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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젖병 물리고 재우지 마세요…치아 망칩니다
[류장훈 기자] 흔히 젖니로 불리는 유치는 평생 치아건강에서 중요하다. 어차피 빠질 치아라서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유치 관리를 잘못하면 영구치 뿐 아니라 성장발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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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야식 먹으면 어떤 일이?
늦은 밤 배달이 가능한 야식 메뉴로는 치킨, 족발 등 육류가 많다. 전문가들은 육류가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치아에 부담을 준다고 경고한다. [사진 유디치과] 밤 11시에도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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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향 탄산수, 습관처럼 마시면 치아 건강 위협
[김선영 기자] 물은 체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그만큼 물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물은 구강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입안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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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입속 세균 잡는 올바른 양치질, 심장병·당뇨·암 예방 도와
무병 첫걸음 구강 관리건강한 사람의 입속에도 1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산다. 어둡고 습한 환경에 수시로 먹이까지 공급되는 입속은 세균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입속이 세균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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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김정남 위협이야 하겠지만, 목숨까지 끊을 줄이야!"
━ 김정남 특종 전문 고미 요지 기자가 말하는 ‘형제의 난’ 고미 요지 도쿄신문 편집위원은 김정남이 정이 많고 관계를 소중히 여겼다고 말한다. [중앙포토] 김정남 암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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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 먹는 비타민C, 충치 원인 될 수도
[김선영 기자] 봄이 되면 일교차가 커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비타민C가 대표적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은 물론 치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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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치료 언제가 적당? "사춘기 전 받아야 효과 커"
[박정렬 기자] 우리 아이 치아 교정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다. 소아 교정치료는 부정교합의 종류, 신체 나이에 따라 최적의 치료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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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 피해야 하는 사람은?
[권선미 기자] 초콜릿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이맘 때쯤이면 연인끼리 달콤한 초콜릿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을 확인한다. 양면성을 가진 초콜릿의 건강 효과와 주의점을 알아봤다. 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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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눈에 안 띄는 투명 교정 장치, 끼고 빼기도 자유로워 편리
가지런한 치아를 지닌 사람은 건강하고 밝은 인상을 풍긴다. 사람을 만날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건 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고른 이를 갖고 싶어 하는 이유다. 치아 교정은 비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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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이야기 해줄까 #12. 기이 - 열정적으로 부른다 (4)
“뭐하냐?” 눈을 떴다. 모호한 시간과 공간 속이다. 아무것도 짐작할 수 없다. 낮인지 밤인지 여기가 어디인지 며칠이나 지났는지 무얼 하고 있었는지. “밥이나 먹어.” 기이가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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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입냄새, 양치질도 안 빼먹고 입병도 없는데 도대체 왜?
[이민영 기자] [중앙 DB 일러스트 = 장미혜] 아침에 불쾌한 입냄새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양치질을 꾸준히 하고 잇몸 질환도 없는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다. 이럴 땐 생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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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걱정하는 인형
※‘걱정하는 인형’은 공부로 걱정 많던 주인공 도영이가 현지의 도움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등 기이한 경험을 하며 모든 걱정을 극복하는 이야기입니다.월요일. 전교 어린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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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거지갑 박주민 의원 “정치인 된 건 더 잘 돕기 위해서”
by 박주민·김대용 대원외고, 서울대 법학과, 사법고시를 패스한 대한민국 변호사.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인권변호사, '세월호 변호사'로 일하다 정치에 입문한 초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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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단골 김영재 “대통령 멍, 필러 탓인 듯…난 시술 안 했다”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등 증인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 농단 조사특위’ 3차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날 손을 들지 않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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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칫솔 45도 기울여, 위아래 쓱~쓱, 치아와 잇몸 새 치태·세균 싹
칫솔모를 잇몸 경계면에 대고 손목을 돌려 치아를 닦으면 효과적으로 치태를 없앨 수 있다. 이미 몸에 밴 칫솔질을 고칠 수 없으면 음파 칫솔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 프리랜서 박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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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11. 집에 가기 싫어 (3)
그가 내 많은 짐 중 하나를 빼앗았다. 성큼성큼 어떤 건물로 들어서더니 서슴없이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아저씨, 나 취했어요. 더 못 마신다고요.” 엘리베이터는 우리를 싣고 높이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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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임산부 치아 건강 '적신호'
임신은 여성의 생애주기 건강에 커다란 변곡점이다. 호르몬 변화, 혈관 확장 등 여러 신체 변화가 한꺼번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 때 놓치기 쉬운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치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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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oo으로 배웠네-시즌2] 남자들이여, 질척대지 말지어다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없다. 예쁜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도 없다. 이 모두는 참이다. 하지만 문장으로서만 참이다. 문제는 여자들이 생각하는 저 ‘잘생긴 남자’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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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삼키면 폐 아닌 위장으로…큰 문제 없지만 쌓이면 안심 못해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회수되는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 함유 치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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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함유…아모레퍼시픽 11개 제품 회수 조치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이 시중에 유통 중인 치약에도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이 포함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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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환상 편의점 #3. 사랑의 묘약 (3)
정현에게 생수에 탄 사랑의 묘약을 먹인 날로부터 사흘이 지났다. 그 사이 민영은 일이 좀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 출근하기 시작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접시를 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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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폭염에 더 짜증 나게 만드는 ‘양치기’ 기상청
내일이면 무더위가 한풀 꺾여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處暑)다. 여름이 가고 가을에 든다는 말이지만 올해는 계절의 시계가 멈춘 듯하다. 서울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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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사운드 오브 뮤직과 에델바이스 맥주
미라벨 정원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운 풍경. @salzburg눈을 감고 ‘에델바이스’에서 연상되는 것을 떠올려보자. ①에델바이스 노래 ②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③에델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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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국내 최대 애견 특성화고 고양고
반려동물 산업이 2020년 5조 8000억 원으로 전망된다. 애견미용사 등 유망 직종을 겨냥한 관련 학과가 2~4년제 대학에 속속 생기고 있지만 고등학교에선 아직 낯설다. 일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