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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전2’로 판 커진 강서갑…금태섭의 견제구와 김남국의 응수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다른 의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조국 대 반(反)조국’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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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로 한국당행…황교안 “안보 추슬러 달라”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김 의원은 1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난달 10일 황 대표를 만나 (한국당에) 간다는 교감을 했다”고 말했다. “나는 안철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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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계로 불리기 싫다" 바른미래 김중로 한국당행
지난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인가족, 그들의 목소리를 듣다' 토론회에서 주최자인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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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태영호 인재영입···"탈북민 첫 서울 출마, 총선 치른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작년 12월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태 전 공사는 한국당에 입당해 지역구에서 총선을 치를 전망이다. [중앙포토]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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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불출마땐 공기업 자리 약속" 폭탄 던지고···김해연 "해프닝"
김해연 예비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오는 4·15 총선에 경남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친 김해연 예비후보가 ‘민주당 측이 불출마를 권유하며 공기업 자리를 약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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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사퇴기한 마지막날, 김동연 강경화 정경두 끝내 고사
김부겸 민주당 의원(왼쪽)과 구윤철 기재부 2차관. [연합뉴스] 4·15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기한인 16일이 되자 출마를 저울질하던 문재인 정부 장·차관들이 막판 고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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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총선 나간다 "대구 동구을 고려…유승민 정리해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구 동구을과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거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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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출마 소식에 곤혹…민주당 "말릴 순 없지만 부담스럽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1월 총선기획단을 발족시키며 조기 총선체제 돌입을 시도했지만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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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인데 '선거 베테랑'···'진황' 박완수 사무총장 무서운 까닭
“읍참마속”을 선언하며 2일 출발한 ‘황교안 2기’ 체제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박완수 의원에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전례 없는 초선 사무총장 임명이 “3선 이상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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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다” 지적에도 관료 차출 현실화…민주당 “영입 아냐”
“(외부에서) 입당은 하는데 영입은 아니다.” 다소 모순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이 말은 13일 오후 진행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학민 순천향대 행정학과 교수, 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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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국회의원 연봉 1억5100만원…30% 삭감하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연 1억5100만원에 달하는 국회의원 세비를 30%가량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8일 유튜브 '심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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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자스민 입당, 내가 권유…黃 ‘임금차별’ 발언 때 한국당 정리 생각도”
[사진 유튜브 방송 '심금라이브' 캡처]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최근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당으로 이적한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영입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심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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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자스민 내가 직접 영입…미래에 주목해달라"
정의당 심상정 대표, 이자스민 전 의원. [연합뉴스, 중앙포토]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이자스민 전 의원은 내가 직접 만나 입당을 설득하고 권유한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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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왕따"였다는 이자스민, 정의당도 19대 국회때 '거리'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앙포토] 이자스민 전 의원의 자유한국당을 탈당 및 정의당 입당은 주말 내내 정치권을 달궜다. 불을 지핀 것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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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여당 의원들 지옥 맛봤다, 왜 자꾸 조국 소환하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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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어 표창원도 불출마 "조국 사태, 내로남불 힘들었다"
내년 4월 총선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표창원(53)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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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조국 억울하다""조국 찌질하다"…우상호·원희룡 '386 썰전'
“386이 외교ㆍ안보는 다른 어떤 출신자보다 많이 안다. 대학 때부터 국제정세를 논하면서 정교하게 훈련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세대 81학번) “아니다. 외교ㆍ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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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장기집권?…우상호 “참모 역할” vs 원희룡 “권력 독식”
━ [창간기획] 386의 나라 대한민국 ⑥ “386이 외교·안보는 다른 어떤 출신자보다 많이 안다. 대학 때부터 국제정세를 논하면서 정교하게 훈련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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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러브콜에…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이 8월을 맞아 배경판을 교체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 넷째·다섯째) 등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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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개 러브콜에, 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 발(發) 보수 야권 재편론이 스며 나오고 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총선에서 서울에 출마하면 얼마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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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혼자 수천명 모았다···민주당 권리당원 열풍 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월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당규제정 권리당원 투표' 홍보물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설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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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반(反)포퓰리스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본 ‘보수의 길’
文 ‘묻지마 지지층’이 현 정부 망가뜨리고 있어 자유 가치 지키려면 보수 3당 하나로 뭉쳐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현금 복지 정책에 대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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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000번 탄 박주선, 유튜브로 뜬 이언주, 예산 전문 추경호…이래야 여의도서 살아남는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② “처음 당선된 순간엔 ‘이제 다 됐구나’ 싶었다. 그런데 딱 1년 좋더라. 그 뒤론 ‘다음 선거는 어떻게 지키지?’라는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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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일하느라 시집도 못 간 37세 청년”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규탄 2차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왼쪽)과 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