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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생 선점해 폐지한다며…'전국 자사고' 다 살린 교육당국 ‘자가당착’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자사고학부모연합회(자학연) 주최로 '청소년 가족문화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자학연은 "축제 형식의 집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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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신입생 우선 선발 폐지
현재는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보다 먼저 신입생을 뽑는데 내년부터는 같은 시기에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는 자사고 등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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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흥 명문으로 뜨는 일반고의 반란을 주목한다
전국의 고등학교 수는 2393개다. 이 가운데 일반고는 전체의 64%인 1537개나 되지만 8%에 불과한 특수목적고(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밀려 존재감이 약해진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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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 내신 … 외고는 상대평가, 자사고는 절대평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중·고교 입시와 대학 입시가 큰 틀에서 바뀐다. 입시 제도가 바뀌면 학교 유형에 따른 상급 학교 진학 유불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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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전국 단위 자사고 재학생 내년에 대입 치르는 포항제철고
포항제철고 학생들이 학교 인근 포스텍 실험실에서 이 대학 화학과 안양수 교수(오른쪽 둘째)의 지도로 아스피린을 만들고 있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고는 포스코 임직원 자녀 교육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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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우수생, 옆학교서 영·수 심화수업
다음 달부터 서울 일반고 학생 중 예체능이나 과학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인근 거점학교에 모여 별도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원하는 과목과 진로에 따라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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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천안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천안은 16년 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돌아간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 다시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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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국제고 선발요강을 분석해보니
올해 국제고 선발전형이 외고 처럼 입학사정관제 형식의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바뀌었다. 영어 내신과 출결로만 1단계 통과 여부를 가린 뒤, 학교생활기록부·학습계획서·추천서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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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 고등학교] 실력으로 대학 가거나 특기 살려 취업하거나
전문계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성적 우수생은 진학 지름길로, 특정 재능이 있는 학생은 특기 적성 계발 기회와 안정적인 취업 창구로 삼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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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합격자 과학高 출신 83%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30일 내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무시험전형 합격자 5백48명을 발표했다. 최종경쟁률은 2.36대 1로 지난해(1.91대1)보다 높았다. 전체 합격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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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외국어고 돌풍예상/93학년도 대입
◎95%가 내신 1등급… 명문대 석권 겨냥/일선고교·학원 진학창구 “전망” 93학년도 전기대 입시에서는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거센 돌풍을 휘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