 뒤 라커룸에서 고개를 숙인 채 괴로워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2008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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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구 육상] 남자 110m허들 外
(*는 주목할 선수) ◆ 남자 110m허들(준결승 오후 7시, 결승 오후 9시25분) *다이론 로블레스(쿠바) 류샹(중국) 데이비드 올리버(미국) ◆ 남자 해머던지기 결승(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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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10개 … 0.01초에 운명 건 세 남자
왼쪽부터 다이론 로블레스 12초87, 류샹 12초88, 데이비드 올리버 12초89. 10개의 허들이 그들 앞을 가로막고 서 있다. 남자 110m 허들(결승 29일)은 대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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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파월, 100m 대결 무산
우사인 볼트(左), 아사파 파월(右) 아사파 파월(29·자메이카)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출전을 포기했다. 파월은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와 함께 남자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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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00m 세계 1위 … 게이틀린 “약물 오명 벗겠다”
저스틴 게이틀린(29·미국·사진). 한때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였다.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의 자리가 그의 자리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100m에서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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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도 대구 도착 “어떤 기록 나와도 만족할 것”
‘육상 강국’ 자메이카 선수들이 22일 경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했다. 우사인 볼트와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을 비롯한 선수들을 보기 위해 1000여 명의 대구 시민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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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의 400m 기록 깬 19세 키라니 제임스
육상 전문 월간지 ‘스파이크’ 8월호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기대주 5명을 선정했다. 세계선수권에서 두 차례나 남자 110m 허들 금메달을 딴 콜린 잭슨(44·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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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보다 보폭 큰 ‘백색 탄환’ 프랑스 르메트르
1924년 제8회 파리 올림픽 100m에 출전한 영국 대표 해럴드 에이브러햄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유대인에 대한 멸시와 차별을 이겨내기 위해 달리기 시작한 에이브러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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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미국 우승, 여자 하기 나름
미국 여자 육상 대표팀이 19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여자 단거리 간판 엘리슨 펠릭스(왼쪽)와 카멜리타 지터(오른쪽 첫째) 등 20여 명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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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날은 장거리, 습한 날은 단거리에 유리
육상은 자신과 싸움이자 외부조건과의 투쟁이다. 황영조 본지 객원전문기자(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경보 기술위원회장)는 “대회를 앞두고 단거리·필드 선수들은 날씨가 덥길 바란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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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1초에 350만원 번다
볼트 ‘번개’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별명처럼 상금도 번개같이 쓸어담을 수 있을까. 국제육상연맹(IAAF)은 지난 5월 5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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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스퍼트’ 허벅지 관리 들어가다
우사인 볼트가 17일 경산육상경기장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첫날 훈련에서는 20m 전력질주를 반복했다. 볼트는 취재진이 몰려들자 훈련을 중단하는 등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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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 2400명 동시에 혈액검사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여권이 한 장 더 필요하다. 바로 ‘생물학적 여권(Athlete Biological Passport)’이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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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약물’ 용의자는 100m 9초80 뛴 멀링스
스티브 멀링스 자메이카의 단거리 남자 선수 스티브 멀링스(29)가 금지 약물 복용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와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자메이카 신문 글리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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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자메이카 육상 또 약물 스캔들 外
◆자메이카 육상 또 약물 스캔들 육상 전문 사이트인 ‘트랙 앤드 알러츠’ 닷컴은 11일(한국시간)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자메이카 육상선수 한 명이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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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미학, 계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경기는 남자 400m 계주(繼走)다. 400m 계주는 스피드와 팀워크가 조화를 이룬 육상의 백미로 꼽힌다. 400m 계주는 바통 터치, 주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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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볼트에게 뒤져? … 대구서 넘버 1 증명하겠다”
아사파 파월 아사파 파월(29·자메이카)은 출전선수 명단에 없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 리그 12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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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0m 허들 전초전, 로블레스가 올리버보다 빨랐다
쿠바의 다이론 로블레스(맨앞)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허들 110m 예선에서 전력질주하고 있다. 12초87의 세계기록 보유자인 로블레스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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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게브레셀라시에·워리너 … 스타들 불참에 아쉬운 대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주요 선수의 불참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AP통신은 “제러미 워리너(미국)가 발가락 인대를 다쳐 출전권을 반납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워리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