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강신옥씨 별세 外
▶강신옥씨 별세, 조성제씨(원광종합건설 대표이사)모친상=마산 정다운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5-252-9864 ▶권말행씨 별세, 임영철(대구교통방송 본부장)·영배(전
-
[부고] 정귀호 전 대법관 별세 外
1993~1999년 대법관을 지낸 정귀호(사진) 법무법인 천우 변호사가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2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15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서울고
-
[이철희 선임기자 인터뷰]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이철희사회선임기자 1982년 3월 1일, 세종합동법률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신영무 변호사(대한변협회장)가 설립자로, 하죽봉·최승민 변호사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사법연수원을 갓 마
-
"노조에 끌려다니기만 …"
9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사옥 2층의 대강당. 700명 가까운 주주들이 자리를 빼곡히 채운 가운데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감사보고와 각종 안건 통과
-
전직 관료들 사외이사 변신 러시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전직 고위급 인사들의 상장사 사외이사행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주요 상장사들은 고위 관료 출신이나 법조계 인사들을
-
잇따르는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패소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뒤집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공정위가 기업에 무리한 제재를 한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때문에 공정위가 기업에 대한 제재보다는 기업 간 경쟁이 활발해
-
"공정거래법 과잉 적용 시장에 오히려 부담"
"공정거래법이 과잉 집행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장을 지내며 직원들로부터 최고의 국장으로 꼽혔던 임영철(법무법인 바른법률.사진)변호사가 27일 발간된 '경쟁저널 10월호'
-
법관 938명 전보·임용 인사
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판사 9백38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 법관 인사 명단 이번 인사에서 예비판사 1백12명과
-
불법과 대화·타협 법치주의 흔들어
"불법파업이라도 대화와 타협이 먼저다." 김진표 부총리는 조흥은행 불법파업 사태 때 중재자로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공권력 투입 등 엄정한 법 집행은 '대화와 타협' 다음이란 것이
-
무기수·전교조 출신 교육首長 후보로
새 정부의 유력한 장관 후보로 떠오른 이들 중에는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인물이 다수 포함됐다. 교육부총리 후보인 신영복(申榮福)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
공무원이 바쁜 까닭
서울시 고위 간부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가장 어려운 서울시 업무 가운데 하나가 시내버스 노선 조정이라고 한다. 공무원과 버스업자의 유착이 심해 업무 관련
-
대통령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임영철 지음, 창해, 8천5백원)=판사에서 공정거래위 국장으로, 다시 변호사로 전업한 저자가 19년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 및 의사결정 과정의 개선점을 제안한 글모음
-
쓴소리
요즈음 각 기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고객과의 대화를 활성화하는데 열성적이다. 소비자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들여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도 늘릴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을까를
-
갈팡질팡하는 행정지도 "어느 장단에 기업 하나"
정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업계가 가격을 올리거나 서비스를 제한하는 것이 담합인지 아닌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반경쟁적 행위로 명백한 법 위반"이란 입장인 반
-
高法 판사직 버리고 공정위서 5년 근무 '바람직한 공정인像'임영철 국장 명퇴… 로펌서 새출발
'미스터 공정위'가 5년여 만에 법조계로 돌아간다.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있다가 1996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몸담아 화제를 뿌렸던 임영철(任英喆·45) 공정위 하도급국장이 로
-
[부음] 옥황남 변호사 별세 外
▶옥황남씨 (변호사) 별세, 옥선화씨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교수) 부친상, 김종민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김동명 (김동명치과의원장).임영철 (정원종합건축실장).복경수씨 (한국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