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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기다리던 확진자 첫 사망…서울은 '하루 확진' 400명 돌파 '빨간불'
지난 15일 서대문구가 코로나19 조기 발견과 무증상 감염 차단을 위해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공영주차장에 설치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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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교 운동부·관공서 등서 291명 확진…사망자도 7명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연일 200~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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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서야 한다" 임시선별소 달려간 국시거부 의대생
서울역 인근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의대생들이 조만간 선별검사소로 자원봉사에 나선다. 연합뉴스 전국의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들이 의료 자원봉사에 나선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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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만에 브리핑 직접 한 서정협…“자발적 3단계 나서달라” 호소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378명. 16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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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검사로 코로나 꺾었다, 슬로바키아의 '파격 방역'
슬로바키아 전국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시행된 지난 10월 31일 바라티슬라바에서 의료진들이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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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기숙사도 치료시설로…경기도, 확진자 병상 확보 총력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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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화, 총리 식당…논란 딛고 방역 총력전 나선 정세균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대선 행보로 눈총을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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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0대 이상 신규 확진 31%…중증 전담병상 2개 남았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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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뚫고 코로나 검사...'무료 진료소' 10분만에 30m 줄섰다
14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위문희 기자 “무료라길래 검사받으러 나왔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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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사후 코로나 확진 2명 발생…신규 확진자 219명
서울에서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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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19 방역 전선에 나선 軍…수도권 검사소 등 현장 투입
군이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전선에 나선다. 지난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급실 앞에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수임무대 도로건물방역팀이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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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거리두기 3단계’와 거리두는 서울시…서정협 “마지막 단계 돼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서 대행은 13일 오후 5시 서울시청사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예상을 뛰어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3단계 격상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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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수도권에 119구급차 45대·구급대원 180명 투입
중앙포토 소방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환자 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119구급차 45대와 구급대원 1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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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3단계 대신 2.5단계 유지할듯…선제검사 확대에 무게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옥계초등학교로 모여들고 있다. 강릉시는 목욕탕 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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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950명중 수도권서 669명 쏟아졌다…"모임 취소해달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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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어야 버틴다, 새벽 돼야 방호복 벗는 '코로나 추적자'들
“고위험 집단이기 때문에 즉각 조치하지 않으면 추가 확진자는 물론이고 사망자가 생길 위험이 커요. 발생하는 순간 나가야 합니다.” 10일 낮 12시 10분 경기도 역학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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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 간부 공무원 확진…구청 폐쇄
대전시 유성구 간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유성구청 앞에 선별 검사소가 설치돼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0일 대전시와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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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와주면 예우" 호소하더니···의료진 수당 슬쩍 깎은 당국
25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등이 땀으로 흠뻑 젖은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족한 방호복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물·커피 안 먹고 화장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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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서울 최대 집단감염 발생한 콜센터 건물 초비상…검사받으려 1시간 전 긴 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앞에 임시 검사소가 설치되었다. 입주자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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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온천가고 지역생활···이스라엘 순례단 17명 동선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23일 임시휴장에 들어간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상인연합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23일 오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