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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관문 안 열리고 엘베 갇히고…공포의 새 아파트 어디
지난 9월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디에트르송도시그니처뷰. 입주 시작 이후에도 바닥 미시공 가구가 있었다. 독자 제공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지난 9월 27일 입주를 시작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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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가석 땐 선크림 필수, 인공눈물 자주 넣어줘야
━ 헬스PICK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세계 각국이 입국 규제를 풀면서 올해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여행자들에게 타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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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건너온 후진국병 말라리아 …'에르메스 말안장'에 격분한 이유 [박은식이 고발한다]
2011년 경기도·인천시 등이 북한에 말라리아 방역 물자(살충제)를 보낼 때의 모습. 왼쪽 위는 국내의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 표시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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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추락사고·침입범죄 예방 넘어 미세먼지까지 잡는 신제품 새달 출시
스마트 방범창 제조 ‘성광유니텍’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가 대전시 서구 정림원에 설치한 스마트 방범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윤 대표는 매달 아동복지시설 등에 스마트 방범창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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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부산서 발견…'주의보' 발령
작은빨간집모기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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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역세권·숲세권·슬세권, 주택 공급난에 인근 아파트값 3배↑
서울에서 내 집 마련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시대다. 게다가 정부의 2·4 공급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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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정수장 5곳서 깔다구 유충…환경부 “사전차단 조치”
지난해 죽은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인천시 부평구 부평정수장. 연합뉴스 환경부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국 정수장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5곳의 정수장 정수에서 깔따구 유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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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걸린 파주·연천 ‘8중 방역’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양돈농가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파주·연천 등 북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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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 끌어쓰는데도…합천·강릉·무주 정수장서 유충 발견
깔따구 유충이 처음 발견된 인천 공촌정수장. 연합뉴스 전국 435곳의 정수장 중 3곳에서 유충이 발견됐다. 환경부는 28일 “전국 일반정수장 435곳을 전수 점검한 결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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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수돗물 유충 의심신고 계속 늘어…총 48건 신고, 13건 확인
부산 사상구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 [사진 부산시] 부산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어린 벌레) 등 벌레 발견 의심 신고가 계속 늘고 있다. 부산시상수도본부는 지난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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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정수시설만 갖추면 뭐하나” 수돗물 유충 사태 진짜 문제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를 계기로 국비 수천억 원을 들여 고도 정수처리 시설을 지었다. 그러나 현장 운용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결국 무용지물이라는 게 드러났다.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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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마셔도 된다지만…전국 정수장 7곳서 유충
깔따구 유충이 처음 발견된 인천 공촌정수장과 비슷한 ‘활성탄 필터’ 정수 과정을 거치는 전국 정수장 49개소를 점검한 결과 7곳의 활성탄 필터에서 유충이 발견됐다고 환경부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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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정수장 중 7곳 유충 발견…활성탄 필터에 '방충' 안됐다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상수도사업소 용인정수장에서 관계자들이활성탄 필터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환경부가 20일까지 전국 정수장의 활성탄 필터를 긴급점검한 결과 전국 7곳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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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층일수록 공기 좋다? 미세먼지 7·8층이 1층보다 나쁘네
아파트 층수별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더니 저층 구간(1~10층)이 고층 구간(11~20층)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문가들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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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놓치자 서러워 펑펑 울었다" 우울증 치료 만화 펴낸 직장인
"나는 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왜 우울한 걸까?" 사범대를 나와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삼십 대 여성. 그는 알 수 없는 우울감에 시달리다 정신과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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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잠실·반포가 매미들의 해방구가 된 까닭
나무에 붙은 참매미. 숲속 매미 소리는 시원하게 들리지만, 도시에서는 건물에 반사돼 소음으로 느껴진다. 참매미는 ‘새벽 대합창’으로 잠을 설치게 만들기도 한다. [중앙포토]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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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화재 병원에 스프링클러 없어"…의무대상 건물아니었다.
화재가 난 직후의 밀양 세종병원 1층의 처참한 모습. 송봉근 기자 1층 응급실 화재로 참사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은 화재 발생 때 진화용 물을 뿌려주는 스프링클러가 없는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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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꽉차 1층 못내려가 창문 방충망 뜯고 탈출" 세종병원 생존자 인터뷰
밀양 화재 현장에서 탈출한 장영재씨. 최은경 기자 “비상문을 열었는데 계단에 시커먼 연기가 꽉 찼어. 일반 계단으로 가니 거기도 연기 때문에 앞이 안 보여. 우왕좌왕 하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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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가 조언하는 "여름 밤 불청객 모기 피하는 TIP"
“위~잉” 침대에 누운 순간 귓가에 들리는 모깃소리에 밤잠 설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특히 장마와 폭염 등으로 덥고 습해지는 여름은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이 활발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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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6월 발령은 20년만에 처음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작은 모기(약 4.5mm)다.[사진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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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꽃가루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막는다 … 황사청정망으로 일석이조 효과
대코시스템 “창문에 달린 공기청정기는 왜 없을까?”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 해볼 법한 생각이다. 대코시스템 설립자 김사훈 회장도 4년 전 미세먼지가 심한 어느 봄날 같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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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꽃가루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막는다 … 황사청정망으로 일석이조 효과
대코시스템 “창문에 달린 공기청정기는 왜 없을까?”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 해볼 법한 생각이다. 대코시스템 설립자 김사훈 회장도 4년 전 미세먼지가 심한 어느 봄날 같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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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실크 스카프, 집에서 빨아도 돼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면 늘 손이 가는 패션 아이템이 실크 스카프다. 화사한 옷차림을 만들어주고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를 대비하는데 이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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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예방수칙 지켜야
질병관리본부가 4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국내에서 발견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에 따라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