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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대첩’‘피구대첩’에 입 연 배현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 신청을 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뉴스1] MBC를 퇴사하고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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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보청기 빼세요. 고장납니다
보청기는 형태와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왼쪽부터 귀걸이형· 귓바퀴형·외이도형·고막형 보청기 [사진 서울아산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어르신이 많이 사용하는 보청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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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올바른 칫솔질, 충분한 물 섭취로 잇몸병 일으키는 세균 예방
올 봄은 유난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중국에서 건너오는 황사에는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 같은 산성 성분이 들어있다. 또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훨씬 작아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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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를 살리는 다섯가지 마법같은 식습관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0) 우리 몸의 뿌리는 어디일까? 심장, 뇌, 척추 같은 다양한 답이 나올 것 같다. 다음 이야기 한 번 더 들어보고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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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간·콩팥·심장’ 한국 장기 이식수술 … 시작은 늦었지만 세계 정상급 수준
우상현(오른쪽) W병원장이 지난 2일 병원에서 열린 국내 최초 팔 이식수술 1주년 기념 경과 설명회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동그라미 안은 이식수술한 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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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몇 개 먹어요?” 모교 찾은 정현에게 쏟아진 엉뚱한 질문들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이 2일 모교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뉴스1] 지난달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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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5가지
[연합뉴스] 2018 호주오픈에서 뜨겁게 불었던 '정현 돌풍'.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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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잡는 화끈한 청량감 일품
독일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이들의 손마다 ‘쌍둥이 칼’이 들려있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TV홈쇼핑 상품으로도 취급되는 독일제 헹켈 말이다. 흔해지면 당연히 인기가 시들해진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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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치주질환 원인균 99.9% 살균 … '잇몸 보디가드' 떴다
동아제약은 잇몸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선보였다. [사진 동아제약] 좁은 의미의 잇몸은 치은이라 부르는 곳이다. 치아의 목 부분부터 치아의 뿌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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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없는 밀림, 하루 곡식 한 톨 … 싯다르타, 죽음 같은 고행
━ 백성호의 현문우답 - 붓다를 만나다 ⑫ 노을로 물든 갠지스 강. 싯다르타는 이 강을 건너 다시 바이샬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홀로 수행을 시작했다 갠지스강을 건넌 싯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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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벌거벗은 몸으로 수행하는 사람들, 왜?
갠지스강을 건넌 싯다르타는 바이샬리로 갔다. 그에게는 스승이 없었다. 이제 고독과 외로움이란 외줄을 타고 나홀로 ‘고해(苦海)’를 건너야 했다. 얼마나 막막했을까. 요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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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②덕업일치-영화 '아가씨'의 '간호사2' 배우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 회는 '덕업일치', 취미를 일로 승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스압(스크롤 압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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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하면 다시 생기지 않는다??
[권선미 기자] 튼튼한 치아는 구강 건강의 기초다. 잇몸 병이나 충치가 심해져 치아가 하나둘 빠지면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해 영양 섭취가 부실해진다. 잇몸 상태가 나빠져 잇몸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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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명 학살 처벌 대신 용서…르완다 1000개 언덕에 희망의 싹
지난달 26일 아침,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의 거리는 텅 비어 있었다. 도로에는 자동차가 한 대도 지나다니지 않았다. 시장과 상점, 음식점도 모두 문을 닫았다. 이날은 르완다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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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나는 딸기 키우는 '청년 농사꾼' 권두현입니다
"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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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닭·돼지·소 모두 한 목소리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요즘, 나 때문에 한국은 물론 유럽도 난리가 났더군. 그런데 말이야 그동안 난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우리가 무슨 알 낳는 기계냐고? 옴짝달싹 못 하는 좁은 우리가 가두고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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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 유전때문일까
단백질인 케라틴 유전자가 변형되면 치아 법랑질이 약해 충치가 잘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입을 벌리고 자거나 양치질을 제대로 안하는 생활 습관이 충치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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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던 우리 아이...갑자기 밥을 거부한다면 '이것' 의심해야
밥을 잘 먹던 아이가 이유 없이 갑자기 밥 먹기를 거부하면 구내염때문에 입안에 통증이 생겼기 때문일 수 있다. [중앙포토] 경기도 수원에 사는 주부 김모(35)씨는 최근 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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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냄새 ‘햇볕 정책’으로 잡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주부 김영주(60·가명)씨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산다. 3년 가까이 함께 살았지만 아직까지 적응되지 않는 게 있다. 바로 냄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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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음식 먹기 거부한다면? '이것' 의심해야
[배지영 기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이다. 이맘때면 기승을 부리는 감염성 질환으로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여름철 아이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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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에 물 묻혀 양치하세요? 그럼 효과 '뚝'
식약처가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약 등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법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하루 세 끼를 먹는다면 세 번, 간식이나 야식을 먹으면 네다섯 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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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잘 때 되면 불 끄고, 비 오면 창문 닫고 집이 알아서 다 해준대요
현관문을 열기도 전에, 나를 반기는 집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에 빨래까지 스스로 해결하죠. 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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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3·3·3'만?…내게 맞는 칫솔질 골라 닦아야
[김진구 기자]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 3분간’ 흔히 3·3·3으로 알려진 양치법이다. 그러나 빈도와 시간만 강조한 이런 양치법으론 치아·잇몸 건강을 완전히 챙기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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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 탄산음료보다 충치 유발 위험 3.7배 더 높다?
[배지영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갈증해소를 위해 과일 주스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또 일반 탄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