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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서 흉기 위협한 40대 귀가시킨 경찰 "가해자 특정 못해서"
용의자가 흉기를 든 채 택시 승강장에 서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남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경찰이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시킨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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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애 죽으면 네놈도 죽을 것"…유괴범 몰려 고문, 눈 잃은 남자
'이윤상군 유괴살해 사건'의 주범 주영형과 두 공범이 구치소로 송치되고있다. 중앙포토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1980년 '이윤상군 유괴살해 사건'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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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문, 마지막 주 ‘꼼수’…미 금리인상에 전 세계 증시 급락(2~7일)
5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문회 #윤석열 #문재인 #검수완박 #꼼수 #한동훈 #마스크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소비자물가 #체감물가 #김인철 #고발사주 #북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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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과 악수하려고…" 새벽 외교부 청사 담 넘은 60대
경찰 이미지그래픽 26일 외교부 청사 담을 넘고 정부청사 건물 앞까지 들어간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받은 뒤 풀려났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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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예술과 일상 경계 허문 팝아트···만화·캐릭터도 예술품 됐다
팝콘 먹으면서 고민 없이 즐기세요! 대중에게 다가간 예술 ‘팝아트’ 현대미술 장르인 팝아트(Pop Art)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팝아트에 도전하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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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윤결, 여성 폭행 혐의…"말 안받아주자 뒤통수 쳤다"
사진 인스타그램 밴드 잔나비의 드러머 윤결이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폭행 혐의로 윤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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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달 잠복의 배신…만취女 성폭행범 덮쳤는데 딴사람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어라? 이 사람이 분명히 맞는데….” 지난 5월 중순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주택. 두 달간 뒤쫓던 성폭행 용의자를 급습한 경찰은 정작 범인 앞에서 당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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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간첩단' 누명 가족, 대법 "재심 무죄부터 시효, 배상해야"
대법원 [연합뉴스] 전두환 대통령 시절 재일간첩단의 일원으로 몰려 8년을 복역한 뒤 재심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장의균씨의 배우자 등이 당시 불법구금 피해에 대해 국가에 손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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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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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김진태 사퇴하라” 사무실 점거 진보단체 회원 벌금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진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4월 17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사거리에서 낙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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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릎 꿇린채 뒷수갑 찬 엄마, 10살 아들은 지켜봤다
지난 5월 26일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에 사는 A씨(43)가 경찰관들에게 수갑이 채워져 체포된 모습. 오른쪽은 A씨의 초등학생 아들이 쓴 일기. 경찰관들이 엄마를 체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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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이춘재 8차사건 형사 "그땐 범인 100% 확신···죄송"
법원 들어가는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청구인 윤모씨. 연합뉴스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형사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20년간 억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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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마스크 1만개' 옮겨담던 중국인, 경찰에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여파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마스크 상자가 쌓여 있다. [뉴시스]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1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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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기억 안난다" 8차 이춘재 사건 담당 검사 방문조사
8차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옥고를 치른 윤모(52)씨를 담당했던 과거 검사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서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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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서 ‘홍콩 시위 대자보’ 두고 한·중 학생 다툼…경찰 수사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이 지난 19일 서울대 '레논 월'이 훼손됐다며 공개한 사진. ['홍콩의 진실을 알리는 학생모임'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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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술사 말에 용의자 몰려 극단적선택···이춘재 누명 쓴 3000명
9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정도 지난 1990년 12월 19일. '화성 사건 용의자가 자백했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나왔다.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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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물러나라” 시위한 대학생 4명 경찰에 연행
자유한국당의 5.18망언 솜방망이 처벌에 반발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25일 강원 춘천시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을 불법 점거한 뒤 '김진태 사퇴'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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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게 하고 몰카···강남 유명 체육관 대표 입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체육관 대표가 여성 수강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논현동 한 체육관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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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2심 뒤집고 '경찰에게 침뱉고 협박한 음주운전자' 유죄
음주측정을 요구하며 경찰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선 경찰에게 가래침을 뱉고 협박한 운전자에게 1·2심이 무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공무집행방해 유죄를 인정했다. 음주 단속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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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유라 아들 보모 소환 조사 등 주변인 수사 확대
정유라 씨 아들과 보모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보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의 아들을 돌봐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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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女 대위, 목매 숨진채 발견…직속상관,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
해군 A 대위가 24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헌병단은 여군인 A 대위가 부대 직속상관에게 성폭행을 당한 정황을 포착하고 B 대령을 25일 새벽 준강간혐의로 긴급체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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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유담 성희롱 사건, 경찰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 진행해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유담씨(가운데).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선거후보측이 5일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가 아버지 지원 유세 도중 성희롱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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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NH회 사건 43년 만의 무죄...법원 "국가의 과오 용서바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 체제 출범 이후 첫 대학 공안사건인 ‘고려대 NH회’ 사건의 피해자들이 43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김태업)은 내란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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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테러범, 41세 튀니지 출신…"전형적인 이슬람 무장세력 테러"
프랑스 대테러담당 검사를 맡고 있는 프랑수아 물랭 파리지검장.프랑스 남부도시 니스에서 14일 밤(현지시간) 벌어진 트럭 테러의 사망자가 84명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202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