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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미가정책
박 부총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항간에는 쌀 배급 제도의 실시설이 파다하다. 쌀값이 가마 당 4천4백원 선을 넘으면 통·반을 통해 쌀을 배급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자는 것이 그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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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마 3,537원 이상|460만석 수매|추곡, 11월∼1월에
농림부는 올 가을 추곡 매상량을 4백60만석으로 책정, 이에 소요될 약 3백억원의 재원조달을 예산당국과 절충 중에 있다. 김 농림부장관은 25일 하오 이 판매량이 쌀값 조작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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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미 무제한 방출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24일 하오 정부 곡가조절미를 가마당 3천7백원으로 1백50만석 전량을 판매할 경우 양곡관리 특별회계의 결손이 5억6천9백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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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백8만석
2월20일에 끝나는 65년도 추곡 수납은 17일 현재 일반 매상 40만2천석, 농지세 61만5천석, 양비 교환 1백4만3천석, 교환 곡 회수 2만6천석 도합 2백8만5천석에 달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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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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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추곡 매상
농림부는 신곡의 활발한 시장 출회로 산지 미가가 떨어지는데 대비, 오는 11월 1일부터 추곡일반매상 및 농지세, 양비 교환조 양곡수납과 작년도 미 회수 분 양곡수매를 전국적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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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매상 연내에 40만석
정부는 연내로 40만석의 추곡일반매상을 단행할 방침이다. 당초 올해 추곡매상 50만석으로 책정, 연내 25만석만을 매상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조절미방출이 계획했던 45만석보다 10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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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부터 미곡 매상 시작
농림부는 올해 미곡 매상을 오는 10월25일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한다. 예년에 비해 올해는 추수기가 늦어졌으나 오는 10윌 중순부터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농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