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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불발…책임전가
무소속의원들의 협조를 얻어 국회의원 3분의1 이상의 서명으로 임시국회소집을 요구하겠다던 신민당이 8일 급선회, 농수산위원회만의 소집을 제의한 것과 관련해 서명에 호응키로 했던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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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집요구여부 의원총회에서 결정" 무소속 양 총무
양정규 국회무소속의원회총무는 7일 임시국회소집을 위해 소집요구서에 서명해달라는 신민당제의에 대해 『이번 주말 또는 내주초에 무소속의원총회를 열어 태도를 결정하겠다』 고 말하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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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중독 합동조사 여당측에 요구키로
신민당최고위는 4일 당내 비당권파가 제출한 임시전당대회 소집요구서의 의제가 당헌상 적법한가 여부를 6일 정무회의를 열어 심의키로 했다. 최고위는 또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부가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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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회 요구서 제출
신민당 비당권파는 15일 상오 임시전당대회 소집에 찬성하는 대의원 3백명의 서명서를 첨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임시전당대회를 3월중, 늦어도 4월15일까지 열어주도록 소집요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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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보호" 대의원은 비공개
임시전당대회 소집요구서 제출에 앞서 국회 귀빈식당에서 있은 신민당 비당권파 합동기자회견에서 김영삼 전 총재는 『현 체제가 자유로운 경쟁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여 도전조차 않고 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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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업무를 인수
신민당의 김영삼 전 총재·이민우 국회부의장·정해영 의원 등「야투」중진을 비롯한 비 당권 파 의원들은 2일 모임을 갖고 임시국회가 끝나는 8일부터 20명 목표로 원내의원들의 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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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서명작업-신민
임시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야투」핵심 조직의 계속적인 소집요구 서명 작업과 소석(이철승 대표)계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의 반서명 작전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최근 일부 거중조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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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0인 수습위
신민당은 20일 당수습 10인위를 열어 정기국회 이전 전당대회 소집여부를 판가름하는 주류·비주류간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 양파는 수습위를 통한 절충을 이날로 결말짓기로 방침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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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양파서 성명전
신민당 비주류와 중도계 일부의 의원총회 소집요구 서명자들이 23일 의총 소집요구를 묵살한 김영삼 총재를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주류 측도 이에 맞서 이들을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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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집 요구|신민, 정 의장에
신민당의 김형일 원내 총무는 26일 3·19 변칙 국회의 책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 92회 임시 국회를 조속히 소집하도록 정일권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신민당은 통일당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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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인 회담
신민당은 여당 측이 임시국회소집을 위한 전제조건을 고집하면서 끝내 국회소집을 기피 할 때에는 ①공화당 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에게 직접 국회소집을 요구하고 ②통일당·무소속회와 제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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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 한정 않기로
여야는 임시국회를 의제 한정 없이 7월말에 연다는 당초합의를 13일 하오 김용태 공화당 총무와 양해준 신민당 부총무가 만나 재확인했다. 임시국회의 활동기간은 신민당 전당대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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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제절충 시작-7∼8월 국회소집 방침 따라
장기간 폐회가 계속 되고 있는 국회는 여당이 의제만 조정되면 7·8월중에 열기로 해 임시국회소집 가능성이 커졌다. 임시국회엔 ▲연초 차례로 단행된 4호에 이르는 대통령긴급조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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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야 제휴문제로 곤경
임시국회소집을 찬성해 온「무소속 의원 회」가 막상 신민당서「소집요구서」의 공동제출을 제의해오자 주춤 물러섰다. 11일 이민우 신민당총무로부터 이런 제의를 받은 양정규 무소속 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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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계 4부 장관 해임권고안 내기로
신민당은 현재의 물가고 등 경제난국이 정부가 방만하고도 무정견한 재정·금융·무역정책을 추진한데 더 큰 원인이 있다고 단정하고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농수산부 등 4장관에 대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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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계 상임위 여야, 소집 절충
신민당은 물가 인상 등 당면 경제 시책을 다루기 위한 국회 또는 경제 관계 상인위 소집을 위해 야당 측과 절충하는 한편 여당이 이를 거부할 때에 대비, 무소속 의원회와 제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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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집 정족수 찼지만…
대통령의 긴급 조치를 알아보기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해야한다고 요구한 당원수는 산술적으로 임시국회 소집 정족수를 넘어섰지만 어떤 교섭 자체도 법적 절차를 취할 생각이 없듯. 임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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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안 쓸 소집요구"
새 내각과 공화·유정회 간부들은 5일 낮 총리공관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오찬을 함께 하며 첫인사를 했다. 공화당은 이 모임에 앞서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했다. 회의에서 김용태 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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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5일에 소집
박정희 대통령은 특별선언을 발표한데 뒤이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임시국회를 열도록 집회요구서를 23일 상오 정일권 국회의장에게 보냈다. 이 집회요구서는 의안을 「외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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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으로 몰린 신민당 총무
의안을 처리하는 첫 임시 국회 소집에는 곡절이 너무 많다. 17일 개회를 위해 각 교보 단체에 소집 요구서를 제출키로 총무들이 모두 합의해 놓았는데 총리의 국정보고 시기 때문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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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질의 등 일정 합의-회기 3주|여야 총무 합의-회기 초에 부의장 선출
제86회 임시 국회는 공화·유정·신민 등 3개 원내 교섭 단체 공동 소집으로 오는 17일부터 6월6일까지 21일간 열기로 여야간에 합의했다. 김용태·이민우 공화·신민 양당 총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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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국회소집 합의
공화·신민당은 86회 임시국회를 5월7일 개회, 국회가 해산된 기간동안의 국정을 비롯한 정부시책 보고를 듣고 본 회의서 대 정부질문을 벌인다는데 합의했다. 신민당의 박해충 부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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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각상위개최 임시국회는 빠르면 5월말에
공화당과 유정회는 17일하오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다음 임시국회를 빠르면5월말, 늦어도6월초까지 열기로 방침을 세웠다. 간부회의는 ⓛ선거를 「치른후 각교섭단체와 의원들의 선거뒤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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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국회… 새 질서 속의 출범
9대 국회의 첫 집회는 6일간 원의 구성과 정부가 지정한 총리 인준 등 인사 안건만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는 이번 임시국회가 박정희 대통령의 소집 요구로 개회됐고 대통령의 요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