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썬기술단, 봉화군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
사진: ㈜그랜드썬기술단에서 진행한 기장 융복합지원사업 준공 모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동일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 공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핵심소재부품 국산화 기반마련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에 「수입의존형 유기섬유 기반 산업용 섬유제품 국산화」사업에 선정되었다
-
음식물 쓰레기로 전기생산한다…“돈 벌고 온실가스도 줄여"
지난 13일 부산 생곡동 음식물쓰레기처리장에서 열린 소화가스 발전설비 준공식. [사진 부산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시
-
고효율 가스터빈용 내열 소재 국산화에 시동 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가스터빈용 킴스 타이타늄 알루미나이드(KIMS TiAl #16) 신합금 기술을 ㈜에어젠(대표 배
-
국토교통부, 고성군 ‘평화통일재생 대문어로’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
지난 5월 경동대(총장 전성용)와 함께 ‘화목(Burning Tree)한 희망공작소 블랙우드’라는 소규모재생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 강원도 고성군이, ‘평화통일재생 대문어로(大文魚
-
삼바·셀트리온 등 36개 바이오 기업, 3년안 10조 투자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자료사진.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바이오헬스 분야 36개 업체와 5개 벤처캐피털이 오는 2023년까지 10조
-
“美제재 버티면 된다”는 건 착각…中기업 치명타는 따로 있다
「 이쯤 되면 수난 시대다. 」 [AP=연합뉴스] 중국 IT 기업 얘기다. 미국의 불호령, 이젠 말로 안 끝난다.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 제재 ‘방망이’로 중국 기업을 직접 때린다
-
'경기도형 뉴딜 사업' 추진…2022년까지 일자리 32만개 창출
경기도청 청사. [경기도]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뉴딜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까지 5조3800
-
경동대, 양평 옥천면 지역역량 강화 나서 … 옥천면, 지역역량강화 평생교육대학 열어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5일 경기 양평군 옥천면사무소에서 ‘지역역량강화 평생교육대학’ 개강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8월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옥천면이 주민 역량을
-
탈 일본 기술독립 선언 1년…경기도의 ‘소·부·장’ 생태계 조성 비결은
지난해 7월 12일 이재명 경기지사(왼쪽 두번째)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경기도내 반도체 산업현장을 시찰했다. [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 ㈜써브는
-
인천대 심형보·허종완 교수팀, 과기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심형보(사진 왼쪽) 허종완(사진 오른쪽) 교수팀이 한남대학교 박연철 교수를 신진연구자로 영입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
내년 주요 R&D 예산, 9.7% 늘어난 21.6조원…“코로나19 위기극복에 투자 집중”
김성수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과기정통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연구에 내년 연구개발(
-
국민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BRIDGE+사업) 2단계에 신규 선정됐다. 2022년까지
-
[교육이 미래다] 교육·R&D·취업 연계 현장밀착형 ‘산학협력’…대학 내 미니 클러스터 구축, 창업 지원 활발
국민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이전과 산학협력 성과를 거두고 미니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는 지난해 모 기관의 대학평가에서 과학기술교수당 기술이전수입
-
“한국, 미·중 한쪽 손들면 정말 새우등 터질 수도”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미국은 왜 중국 ‘반도체 굴기’의 싹을 자르려는 것일까. 중국이 미국의 공세와 압력에도 반도체 굴기를 밀어붙이는 이유가 뭘까. 미·
-
[반도체 新냉전 시대]"미국은 중국 더 괴롭히고, 중국은 '반도체 굴기' 가속 페달 밟을 것"
미국은 왜 중국 '반도체 굴기'의 싹을 자르려는 것일까. 중국이 미국의 공세와 압력에도 반도체 굴기를 밀어붙이는 이유가 뭘까.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정
-
文 "전세계 주목받는 韓…'포스트 코로나' 제일 먼저 맞을 것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4·15 총선이 끝나는 대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
文 "코로나 경제적 피해, 메르스 때보다 더 크게 체감"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기재부·산업부·중기부·금융위 업무보고 전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이번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지난 2015년의
-
소ㆍ부ㆍ장 밀어주기 가속화…해외 소재 기업 인수하면 세금 감면
정부가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국내 기업이 소부장 관련 외국 회사를 인수하면 세금 부담을 줄여준다. 연구ㆍ개발(R&D) 비
-
세계최초 5G 상용화ㆍ롤러블 OLED TV 기술 개발…2019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는?
올 한 해 한국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 중 주목할만한 것들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26일 시민 4310명의 투표와 산업계ㆍ학계 등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
혁신·포용·공정·평화란 키워드로 본 文 후반기 정책 방향은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국회 시정연설은 5년 임기의 반환점(다음 달 9일)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문 대통령도 “이제 우리 정부는 남은 2년 반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
[시정연설 전문] 文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
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
文대통령 “경제 둔화로 민간 활력 약화…재정 신속 집행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세계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악화하는 경제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