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9)농업 기술직

    농대를 지망하는 여학생들의 수는 10여년 전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금년 봄 고대 농대의 신입생 2백 75명중 47명이 여자였는데 4, 5년 전 만해도 여학생 수는 1

    중앙일보

    1972.04.26 00:00

  • 부실농고 대폭 정비

    【춘천】민관식 문교부장관은 10일『앞으로 부실한 농업고등학교는 과감하게 정비하겠다』면서『전국 농업 계 고등학교 2백94개 가운데 1백74개교가 정비대장』이라고 말했다. 지방대학 특

    중앙일보

    1972.04.11 00:00

  • 교사자격증 적기발급 임시교원 양성소 철폐

    한국교사교육연구 협의회는 국·사립사대생의 신원조회를 다같이 졸업 전에 끝내고, 졸업과 동시에 정식 발령을 받는 조치를 취해줄 것 등 10개항의 교원정책 개선 안을 문교부에 건의했다

    중앙일보

    1972.03.14 00:00

  • 교사 신랑감

    얼마 전에 중학교선생을 하는 제자를 신랑감으로 추천하였다가 무안을 당한 일이 있다. 교사에게는 딸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시집을 못 가는 한이었더라도 차마 교사직에 있는 사람과

    중앙일보

    1972.03.13 00:00

  • 교실없는 신입생

    전국 중학교와 국민학교가 3일과 6일 일제히 새학기 신입생을 맞아 수업을 개시했으나 신설된 서울 시내 변두리 국민학교 대부분의 시설물이 50%밖에 완성 안되어 이웃 학교에서 더부살

    중앙일보

    1972.03.07 00:00

  • 전망 흐린 우수 초등교사 확보|교육대학 지원 겨우 정원 미달 면할 정도

    국가발전의 기본 동력이 교육에 달려있고 교육의 성과는 교육자의 질이 좌우한다. 학생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등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질은 인간형성의 기틀을 잡는다는 면에서 더욱 중

    중앙일보

    1972.03.02 00:00

  • 중공방문「닉슨」부인 패트리셔 여사의 대역|『붉은 장막』안의 세 여걸

    오는 21일 남편을 따라 중공을 방문하게 될 미국대통령부인 「패트리셔」여사는 중공여성계의 3걸로 통하는 송경령 등영초, 강청 등의 환대를 받으면서 안방외교를 펴게된다. 이들 세 여

    중앙일보

    1972.02.17 00:00

  • (374)|경무대의 사계 (1)||프롤로그

    경무대-. 세종로 1번지 대통령 관저의 사라진 옛 이름이라기보다 오히려 이승만 박사와 그의 통치l2년이 연상되는 이름이다. 경복궁의 일부로 연무장·과거장 또는 왕의 친정 장소로 쓰

    중앙일보

    1972.02.04 00:00

  • 한반도에 미아주 정책 성패 달려|해방직후의 미 대한 기본정책

    【워싱턴 22일 UPI 동양】「해리·S·트루먼」 전 미대통령은 지난 1946년 연합국의 반대가능성을 이유로 들어 미국은 한국이 일본배상금의 한몫을 얻도록 노력하지 않아야 된다고 결

    중앙일보

    1971.12.23 00:00

  • 2만명 신규채용

    문교부는 15일 내년도 초·중·고교 교원 수급계획을 마련, 퇴직 교원과 학급자연 증가에 따른 부족교원을 메우기 위해 새로 2만8백58명을 신규채용키로 했다. 이날 문교부가 각 시·

    중앙일보

    1971.12.15 00:00

  • 종중 재산을 횡령

    서울지검 이창우 검사는 9일 양녕대군 후손 종중 총회 이사장 겸 종중 산 관리체인 재단법인 지덕사 이사장 이양수씨(55)와 이씨의 처남 조상하씨(40·서울사대부교사)등 2명을 사문

    중앙일보

    1971.12.09 00:00

  • 교원양성소 출신 채용 억제키로|초등교원 자격 초대졸 이상으로-내년부터

    문교부는 26일 내년부터 임시 교원양성소 출신의 교원채용을 적극 억제하고 초등교원 임시양성소의 입소자격도 현재의 고졸 이상에서 초급대졸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문교 당국자는 교사

