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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김희진 연세대 치과대학 교수
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가 김희진 연세대 치과대학 교수에게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상식에서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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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주려고 250억 강남빌딩 내놨다…20년 만에 알려진 선행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이 13일 서울 중구 신흥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대한민국 치과계 유일한 학술재단이다. 김성룡 기자 전국의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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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치과의사 된 후에도 진로 고민…"동물실험 대체할 연구 계속하고 싶어요"
2016년 러쉬프라이즈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수상한 김미주씨. 러쉬프라이즈는 영국의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동물실험 반대 운동과 대체 실험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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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제약기업] 매일 아침·저녁 양치질로 입속 건강관리, 치약형 잇몸치료제
동화약품 잇치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동화약품 연구력을 바탕으로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가 탄생했다.나무든 집이든 지반이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치아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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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결손치, 아동기에 조기 검진으로 예방해야"
국내 아동 10명 중 1명이 선천적으로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치아가 모자란 결손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김영호 교수(치과병원장 겸 임상치의학대학원장)는 지난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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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예산 낭비한 의과학자 양성 사업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성탁사회부문 기자 국립대 치의학대학원에 다닌 A씨는 2008년부터 5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매년 등록금 1160여만원과 교육연구개발비 500만원씩을 지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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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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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도룡뇽 관찰하고, 일일 치과의사 돼보고, 보잉-747로 가상비행 체험
한국항공대의 항공우주박물관. 이처럼 대학 박물관 가운데 다양한 테마로 운영되는 곳이 많다. [최명헌 기자] ‘여기도 가봤는데, 어디 새로운 곳 없을까?’ 체험 학습을 가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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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없어도 임플란트를 할 수 있습니다.수플란트치과와 상의하세요!
임플란트의 기초는 뼈(치조골)입니다. 치과 치료의 전환을 일으킨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방법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고정할 뼈가 부족하면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불가능 할 수도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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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암센터 특화 … 5년 뒤엔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합니다”
시장은 활화산이다. 새로운 강자의 출현과 퇴출이 마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의료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6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제3기 ‘Mighty Ha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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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 개교 31주년
충남 최초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문을 연 단국대(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가 개교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1978년 고등교육의 지역 확산 및 지역인재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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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아니라 봉사하는 지도자 키울 터”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단지 진료만 잘 하는 치과 의사가 아니라 주위 사람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사회 지도자로서 자질 있는 사람으로 키우겠다.”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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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허브 꿈꾸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시대 열리다
부산대가 세계적인 ‘의료허브’를 지향하는 양산캠퍼스 시대를 활짝 연다. 부산대는 12일 양산캠퍼스 대학단지에서 건물 7채의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건물은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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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산병원 진료 시작
부산대학교병원은 24일 경남 양산신도시 내 대학병원과 어린이병원을 개원,진료에 들어갔다. 양산 병원은 진료개시와 함께 전체 1721병상 가운데 우선 대학병원 565병상과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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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완공
전남대 병원은 12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 연습림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건축 연면적 1만7980㎡ 규모의 치과병원을 완공해 17일 진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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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2003년 도입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오는 2003학년도부터 의학 및 치의학 전문대학원이 단계적으로 도입돼 의예과 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학과(부) 출신자들에게 문호가 개방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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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업무 '한큐'에 OK!
오스템의 최규옥 사장(맨앞)은 시스템 개발만이 아니라 치과병원 경영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치과의사에서 흔치 않게 벤처기업가로 변신한 최규옥 오스템 사장(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