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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戰 오늘개막
「이종범(李鍾範.해태)의 총알같은 송구를 장종훈(張鍾熏.한화)이 받아낸다.또 김상진(金尙珍.OB)은 임수혁(任秀赫.롯데)의 사인에 고개를 가로 젓는다」. 국내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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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戰 임수혁.장종훈등 "빅쇼" 관심
「별중의 별」을 탄생시키게 될 「꿈의 구연」이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다.동군(삼성.롯데.OB.쌍방울)과 서군(LG.태평양.한화.해태)으로 나뉜 올스타는 모두 40명.인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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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호 앞세워 팀도루 125개 선두
롯데는 「거인」이라는 팀명칭과는 달리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는팀이 아니다.5일 현재 롯데는 ML포로 불리는 마해영(馬海泳)-임수혁(任秀爀)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팀홈런수 40개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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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打는 반쪽선수 아니다
메이저리그에 매니 모타라는 선수가 있었다.70년대 LA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도미니카 출신의 스위치히터.다저스경기가 있는날 관중들은 전광판 선발선수명단에서 모타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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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화.장호연등 야구 노장돌풍
묵은 장맛이 되살아나고 있다. 시즌의 3분의1정도를 소화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 고참들이돌아오고 있다.팀당 40경기를 넘어서면서 레이스 전개의 노하우를 갖고있는 노련한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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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예상깨고 大도약 태평양 우승후보가 꼴찌
「태평양의 몰락과 롯데의 상위권부상.」 올 프로야구판에 일어난 가장 큰 이변이다.올초 누구나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던 「투수왕국」태평양은 연패를 거듭하며 최하위로 주저앉았고,「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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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쌍두마차 전준호.박정태
「준호와 정태」-. 롯데 상승세의 또 다른 주역은 다름아닌 동기생 쌍두마차 전준호(田埈昊)와 박정태(朴正泰)다. 마해영(馬海泳).임수혁(任秀爀)의 홈런포에 가려 빛이 덜하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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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동수 홈런1위 타점.타율3위
삼성 4번자리를 굳힌 이동수(李東洙)의 방망이가 날이 갈수록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동수는 공격 7개부문중 도루를 제외한 6개부문에서 모두 5위이내에 랭크돼 투수들로부터「경계대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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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마해영.임수혁 "홈런맛 나 이제알아"
장종훈(張鍾熏.한화),김기태(金杞泰.쌍방울)는 뭐하나. 홈런의 대명사격인 두 거포가 개점휴업에 들어간 사이 이른바 「신세대거포」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홈런 공동1위에 올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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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
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시즌을 앞두고 올시즌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할 선수로 2연패를 노리는 쌍방울 김기태(金杞泰)와 부상에서회복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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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롯데 김용희
야구선수 김용희(金用熙)만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없다.프로야구 원년인 82년 장쾌한 만루홈런으로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한 것을 비롯,아마와 프로에서 다섯차례나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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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신인 2차지명 앞둔 각프로야구단-정보채널 총동원
『숨은 진주를 찾아라.』 94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이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각 구단들은 우수 신인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보 채널을 동원하고 있다. 2차 지명은 지역 연고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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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품귀현상,구단들 마스크쓴 보물찾기
국내 프로야구가 포수기근으로 고민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포수부문에 취약점을 보인 삼성은 더욱 심각하다.삼성에 LG 金東洙나 태평양 金東基와 같은 포수가있었다면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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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야구 올 "3관왕"
한국전력이 제11회 전국실업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시즌 3관왕이 됐다. 한국전력은 1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박상익의 끝내기 희생타로 올해 첫 우승을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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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선수
▲OB(7명)=권명철 이상현(이상 인하대) 박철홍(고려대·이상투수) 안경현(연세대·내야수) 장원진(인하대) 한국일(계명대) 허영철(배명고·이상 외야수) ▲쌍방울(8명)=임창식(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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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오륜 야구대표선수 29명을 확정
92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할 아마야구 국가대표선수 29명이 확정됐다. 대한야구협회가 24일 확정한 선수단은 오는 6월14일 서울에서 개막될 91국제야구연맹 (IBA) 회장배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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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개편 대학 l·2학년 주축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28일부터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야구연맹(IBA)회장배 국제야구대회(28일∼11월3일·대북)에 참가할 새 대표팀을 14일 구성했다. 92년 바르셀로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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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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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최고의 영예|"대통령배는 우리차지"
부활4년만이 전국무대에 출전, 한해사이에 눈에 띌 만큼 타격이 향상됐다고 해서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현곤감독이 개발한 「배꼽타법」이 위력을 발휘, 서울시 4강자리로 뛰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