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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 봉화군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

중앙일보

입력

사진: ㈜그랜드썬기술단에서 진행한 기장 융복합지원사업 준공 모습

사진: ㈜그랜드썬기술단에서 진행한 기장 융복합지원사업 준공 모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동일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신재생에너지원시설을 설치해 주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최근 봉화군은 물야면, 춘양면 일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전기료 절감에 따른 주민소득 증대와 에너지 자립화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러 업체들과 경쟁 끝에 ㈜그랜드썬기술단이 2022년 봉화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37억 규모이며,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춘양면 일원에 설치가 진행된다.

㈜그랜드썬기술단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은 봉화군 뿐만 아니라 경기도 오산, 하남, 부산 강서, 경남 밀양, 거제, 김해 등 다수의 융복합사업 참여를 시공한 이력과 공공기관 태양광 사업 H군 선정, 5년 연속 참여기업선정 등 정부에서 시행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 및 시공한 이력이 2022년 봉화군 융복합사업 참여기업 선정의 주요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또한 컨설팅부터 사업성 검토, 준공, 모니터링을 탑재한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관할 A/S망을 구축하고 있어 문제 발생 시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그랜드썬기술단과 봉화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녹색도시 구현 및 에너지자립화 실현에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봉화군 지역의 발전 불균형을 해소하고 깨끗한 청정 환경을 앞으로 더더욱 유지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영농 생활 환경을 개선, 군민 합치를 통한 상생 에너지 전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에너지 자립마을로서 자긍심이 고취되고, 전기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2022년 봉화군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되면서 그랜드썬기술단의 높은 위상과 사업 역량, 노하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당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태양광 시장 환경에 발맞춰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더불어 소비자에게 특화된 태양광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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