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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ut 매장이 대세! 하림그룹 ‘디디치킨’
일반적으로 치킨집하면 구석진 자리에서 배달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경우 점주는 홍보비와 배달인건비에 대해 큰 부담을 갖게 되고 홍보에 실패할 경우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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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3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일이 계획대로 안 될 수도 있다. 48년생 예상보다 시간이나 돈이 더 들어 갈 수 있다. 60년생 화 내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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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지정 뒤집는 건 대단히 잘못된 일”
“고래(교육청·학교) 싸움에 새우등(학생·학부모) 터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5일 오후 6시 전북 익산시 신동 남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입학설명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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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중국 침략 위해 조선인의 반화교 정서 부추긴 일제
1913년의 서울 을지로. 갑신정변 이후 조선의 정치와 외교를 쥐락펴락했던 위안스카이(袁世凱)의 관사는 현 롯데호텔 자리에 있었다. 주변에 중국 상인들이 포진해 한 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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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천천히 판단” 안희정 “특위서 결론”
“최후통첩처럼 와서 당황스럽다. 우리는 속도전을 안 하기에 6일까지 답변이 어렵다. 전문가 의견을 들어 천천히 판단하겠다.”(김두관 경남지사) “가장 좋은 정치와 행정은 주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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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밤새 고민 … 책임지겠다”
정세균(사진) 민주당 대표가 대표직 사퇴라는 정면돌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날 하루 종일 칩거했던 정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선거 결과는 모두 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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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0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西 36년생 지출 줄이고 물건 아껴 쓸 것. 48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을 주의. 60년생 잘 진행되던 일에 복병을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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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수행자가 ‘부처의 알’을 품는 법
# 풍경 1 : 절집의 ‘용맹정진’을 아시나요? 하안거나 동안거 때 1주일간 잠을 한숨도 자지 않고, 버티며 좌선을 하는 겁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쏟아지는 잠을 쫓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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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엘롯기 전쟁’ 달아오른 4위 다툼
2010 프로야구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27일 후반기에 들어간다. SK와 삼성·두산이 각각 1~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 최고 화두는 이른바 ‘엘롯기 동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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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견제, 장마 피해 눈감고 감투싸움 눈에 불 켠 지방의회
2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의회 회의장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8일 첫 본회의를 연 뒤 14일째이지만 아직까지 의장단조차 구성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새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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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다문화가정 위한 쌍방향 교육’
국어를 사용하는 국민뿐 아니라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에서부터 결혼이주민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어문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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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36) 피로 물든 여수
물과 자연의 경색(景色)이 빼어나 그런 이름이 붙었을 여수(麗水)지만, 1948년 10월 20일 아침의 그곳은 이미 핏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경찰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우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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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주지 지낸 이야기 … 절집 해우소에 얽힌 이야기 …
‘글쟁이 스님’으로 유명한 조계종 불학연구소장 원철 스님이 두 권의 책을 냈다. 하나는 ‘주지학 개론’이란 부제가 붙은 『왜 부처님은 주지를 하셨을까?』(조계종출판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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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리빠똥’은 가라
일치일란(一治一亂)이라 했다. 치세(治世) 뒤엔 난세(亂世)가 온다. 난세엔 군웅이 할거하고 이들을 제압해 우뚝 선 자가 새 왕조의 문을 연다. 중국 왕조사를 이런 순환 사관(史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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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34) 반란의 밤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오른 횃불이 전남 여수에서 다시 올랐다. 빨치산이라고 하는, 그때까지는 다소 낯설었던 단어가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정식 국군으로 편제를 마친 우리 군에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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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시의회 의장 새로 선출
6·2 지방선거 결과 시민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천안·아산시의회 6대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 됐다. 새로 선출된 김동욱 천안시의회 의장(한나라당)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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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들에게 ‘시험 볼래 말래’ 묻는 교사들
서울의 영등포고에서 60여 명의 2학년 학생들이 13일 치러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했고 학교장이 이 사실을 은폐하려 한 일이 발생했다. 시교육청 담당자가 조사해 보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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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재·보선 싹쓸이 마시고 …” 정세균 “100석 되게 양보하셔야 …”
안상수 신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해 정세균 대표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성식 기자]“재·보선에서 너무 싹쓸이하지 마시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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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CEO’ 아이돌 ‘1분 1초가 아깝다’ 아이돌 24시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이제 갓 데뷔 한 달째를 맞이했다. 아이돌 가수가 되고자 2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고, 지난달 9일 마침내 공식 데뷔를 했다. 평범한 10대 소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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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선 인터넷 개방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
연말쯤엔 전국에 무선랜(와이파이·WiFi) 지역이 4만8000여 곳에 이를 전망이다.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1년 사이에 두 배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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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자성어 경영 이번엔 ‘교병필패’
‘교병필패(驕兵必敗·싸움에 이기고 뽐내는 군사는 반드시 패한다)’. 삼성그룹이 14일 임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통로인 ‘마이싱글’ 초기화면에 게재한 사자성어다. 만화 형식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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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한 지붕 두 가족 금융위 vs 금융감독원
서울 여의도의 금융감독원 건물. 지난해 초 금융위원회 가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두 기관이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한 지붕 아래에 살면서 힘 겨루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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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결산 탄탄하게 지킨 뒤 빠른 역습 … 이젠 실리축구가 대세다
‘축구 황제’ 펠레는 남아공 월드컵을 보며 “스타들이 사라졌다. 수비 축구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한탄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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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성지’ 성자는 누구
바람이 분다. 이곳은 스코틀랜드의 바닷가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의 성지다. 골퍼라면 누구가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스코틀랜드의 바닷가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