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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후판·냉연 공장에 신규 설비 도입...고부가 제품 양산 박차
현대제철, 후판·냉연 공장에 신규 설비 도입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당진제철소 1후판공장 추가 열처리 설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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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신규 설비 투자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가속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양산체제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후판 생산 모습.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설비 신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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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철강·비철금속 산업전서 저탄소 제품 선봬
현대제철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초고장력 1.0GPa급 저탄소 전기로 판재 시제품. 현대제철이 지난 11~13일 열린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 산업전 ‘SMK2023’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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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100일 만에…'핵심 압연라인' 포철 2열연공장 재가동
포스코는 지난 15일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중 핵심시설인 2열연공장을 재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본 지 100일 만이다. 포스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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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5개 물 퍼냈다"…태풍이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기적
23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작업자들이 2열연공장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쾅쾅쾅-. 공장 지하에선 모터 재조립 작업이 한창이었다. 거미줄 같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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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KG그룹 품으로…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서울 시내의 한 쌍용자동차 대리점 모습.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KG모빌리티의 쌍용자동차 인수를 승인했다. 다섯 번 손바뀜 끝에 쌍용차의 주인으로 KG그룹이 낙점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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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꾸려면 연말에 사야…"내년에도 신차 가격 오른다"
서울시내 한 중고차시장에 판매를 위한 중고차들이 주차돼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신차와 중고차 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1] 자동차를 바꾸려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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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에 들어간다"…포스코, 중국에 車 강판 합작사 설립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만드는 포스코 광둥CGL 공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중국 2위 철강사와 손잡고 중국 현지에 자동차용 도금강판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 전기차를 비롯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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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강판값 4년만에 톤당 5만원 인상…車·철강업계 희비 교차
자동차용 열연 강판. 사진 현대제철 현대차·기아와 국내 철강업계가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강판 가격 인상은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31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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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잘 팔린다는데…부품업계는 ‘산넘어 산’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판매는 올해 4월까지 전년 동기보다 32.4% 증가했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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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비명···납품 줄고 원자재값 뛰고 인력난, 車부품사 3중고
현대제철이 생산한 자동차용 냉연강판. 연합뉴스 자동차업계가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으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는 그에 따른 부품 납품량 감소와 원자재가 급등,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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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자동차강판 소재 개발, 인증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
현대제철은 지난해 총 218종의 강종을 개발하고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에 대한 167건의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글로벌 솔루션 부서에서 강판 개발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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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혁신기술로 ‘경쟁력 있는 철강사’ 9회 연속 1위
포스코는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됐다. 기업구조재편 활동, 혁신기술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우위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포스코 자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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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현대제철, 1295억 들여서 생산 설비 구축 … 고품질 자동차 강판 공급
현대제철은 1295억원을 투자해 당진 2냉연공장에 아연도금강판 및 초고강도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사진은 당진 현대제철소 고로 전경. [사진 현대제철]현대제철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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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핵심고객 관리 조직 등 100년 제철소 의지 다져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지난 7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현대제철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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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체와 협업 모델, 건설?조선업체로 확대
현대제철은 자동차의 경량화 추세에 맞춰 가볍고 강한 차세대 강판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술연구소 내에 자동차강재센터와 에너지강재센터를 신설해 고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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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역별 맞춤식 특화 … 기술센터도 열어
포스코가 1997년 상하이 부근에 세운 장가항포항불수강(ZPSS) 전경. 중국은 지금까지의 고속성장으로 연간 철강생산량이 6억8000만t에 달하는 철강대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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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철이 녹슬고 있다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제3고로 건설 현장. 이미 쇳물을 생산하고 있는 1, 2 고로 바로 옆에 지어지고 있는 3고로는 외관상으로는 거의 완성된 모습이었다.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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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 정준양의 새 포스코, 철강·에너지 종합기업 변모
정준양(63) 포스코 회장은 올 초 시무식 때 ‘비전 2020’을 발표하며 포스코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철강 중심의 사업구조를 철강·환경·에너지·소재 등의 영역으로 넓혀 종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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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요타 동맹’ 엔고가 강화시켰다
포스코가 일본 도요타에 자동차용 신소재를 본격 공급한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도요타 그룹 산하 무역회사인 도요타통상과 마그네슘 및 신소재 사업 상호협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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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철강의 꽃’ 자동차 강판 225종 개발
현대제철기술연구소는 내년까지 자동차용 강판 225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동차 강판은 ‘철강의 꽃’으로 불린다. 기술력의 잣대로 평가할 만큼 개발이 까다로워서다. 현대제철의 모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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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터키 교두보 전략 … ‘철의 장막’ 유럽시장 뚫다
포스코가 터키 부르사주 닐뤼페르에 만든 자동차 냉연강판 전문 가공센터 ‘포스코-TNPC’에서 한 작업자가 자동차용 강판을 가공 중이다. 포스코는 유럽 경제권 안에서 최초로 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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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우산 접자’ … 부품계열사 홀로서기 왜
현대 위아의 창원 본사에서 열린 ‘공작기계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삐~’ 하는 신호음과 함께 지름 70m짜리 쇳덩어리가 선반 위에 놓였다. 은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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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 제2 고로 화입식 “한 해 고로 2개 건설 … 유례 없는 일”
정몽구(사진 맨 앞)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 제2고로 화입식에서 고로 가동을 위해 첫 불씨를 넣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이 두 번째 용광로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