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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의 힘, 엔진에 달린게 아니다?…CES가 알려준 키포인트 [팩플]
지난 12일 막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쇼 CES2024의 핵심은 ‘모든 산업의 인공지능(AI) 융합’이었다. 이른바 'AI+' 시대다. CES2024에서 주목받은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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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만에 3명 실업자 됐다…CES서 목격한 ‘두려운 AI’ 유료 전용
Today’s Topic CES 2024에서 확인한 AI를 대하는 인간의 기쁨과 슬픔 새로운 종(種)의 출현일까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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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녹아든 AI, 기업들 합종연횡 분주"...세계 최대 테크쇼 현장 [CES 2024]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가 개막한 지난 9일(현지시간).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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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본판 롤스로이스다, 일왕이 탄 ‘8억짜리 오픈카’ 유료 전용
“일본을 대표하는 유일무이(有一無二) 브랜드.” 이런 홍보 문구를 내건 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56년간 일본에서만 팔다 보니 사실 외국 사람에겐 아직 생소한 차예요. ‘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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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차세대 반도체·전기차 ‘공급망 협력’ 선언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오른쪽)이 18일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미하엘리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장과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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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쟁자지만 협력 원해”…공급망 재편에 한·독 뭉친다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한독 공급망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전윤종 KEIT원장(오른쪽), 미하엘리스 프라운호퍼 IKTS연구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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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의 남자 붙잡은 정의선, 그가 준비한 ‘2025년 전쟁’ 유료 전용
2017년 3월 30일 오후 3시 반쯤 베트남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은 부리나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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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죽자고 혁명했다…5·16 설계자, JP의 고백 (1) 유료 전용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2014년 10월부터 '김종필 증언록'을 위한 인터뷰를 했다. 그의 기억력은 녹슬지 않았다. 반세기 먼 세월이 어제 같다. 뇌졸중 후유증으로 오른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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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먹는 하마’ 전기차 사업…포드, 올해 3조8000억원 적자 예상
지난해 4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서 포드의 전기차 F-15 라이트닝이 전시돼 있다. AP=연합뉴스 전통적인 내연기관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로 전환하면서 막대한 비용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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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규의 중국 컨설팅] “이젠 서방이 중국 기술 베낀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12월 중국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2023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과 통화 확대를 통한 성장에 집중하고,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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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허 전쟁 불붙었다…"美빅테크 중 1위는 아마존"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시티에서 아마존이 인수한 죽스가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이 자동차 관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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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충전시장, 한국 기업 첫발 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부시 국제공항 내 아비스 전기차 충전소 개소식. [연합뉴스] 미국 전기차(EV) 충전 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제너럴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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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까지 나선 전기차 충전시장…SK E&S, 美서 출사표 던졌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부시 국제공항에 위치한 Avis-에버차지 EV충전소. 사진 SK E&S 미국 전기차(EV) 충전 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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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온·포드 "튀르키예 합작 유효"…한편으론 '헤어질 결심'
포드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F-150 라이트닝은 초기 물량 20만 대가 전부 계약될 정도로 인기다. 사진 포드 포드와 SK온이 공동 추진하는 튀르키예 배터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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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KT·쏘카·네이버…현대차의 이유 있는 문어발
카카오·KT·쏘카·네이버·웨이브…. 현대자동차는 ‘모두의 친구’인가. 현대차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맺은 협력관계만 십수 개에 달한다. 현대차의 문어발,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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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현대차·KT의 모빌리티 깐부...7500억 지분 맞교환, 왜?
지난 5월,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울산 이예로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자율주행버스가 시속 70㎞가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KT는 이날 C-ITS 실증사업 완료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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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ㆍ현대차 투자하는 자율주행에, 통신사도 잰걸음...주도권은 누가?
자율주행 기술 생태계의 주도권을 두고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통신사들도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관제·통신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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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 주인 찾을까…13일 예비인수자 선정
에디슨모터스와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되며 또다시 생사의 기로에 선 쌍용차 평택공장 내부. 사진은 티볼리·코란도 조립 라인의 모습. [연합뉴스] 쌍용자동차가 재매각 절차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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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쌍용차 예비인수자 선정…고용승계 여부도 관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쌍용차 티볼리·코란도가 조립되고 있다. [사진 쌍용차] 에디슨모터스와의 인수합병(M&A)가 무산된 후 쌍용자동차가 재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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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전기차 만들자” GM·혼다, 코드 꽂았다
혼다·GM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일본 혼다가 ‘중저가 전기차’를 2027년부터 대량 생산하겠다며 손을 잡았다. 전기차 시장 ‘원톱’인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완성차 업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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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3000만원대 전기차 쏟아진다…GM·혼다 '야심찬 악수'
한국GM의 쉐보레가 지난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볼트EUV. [연합뉴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일본 혼다가 앞으로 5년 내에 ‘중저가 전기차’를 양산하겠다며 서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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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UAM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겠니”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4호, 2022.2.22 Today's TopicUAM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겠니" 에어택시, 드론택시, 플라잉 카…도심 하늘을 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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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재생 삼다수’에 담는다…친환경 속도 내는 석화업계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 소재인 ‘스카이펫(SKYPET)-CR’로 만든 제주 삼다수 생수병. [사진 SK케미칼] 석유화학업계가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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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류작 '문어 게임'도 나왔다…OTT 신한류에 달라진 글로벌 전략
세계적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정호연(오른쪽부터)과 박해수가 지난달 8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행사에 참석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