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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GS칼텍스 여수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2004년 국내 정유사 최초로 20여 일간 총파업이 발생했다. 그 때문에 3000억원대의 매출 손실과 업계 1위에서 3위로 추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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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분규 임단협’ 2년 만에 끝나나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단협 교섭이 제대로 되지 않자 파업에 들어갈 움직임이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분규 없이 임·단협을 마쳐 올해로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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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편의점 업계, 동반성장 협약 체결 편의점 운영업체 5개사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납품업체들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펀드 등을 통해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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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영일기업
영일기업은 포스코 내 철강운송지원 업체다. 이 회사 노조는 1994~95년 노동부 앞에서 장기농성을 벌이는가 하면 회사가 준 명절선물을 사장실 입구에 내동댕이치는 등 포항지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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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 KT
“시장이 포화됐기 때문에 직원 개개인이 나서서 판매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노조가 나서서 도와야 한다. 노조가 파이를 키우는 게 결국 직원을 위하는 것이다.” KT 김구현 노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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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 임단협안 가결 20년 만에 첫 무분규 타결
기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완전 타결해 20년간 계속되던 파업의 고리를 끊었다. 기아차 노조(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2일 조합원 2만8915명이 투표한 가운데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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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첫 2년 연속 무파업 잠정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23일로 예정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과격 노조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벗고 2년 연속 첫 무분규 임단협 타결이 된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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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장 - 정치파업 배제’ 믿음으로 16년째 노사 윈 - 윈
현대중공업 노조가 12일 또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기본급 4%(7만1050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등 보너스로 1인당 평균 1800여만원 지급, 타임오프제 수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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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T모터스, 4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S&T모터스가 2007년 S&T그룹에 인수된 후 4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에 성공했다. 이 회사 노사 대표는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동 본사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경영진에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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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2일
고령화·저출산 … 잠재성장률 20여년 새 3분의 1토막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지난 20여 년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3분의 1로 줄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저출산, 후진적인 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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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5년 만의 무파업 협상타결, 상생경영 계기돼야
현대자동차 노사(勞使)의 임단협(賃團協)이 7개월여 난항 끝에 그제 잠정 타결됐다. 노조가 임금동결 요구를 받아들이는 대신에 회사는 고용보장과 성과급 지급 등을 약속했다. 오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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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전자 노사 올해 임금 동결키로 합의
LG전자 노사는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6일 합의했다. 또 일부 복리후생도 잠정 중단키로 했다. LG전자를 포함한 LG그룹 소속 임원의 연봉은 10~15% 삭감된다. 이번 합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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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금호석유화학 22년째 무분규 임단협 타결
금호석유화학 노사는 21일 전남 여수 고무 제1공장에서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사는 22년째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했다. 이 회사 임원들은 올해 임금의 10%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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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의 ‘아주 특별한 사랑’
현대중공업 그룹이 17일 장기 기증 서약자 1만5312명을 기록했다. 사내 협력업체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6만3953명) 4명 중 1명꼴이다. 한 회사에서 이렇게 대대적으로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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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STX그룹 8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STX그룹은 전 계열사에서 노사분규 없이 올해 임금 단체협상을 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1년 출범 이후 8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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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벌어 함께 나누니 파업 남의 일”
23일 울산시 전하동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82m 높이의 골리앗 크레인은 3년치 수주물량을 대느라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이날 임단협에 대한 찬반 투표를 위해 노조원들에게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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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노·사만의 기업 아닙니다”
“제발, 시민들의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울산 시민들이 파업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현대차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를 상대로 원만한 노사 협상 타결을 호소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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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대·기아자동차 , 10년 뒤 내다본 친환경 차 개발에 총력
현대자동차 충남 아산공장 로봇공정. 현대·기아차는 올해 480만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올해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480만50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대비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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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년연속 임금 동결노사 합의
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사 합의로 임금을 동결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1990년부터 19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남용 부회장과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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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현대차의 깜짝 실적 ‘폰’의 힘 40조 …‘차’의 힘 30조
LG전자는 지난해 40조847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보다 11% 늘어난 성적이고, 매출 40조원 돌파는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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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거주 애로 해결 살고픈 도시로”
“이사 와서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이 2일 밝힌 새해 각오다. 혁신도시 건설, 1000만㎡ 공장용지 조성, 메세나(기업·개인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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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목적 아닌 수단일 뿐 연례행사처럼 할 이유 없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이 차기 위원장으로 현 집행부의 수석부위원장인 윤해모(47.사진)씨를 뽑았다. 집행부가 연임하기는 현대차 노조 20년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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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경영권 불씨' 덮은 현대차
"노조도 회사도 모두 성공한 협상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5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10년 만에 파업 없이 임단협을 대화로 타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몇몇 전문가는 이런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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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년 만에 무파업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임단협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파업을 해오던 현대차노조가 무파업으로 잠정 타결에까지 이르기는 1997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