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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前임원 40억대 금융권 로비
㈜굿모닝시티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이 회사 전직 임원 尹모씨가 지난해 40억원 정도의 회사 비자금으로 금융기관 인사들에게 로비한 혐의를 잡고 그에 대한 체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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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내조' 6년간 1천통 협박 편지
자신의 남편이 승진에서 밀린 것과 관련, 6년여 동안 회사 간부와 직장 동료 등에게 1천여통의 협박편지 등을 보내온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남편 직장의 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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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영장 실질심사 심문 내용]
다음은 영장 실질심사 과정에서 특검이 박지원씨를 상대로 심문한 사항을 변호인이 전한 내용이다.(괄호안이 답변) -김00씨는 어떻게 알게됐나(98년 문민정부에서 장관을 거친 사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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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노조 총파업 돌입
#9 어제 이어 오늘도 삭발식(오후4시45분)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총파업결의대회는 오후 4시30분 삭발식으로 이어졌다. 전날 4백40여명의 분회장들이 1차로 삭발한 뒤 모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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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손길승 회장 소환 조사
SK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등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李仁圭)는 이면계약 체결과 분식회계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손길승(孫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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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승 SK 회장도 곧 소환
SK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李仁圭)는 23일 전경련 회장인 손길승(孫吉丞.62) SK그룹 회장도 조만간 소환하기로 했다. 李부장은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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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회장·사장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31일 주가조작 및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외국계 석유회사인 에쓰-오일 김선동(金鮮東·60)회장과 유호기(柳浩基·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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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기획 대주주·도레미 대표 수십억 횡령 단서 포착
가요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26일 SM엔테테인먼트에 이어 GM기획·도레미 미디어의 대주주와 대표 등이 회사 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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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회장 사전영장 신청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외국계 석유회사인 에쓰-오일이 대규모 주가조작과 회계부정을 저지른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를 포착, 이 회사 회장 김선동(金鮮東·60)씨 등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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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고위간부 등에 돈 줬다"
최규선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車東旻)는 23일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TPI) 대표 송재빈(宋在斌·구속)씨로부터 "지난해 10월께 문화관광부 고위 간부 L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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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 10가구 사전분양 받은후 1억여원 웃돈 받고 팔아
분당 파크뷰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郭尙道)는 22일 아파트 사전분양에 가담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시행사인 에이치원개발 사장 조용래(趙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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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완씨 검거에 주력
김홍걸씨 구속으로 '최규선 게이트' 수사가 정점에 바싹 다가섰다. 그와 최규선씨가 TPI의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이권을 챙겼음이 확인된 만큼 그들이 TPI를 위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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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씨 사채자금에 김홍업씨 돈 유입 포착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7일 김성환(金盛煥·구속)서울음악방송 회장이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의 돈을 사채업에 동원한 정황을 포착, 이 돈의 출처를 조사 중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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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빈씨 영장 청구 회사돈 8억 횡령혐의
'최규선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車東旻)는 2일 타이거풀스 인터내셔널 대표 송재빈(宋在斌·33)씨에 대해 회사 공금 8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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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 파동 이어… 이번엔 '지도층 대마초'
전직 국회의원.교수.기업체 사장 등 대마초를 피워온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무더기로 붙잡혀 연예인 마약 파동에 이어 '환각류 불감'세태가 또다시 확인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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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엑스터시 파동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지도층 대마초'
전직 국회의원·교수·기업체 사장 등 대마초를 피워온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무더기로 붙잡혀 연예인 마약 파동에 이어 '환각류 불감'세태가 또다시 확인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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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신문 기자 2-3명 구속영장 청구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는 8일 홍보성 기사를 실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난 스포츠신문 기자 10여명 중 2~3명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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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기자 10여명 사법처리 방침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한봉조 부장검사)는 8일일부 스포츠신문 기자들이 홍보성 기사 게재 대가로 영화사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확인, 관련자 10여명을 사법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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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혐의 태권도협 전무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朴用錫)는 6일 태권도 국가 대표 선발전의 승부를 조작한 전 대한태권도협회 전무 임윤택(49.세계태권도연맹 사무차장)씨를 업무방해 및 배임수재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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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김현규씨 영장실질심사
패스 21 대주주 윤태식씨의 정·관·언론계 로비의혹사건과 관련,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렬(65) 전 서울경제신문 사장과 패스21 감사 김현규(65) 전 의원에 대한영장실질심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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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김현규씨 令狀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정·관·언론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車東旻)는 31일 서울경제신문 김영렬(金永烈)전 사장과 패스21 감사 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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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前 직원 윤태식씨 돈 받아
수지 金 살해 혐의로 구속된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정.관.언론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車東旻)는 11일 자진출두한 박준영(朴晙瑩)전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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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식씨 내사 경관 2명 '패스21' 주식 받았다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가 국가정보원.경찰, 그리고 사업 관련분야 공무원들과 깊고 복잡한 공생관계를 유지해왔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사업확장과 수지 金 살해 혐의를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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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금고 돈 34억 빼돌려 임원 등이 주식투자
부산지검은 25일 고객예탁금 34억여원을 빼돌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로 부산 모 상호신용금고 李모(49)상임감사.金모(35)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