    중앙일보

    1971.11.26 00:00

  • 오열 속의 가을걷이|오늘 남원참사 장례식·모산 사고 1주기

    【남원=임시취재반】『하늘이 드높고, 공기가 맑고…가을은 소풍 철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 가을하늘이 원망스러워 졌어요』-. 수학여행길에 오르다 지옥 같은 죽음의 길을 맞고 되돌아

    중앙일보

    1971.10.14 00:00

  • (43)|동남아(14)|인내와 긍지로 이기는 인도의 유학생들-

    인도에는 『뜨거운 태양열과 까마귀가 없으면 전 국토가 모두 소의 무덤으로 덮이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전 인구의 65%이상이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를 믿고있기 때문에 세계

    중앙일보

    1971.06.05 00:00

  • 『스승의 길』은 고달프다|교련조사…「스승의 날」에 돌이켜 본 실태

    15일은 8회 째 맞는 『스승의 날』. 전국 각급 학교 학생들은 이날 하루동안 잔치를 베풀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한다. 그러나 17만 명에 달하는 각급 학교 교사들은 교육에 몸담아

    중앙일보

    1971.05.15 00:00

  • (148)제11화 경성제국대학(2)

    경성제대가 일본교육제도에 따른 신교육령에 의해 설립됐기 때문에 구교육령에 따른 학제로 교육을 받은 한국학생들은 입학자격문제를 둘러싸고 큰 진통을 겪었다. 고등보통학교까지 8년 과

    중앙일보

    1971.05.06 00:00

  • (165)-(8)「6·25」 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3) 「유진·프랭클린·클라크」 대위가 영흥도에서 「맥아더」 사령부에 타전한 인천상륙에 관한 극비 정보는 대개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이 정보는 함명수 해군

    중앙일보

    1971.04.21 00:00

  • 관악·천마·수락·불암·도봉산 5개 소에 유드·호스텔 건립

    관악산·천마산 등 서울 근교 5개 소에 유드·호스텔 5개와 경기도 가평군에 여학생 전용 수용 장이 오는4윌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학생복지 시설기금 7천 만원으로 세워진다. 하점생 서

    중앙일보

    1971.03.29 00:00

  • (15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⑫|학도 포병대

    포병대는 각 병과 중에서도 두뇌와 체격이 우수한 병원을 골라서 편성하는 것이 통례이다. 학도의용병들이 어느 병과보다도 포병에 대거 입대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1.03.26 00:00

  • (153)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의용병(10)|정훈대대(1)

    국방부와 육본에서는 이북의 완전수복에 대비하여 학생들로 정훈 부대를 편성, 그 지역 주민의 선무와 현지 학생의 지도를 맡길 계획이었다. 이 계획에 따라 1차로 1백 여명의, 정훈

    중앙일보

    1971.03.22 00:00

  • 참다운 교사상|연세대 교육대학원「심포지엄」서

    교원의 자질은 교육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심하게는 『교육의 질이 교원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다. 교육은 국가발전의 동력이 된다는 점에

    중앙일보

    1971.03.04 00:00

  • (35)|인술개화(7)|정구충

    내 생각으로는 현대 의학이 우리 나라에 수입되어 제도 면에서나 기술면에서 자리가 잡힌 것은 대체로 19l0년에서 1920년의 10년 동안이 아닌가 한다. 이 시기에 우리의 의학이

    중앙일보

    1970.12.18 00:00

  • 사학 공납금의 자율철수

    사립 중등학교장 연합회는 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지난9월이래 그들이 거듭 천명해온 ①사립중학에 대한 전반적인 국고보조와 ②사립고교운영비의 자율적 징수인정 등 문교당국에 대한 두

    중앙일보

    1970.12.09 00:00

  • 중등 교원 양성소 강원대학에 설치

    【춘천】강원대학은 도내에 부족되는 중등교사를 메우기 위해 임시 중등교원 양성소를 부설하기로 했다. 강원대학은 우선 1차로 국어를 비롯, 17개 학과에 1백20명을 뽑기로 했다. 오

    중앙일보

    1970.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