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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90타 ‘또박이 골퍼’…국가운영처럼 실용 앞섰다 (111)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연재가 이번 주를 끝으로 현대사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2015년 중앙일보에 증언록 구술 당시 구순의 나이였던 JP는 스스로 자부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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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나갈래? 그럼 따라해…마동석 ‘오른손 풀스윙’ 비밀 유료 전용
배우 마동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골프 묘기 동영상을 올렸다. 한 손으로 드라이버를 들고 쥐불놀이하듯 돌리다 공을 때리는데 볼은 놀랍게도 똑바로 멀리 날아갔다. 마동석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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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윤이나·황유민…소문난 장타 뒤엔 그가 있다 유료 전용
나승욱(45)씨는 청소년기 골프 선수 지망생이었다. 호기심이 많았고 골프 스윙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았다. 그러나 코치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쓸데없는 것 생각하지 말고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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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지렛대 삼아 스윙해야 공이 똑바로 멀리 나간다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 출전한 고진영이 18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세계 최고의 여자골퍼는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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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일격’ 임팩트 순간 견고한 축 유지돼야 멋진 피니시
━ 박원의 챔피언 스윙 매킬로이가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175cm, 73kg의 로리 매킬로이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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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슴 속에 찰칵, 저장~ ‘위로 비타민’ 손흥민
━ 2020 이슈 ⑥ 손흥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후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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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슴에도, '위로 비타민' 손흥민을, 찰칵 저장~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 후 양손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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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돌아왔다...토트넘, 뉴캐슬에 2-0 완승
14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7~18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팀 동료 델레 알리의 선제골을 축하하는 손흥민(오른쪽).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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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김헌의 ‘골프 비빔밥’ 재수없는 동반자, 큰형님같은 동반자
[일러스트=강일구] 라운드를 할 때면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는 파트너를 종종 만난다. “백스윙 할 때 왼팔을 펴!” “백스윙 톱에서 흔들거리지마!” “다운스윙으로 내려올 때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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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이 ‘지존’을 뛰어넘은 4가지 비결
관련사진 ‘얼짱’ 최나연(23·SK텔레콤) 골퍼가 주목받고 있다. LPGA투어 60년 사상 한국 국적의 선수가 단일 시즌에 ‘상금왕’과 ‘베어트로피(Vare trophy·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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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아, 마음을 놓는 순간 무너지는 게 골프란다”
올해 55세의 현역 최상호(55·카스코). 그는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만하다. 이제까지 국내 투어에서 최다승인 43승을 거뒀다. 실력뿐 아니라 자기 관리도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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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장타를 의식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백스윙 톱에서 오른쪽 어깨가 들리면서 밸런스도 무너진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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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거리는 힘보다 스피드에서 나온다
LPGA투어 프로 이선화 선수(왼쪽)와 골프 교습가 마이크 밴더가 코스 공략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마이크 밴더는 누구보다 연구를 많이 하는 지도자다. 그래서 그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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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과 클럽이 만드는 L자, 될수록 오래 유지하라
이선화 선수가 임팩트 훈련을 하는 모습. 땅 위에 놓인 클럽을 들어올린 뒤 목표 방향을 향해 밀어 준다. 프로골퍼들에게 “골프 스윙 가운데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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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 칠 땐 스탠스 좁게, 띄울 땐 넓게 서라
이선화 선수가 높은 탄도의 칩샷을 하는 모습. 공을 왼발 가까이 두고 부드럽게 샷을 한다. 관련기사 마이크 밴더의 칩샷 비결 칩 샷(chip sh ot)은 크게 네 가지다.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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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⑥ ‘치킨 윙’ 스윙 고치려면
골퍼라면 누구나 ‘치킨 윙’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나쁜 습관이다. ‘치킨 윙’이란 임팩트 이후 양팔을 목표 방향 쪽으로 쭉 뻗어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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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④ 릴리스 쉽게 하려면
골프에서 릴리스(release)란 클럽을 목표 방향을 향해 던져주는 것을 말한다. 릴리스는 타구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프 스윙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릴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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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가볍게 잡고 오른팔로만 칩샷 연습을
릭 스미스가 오른팔만으로 이루어지는 칩샷 동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볼을 밑에서 던져올리듯 부드러운 스윙이 필요하다. ⑤ 살짝 띄워 치는 칩샷잔디가 자라기 시작하는 이른 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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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톱에서 오른팔은 L자 모양
스윙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릭 스미스의 드릴. 오른팔이 L자를 그리는 것이 비결이다. ② 파워스윙을 위한 기본동작 릭 스미스는 기본 자세를 강조하는 교습가 중 한 명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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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원한다면 기초체력부터 다져라
밥 토스키의 드라이브샷 시범. 그는 80세가 넘었지만 비거리는 젊은이 못잖다. ⑫ 파워 드라이브샷 요령유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상 골퍼들은 비거리 감소에 매우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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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그녀가 지존인 까닭
국내 골프의 지존으로 군림하는 신지애(20). 어디서 그렇게 정교하고 강한 샷이 나올까. 작은 키(1m54㎝)에 꼿꼿이 선 어드레스, 가파른 백스윙 등 정석에서 어긋나 보이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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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 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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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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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땐 오른팔 힘 빼고 아래쪽으로 떨어뜨려라
짐 매클린은 스텝 5 단계인 다운스윙의 시작 순간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강조했다. 매클린(오른쪽)이 전욱휴 프로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범을 보이고 있다. ③ 8스텝 풀스윙(다운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