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쇼핑 찍고 뷰티·헬스 지나…낙원이 따로 없네
내달 29일 개장을 앞둔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의 조감도. 161,000㎡ 규모의 이 문화공간에는 스포츠 테마파크와 쇼핑몰, 뷰티 클러스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고양시가 올 한해 새
-
차량 매연 방지 대책 흐지부지 반년
정부가 지난 4월 「움직이는 공해배출물」인 자동차를 공해 방지법상 규제 대상으로 하고 보사부안에 「자동차공해방지대책 담당기구」를 설치키로 경제각의의 합의까지 거쳤는데도 반년이 지난
-
전출산업 증설「붐」-내수증가에도 원인
사상 유례없는 수출「붐」을 타고 관련산업의 시설 확장계획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 수요「러쉬」와 국내 경기회복에 힘입어 섬유·시멘트·조
-
공해·교통난 등에 허덕이는 세계의 5대도시
(「폴머」 「런던」의회대표) 「런던」은 가장 어려운 과제였던 대기오염방지와 「템즈」강의 오탁방지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 「런던」이 필사적으로 대결하고있는 문제는 교통·주
-
일본경제의 중공접근 본격화|삼정·삼능의「주4원칙」수락언저리|좌등 퇴진 확실해져|국교정상화에 압력
【동경=박동순 특파원】삼정물산과 삼능상사의 대중공 경사는 이들이 일본의 2대 무역상사이며 또한 10대 상사 가운데 지금까지 대중공 접근을 신중히 다루어온 마지막 보루였다는 점에서
-
미국에 일산자동차 러쉬
【시카고=구해근 통신원】자동차공업의 선조인 미국이 올 들어 미국시장을 놀랄 만큼 파고드는 일본의「도요다」와 「닷상」 때문에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전역에 1천개 정도의 판매대리점을
-
공해 대책의 중요성
요즘 서울 거리에서 산책을 한다는 것은 풍류도 될 수 없고 심지어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조금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러쉬아워에 종로·청계천로·을지로 등 중심가를 거닐어 본
-
(2)공해위협
서울의 공해방지행정은 0점에 가깝다. 공해도가 외국의 10배에 이르는 공해위협 아래 놓여 세계에서도 가장 공해가 심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뉴요크」, 일본의 「도오꾜」보다 1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