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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문제·정답 이상 없다…정답 확정 발표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방향을 브리핑하는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뉴스1 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출제 오류는 없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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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대신 '랜선' 입시설명회…수천명 배치표 펼쳐보던 모습 사라져
4일 오후 서울 종로학원 강남 본원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2021 대입 전략 설명회(위)에서 참석자들이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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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본 교사 다 쉽다는데“ 가채점 쇼크 준 수능국어 미스터리
지난 3일 오전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직 교사도 학원 강사들도 작년보다 쉽다고 느꼈는데…국어 등급컷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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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더니 점수가 왜 이래?” 국어 등급컷 4~5점 낮아져
“현직 교사나 저희 강사들도 작년보다 쉽다고 느꼈는데…국어 등급컷이 이렇게 낮게 나오니까 당황스럽네요.”(입시 업체 관계자) 전문가들이 지난해보다 쉽다고 평가했던 202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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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대학 예상질문 뽑아 면접 준비…논술은 사회 이슈 실전 연습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끝났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가채점을 통해 예상 점수·등급을 파악한 뒤 정시·수시 지원 여부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학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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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입시…가채점·등급 분석부터, 건강 지켜야 '코로나 입시' 끝낸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 오전 인천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이 방호복을 입고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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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교시 수학 "작년보다 어렵거나 비슷…고난도 문항, 체감난이도 높아져"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영역은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다소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날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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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바이든 찍었지만 규제는 No’ 우버 되살린 캘리포니아
우버의 고향은 그를 버렸다가 되살렸다. 우버 기사는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라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민투표로 통과돼, 주 의회가 만든 플랫폼노동 규제법안이 뒤집힌 것이다.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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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분양 가뭄, 로또 반토막, 국적없는 아파트…'총성 없는' 재건축 수주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3주구 재건축 조감도(위)와 기존 단지 전경. ‘총성 없는 전쟁.’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수주전을 두고 업계가 공통으로 하는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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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준비하는 학교 온라인 수업…'학원 인강'은 웃는다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의 한 학원으로 학생이 등원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교육부가 등교를 미루고 온라인 개학을 결정한 가운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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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들쭉날쭉한 행정명령으론 감염 못 막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업주와 이용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당국은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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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에 ‘집콕 공부’ 돕는 교육 콘텐트 '무료 나눔'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학교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웅진씽크빅 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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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이어 백원우도 '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 탓으로 돌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개입 의혹을 받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조국(전 법무부 장관) 민정수석의 지시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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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 본 문과생, 수학 못 본 이과생…수능 이후 입시 전략은
수능 가채점 후 수험생의 고민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수능을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대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리 지원한 수시 대학별고사의 응시 여부, 정시 지원 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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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젊은층서 식지 않은 한국어 인기…TOPIK 응시 역대 최대
얼어붙은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한국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본에서 치른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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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쉬웠다지만 중간 난이도 많아 중상위권엔 ‘불수능’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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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작년보다 쉽게 출제…수학이 승부처 될 것”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서울 순화동 이화외고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마중 나온 가족과 웃으며 만나고 있다. [뉴스1]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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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컷···국어 91~92점·수학 가 92점·나 84점 예상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 앞에서 한 수험생 학부모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아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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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 줄고 변별력 높인 수능…중상위권 "어려웠다"
2020학년도 대입 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14일 치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불수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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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공지능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 팩트 호도하고 편향성 키울 가능성
사용자 기호 변화 반영 못하고 상업적 악용 우려… 기술 실체 없는 경우 많아 해외에선 ‘거품’ 논란 인공지능(AI)에 대한 믿음은 종교적이다.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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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재소환된 정경심, 조국 5촌 조카와 대질 신문 벌일까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주차장 모습. 조국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부인 정경심 첫 검찰 소환과 관련해 "제 가족은 앞으로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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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입시자료 못찾는다…원서접수 대행사 "DB에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한 고려대 인재발굴처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딸(28)이 제1저자로 참여한 병리학 논문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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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외고 "조 후보자 딸 학생부 본인과 검찰만 제공"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오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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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메이트’ 전성시대…발레가 대중 속으로 들어왔다
관객과 무용수가 함께 춤을 추는 관객 참여형 발레 공연 ‘마이너스 7’. 세계적인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작품으로, ‘발레 대중화’를 앞세운 올해 대한민국발레축제의 폐막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