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종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아프리카에 첫 기생충 병원

굿네이버스 친선대사인 탤런트 최수종씨가 지난10일 탄자니아의 ‘NTD 클리닉’ 진료실에서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아이들에 대한 진찰을 돕고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10일

전국 명소, 전문가 이야기 들으며 돌아보니

주부 강민경(41·서초구 잠원동)씨에게 최근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사이트가 하나 생겼다. 서초구의 문화사업을 주관하는‘서초문화원(원장 임한종)’ 홈페이지다. 그 중에서도 강씨가

[사회 프런트] 한국 기생충박사 1호, 탄자니아 섬 감염률 30% 줄였다

이달 초 아프리카 탄자니아 코메섬의 이진다보 초등학교. 한 교실 밖으로 100여 명의 아이들이 손바닥만 한 원형 용기를 들고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맨발의 소년 에드윈 므윈주카(

[그때 오늘] 퇴치운동 본격화 … ‘채변의 추억’

1976년 6월, 길거리 약장수 1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기꾼과 가수·여자 곡예사·차력사·마술사로 구성된 이들은 서울 마장동의 공터에서 약을 팔다 걸려들었다. 노래와 차력술·

서울시 ＇재건축 40년 이상＇ 입장

서울시가 아파트의 무분별한 재건축 폐해를 막기 위해 재건축 대상을 기존에 지은 지 20년 이상에서 40년 이상으로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시는 이달말 공포 예정인 '도시

말리 홀트 여사 적십자상

대한적십자사(총재 張忠植)는 27일 창립 95주년을 맞아 한빛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홀트 부부의 딸로서 전쟁고아 입양사업.장애인 재활사업 등에 헌신해온 말리 홀트(64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 - 세종로동 = 정태순 (44.보험업) ^효자동 = 이헌구 (62.새마을금고이사장) ^사직동 = 오금남 (52.상업) ^삼청동 = 천상욱 (63.새마을금고이사장)

[전국자원봉사대축제]장애자에 건강검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서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교남 소망의 집' (원장 황규인)에는 9일 따뜻한 의료시혜의 손길이 와닿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임한종) 서울지부는 이날 6명의 검진

자원봉사 대축제 이모저모

중앙일보와 KBS가 주최하는 제4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10월 6~12일)에 학교.사회단체등의 막바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신청자는 2일 현재 1백10만4백38명 (9천6백85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종신회원등 선정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종신회원 101명과정회원 48명,외국인회원 21명을 각각 선정했다. 종신회원은 다음과 같다. ▶이학부 (30명)= 강빈구 권숙일 김진의 박

임한종,협회 창립 30돌 기념식 개최

◇林漢鍾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일본 예방의학사업중앙회 이사장인 수가와박사등을 초청,협회 창립30주년 기념식및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임한종 고려대교수(기생충학) 는 회갑을 맞아 19일 오후6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후학들로부터 회갑기념논문집을 증정받는다.

최진학 경상대 의대 교수가 29일 개최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은 임한종 고려대 의대교수·김상인 서울대 의대학장.

후보사퇴 의혹 내사/지자제

◎검찰/압력·담합 드러나면 구속수사/어제 또 28명 포기 대검은 16일 최근 잇따른 지방의회의원 입후보자들의 사퇴와 관련,금품수수나 협박·담합으로 후보자가 사퇴했을 경우 구속수사를

애완 동물 기생균 "요주의〃

인체에 거의 무해한 것으로 그동안 알려졌던 몇몇 기생균들이 최근 생명까지 위협하는 원인균으로 재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 기생균은 고양이·개 등 애완 동물들이 주 감염원으로 밝혀지

통영 낙도에 상피병

【통영=허상천 기자】75년 국내에서 첫 발생이 보고된 열대성 희귀 풍토병 상피병 환자가 경남 통영군 욕지면 국도·갈도 등 2개 섬에서 4명이 나타나 당국이 긴급조사에 나섰다. 고려

학술원상 5명 선정

학술원은 26일 김태길 전서울대교수등 87년도 (제32회)대한민국학술원수상자 5명을 선정,발표했다. ◇인문과학 부문= ▲김태길 (66·전서울대·『소설에 나타난 한국인의 가치관Ⅰ,Ⅱ

농촌 의학회 회장에

김명호 연세대보건대학원장이 최근 열린 한국 농촌 의학회 총회에서 새 회장에 뽑혔다. 부회장에는 윤석우 한국연구보건연구원 초빙연구원과 임한종 교수(고려대).

사회·교양

KBS 제1TV 『월요기획』 「디스토마, 막을 수 없는가」(1일 저녁7시30분)=낙동강 일원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간디스토마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할 방법을 모색하는 특집.

(상)서울대 풍토병 연구소장 서병설 교수

민족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금년도 제2회「중앙문화대상」이 서울대 풍토병연구소(학술부문대상=5백 만원), 김자경「오페라」단, 화가 박서보씨(이상 예

감염학회 학술발표

대한감염학회(회장 전종휘)의 추계 학술발표회가 29일 백병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녹농균 감염증』을 주제로 한「심포지엄」과『우리나라의「톡소프라즈모시스」에 대하여』(임

「디스토마」특효약 개발

난치 기생충 병으로 알려진 「디스토마」를 단 1,2회 복용으로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구충제가 개발됐다. 고대의대 열대풍토병 연구소장 임한종 박사는 「니크로폴란」이라는 「디스토마」

세 부설연구소 개설 고려대 의대

고려대 의대는 73년1월1일부터 환경문제연구소·「바이러스」연구소·기생충연구소 등 세 부설연구소를 개설한다. 소장은 차철환 이호왕 임한종 세 교수다.

한국대표 2명 참가

「이란」의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8차 국제열대의학 및「말라리아」회의에 서울대의대 서병설교수 (기생충학)와 임한종교수 (기생충학)가 참석할 예정이다. 9월7일부터 15일까지 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